사진/ 5월12일(화) 오후 2시, 초당대 금운체육관에서 검도 8단 승단 수여식을 가진 초당대 검도학과장 강진형 교수. 검도 8단 승단 시험은 기네스가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 중의 하나로, 그만큼 명예로운 승단이다.
세계 최초로 검도학과를 단독 개설, 화제가 된 초당대 검도학과에서는 2015. 5.12일(화) 오후 2시, 초당대 금운체육관 검도장에서 대한검도회 이종림 회장과 원로 검도 선생들, 초당대 교수들을 모시고, 초당대 강진형 교수의 교사 8단 단증 수여식을 거행했다.
초당대 강진형 교수는 지난 4.26일(일) 충북 음성군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실시한 2015년도 춘계 중앙심사에서 8단 승단심사에 응시, 20여명의 응시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8단에 승단되는 영예를 얻었다.
검도입신 공인 8단, 초당대 강진형 교수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
사진/ 5월12일(화) 오후 2시, 초당대 금운체육관에서 공인 8단(범사) 대한검도회 이종림 회장으로부터 검도 공인 8단(교사) 단증을 수여받은 초당대학교 강진형 검도학과 교수. 공인 8단은 대한검도회 회원 50만명 중 검도지도자 중에서도 40여명에 불과하다.
초당대 검도학과장인 강진형 교수는 1977년 1977년 검도 명문 중학교인 성동중학교에서 검도에 입문, 성동고, 세종대를 거쳐 검도를 수련, 전국 규모의 검도 경기인 대통령기 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단별 선수권 대회 등에 참가, 개인 및 단체전에서 다수 우승을 차지하는 등 경력도 화려하다. 강진형 교수는 검도계의 전설, 대한검도회 거목, 검도인들의 영원한 스승인 범사 9단 故 김영달 선생의 제자이다.
초당대 강진형 교수는 지난 2013년 대한검도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전세계 최초로 검도학과를 단독 개설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사진/ 좌로부터 대한검도회 8단(범사) 대한검도회 선수강화위원회 및 심의위원 장홍균 선생, 공인 8단(범사) 대한검도회 이종림 회장, 공인 8단 승단을 수여받은 초당대 강진형 교수, 공인 7단(교사) 전남검도회 실무부회장 겸 대한검도회 선수강화위원회 정승태 사범.
대한검도회 검도 공인 8단은 다른 무도와는 달리 실기 및 이론 시험을 통과해야 하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검도 8단은 현재 대한검도회 회원 50만명 중 검도 활동을 하고 있는 공인 8단은 40여명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8단 승단은 통과하기 어려운 관문이다.
사진/ 초당대 강진형 교수의 공인 8단 승단 수여식을 거행한 사)대한검도회 이종림 회장(사진 위)과 축사로 강진형 교수의 8단 승단을 축하한 이종림 회장과, 수여식에 참석, 강교수를 축하한 대한원로회 원로 선생들, 초당대 교수 및 VIP, 초당대 검도학과 학생들.
이날 강진형 교수의 공인 8단 승단 수여를 거행, 축하차 참석한 대한검도회 이종림 회장(범사 공인 8단)은 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을 역임한 대한검도회의 검도인들로부터 존경받는 최고의 지도자이다.
대한검도회 이종림 회장은 1973년 세계검도선수권 개인전 3위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한 검도계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사진/ 자신의 검도 8단 승단 수여식에 축하차 참석한 검도계 원로 고단자들과 VIP들에게 감사 인사 및 소감을 전한 초당대 검도학과 강진형 교수.
초당대 강진형 교수는 육군사관학교 체육학과 무도전임강사로써 오랫동안 제자 양성에 힘썼으며, 성신여대 보건체육학과, 서울여대 체육학과, 초당대 경호비서학과 강사로 제자육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화제의 뮤지컬 명성왕후의 무술지도를 맡는 등 예술계와도 인연을 맺어왔으며, 강진형 교수는 문화 영화 예술인들과의 화합 및 소통, 친목 활동도 겸하며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회장 김해경) 정회원으로써 문화 영화 예술인들과도 긴밀하게 교류하고 있다.
사진/ 대한검도회 이종림 회장과 공인 8단 승단을 수여받은 강진형 교수 및 검도계 원로 고단자들과 VIP들이 함께한 축하기념사진.
사진/ 세계 최초로 검도학과 단독 개설로 유명한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 검도학과 학생들이 검도학과장인 강진형 교수의 검도 8단 승단 수여식 후 대한검도회 이종림 회장과 강진형 교수 및 검도계 원로 고단자들, VIP들과 함께 축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검도 8단 단증을 수여받은 초당대 강진형 교수는 "초당대 및 검도학과의 위상을 더욱 더 높이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개인 발전 뿐 아니라 대한검도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시 시작하는 검도인"을 강조한 후 "더욱 더 검도학과를 발전시킬 것"이라며 당찬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신의 경지, 대한검도회 50만명 회원중에서 불과 40여명만이 존재하는 검도입신(劒道 入神)으로 일컫는 대한검도회 공인 8단.
공인 8단 승단을 수여받은 강진형 교수는 신의 경지에 이른 검도인이라고 불리우는 검도 고수 중의 최고수이다.
초당대 강진형 교수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강진형 교수 관련 언론 매체 보도기사 보기>
[전남일보] 강진형 교수 초당대 교수 검도입신 8단 승단 언론 보도기사 보기
http://www.jnilbo.com/read.php3?aid=1431442800468988023
초당대 검도학과 강진형 교수, 대한검도회 공인 8단,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VN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