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연봉]
팬택 연봉, 회사를 위해 임직원 월급 최대 35% 자진삭감
안녕하세요 취업톡 여러분~
오늘은 조금 특별한 이슈로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바로 팬택 연봉에 관한 키워드인데요~
최근 베가, SKY를 만들어내고 있는 기업 팬택에 전사적으로 하나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팬텍 연봉 자진 삭감입니다.
어쩌다가 전 임직원이 똘똘뭉쳐, 팬텍 연봉 자진삭감을 생각하게 되었는지,
지금 바로 살펴보시죠~
[팬텍 연봉]
"독기 품었다"는 팬텍 임직원들, 회사 살리기 위해 자발적인 연봉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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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회사 살리기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임금 삭감을 결의했다는 소식입니다.
11일 팬택에 따르면, 팬택의 과장금 이상 회사 간부들과 임원들은 이달부터 직급에 따라 월급의 10~35%를 자진 삭감키로 했습니다. 부장 이하 간부는 10%선, 임원들의 경우, 20% 이상 삭감키로 한 것인데요.
이들은 3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할때까지 자발적인 임금삭감을 통해 회사 살리기에 힘을 보태키로 했다고 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금 자진삭감은 임직원들이 똘똘뭉쳐 독기를 품고 회사 재건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차원"이라며 "내부적으로 올해 4분기 흑자전환을 이뤄내겠다는 것이 목표"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병엽 부회장도 올초 스스로 본인 연봉을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팬텍을 지원하게 되는 취준생 여러분들도 이러한 회사의 분위기를 잘 파악한 뒤, 앞으로 어떠한 각오로 일할지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 두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한편, 작년 3분기부터 연속적자를 기록 중인 팬택은 올들어 삼성전자로부터 5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받은데 이어 '베가 아이언', 지문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베가 LTE-A' 등 최신 제품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팬텍 연봉 삭감이라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전사 직원들이 하나가 된 팬텍,
팬텍의 현재 상황은 어느정도일까요? 지금 바로 살펴보시죠^^!
[팬텍 연봉] 팬택의 현재 기업 수익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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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경기침체에 아랑곳없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양극화 그늘만은 피할 수 없었는데요.
바로 삼성전자 ‘독주’가 빚어낸 모습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의 매출과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와의 격차는 점차 벌어지고 있죠.
그렇기에, 팬택은 이달부터 전 임직원의 급여를 자진 삭감키로 했습니다.
임원들은 20% 이상 최대 35%까지, 부장급 이하 직원들은 10% 이상 최대 20%까지 월급이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팬택 고위 관계자는 12일 “팬택 연봉 삭감에 대해 2~3주 내부논의 끝에 지난주 최종 결정됐다”며
“독기를 품겠다는 의미로 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팬택 연봉 삭감으로 결의를 다지며
“전 구성원들이 합심해서 어떻게든 흑자를 달성하겠다는 것을 온 몸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팬택은 지난해 3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4분기 내리 적자인 실정입니다.
3분기도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 흑자전환의 시기를 4분기로 설정한 것인데요.
박병엽 부회장은 안살림을 이준우 대표이사에게 맡기고, 외부 투자유치에 매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팬택은 지난해 LG전자에 국내 스마트폰 시장 2위를 반납한 데 이어 베가 넘버6, 베가 아이언 등 내놓는 전략작마다
시장에서 이렇다 할 선택을 받지 못하며 부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심의 역작이었던 베가 아이언은 메탈 채용이라는 획기적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시장 침체와 맞물려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서 실망감은 피로도로 변했습니다.
지난 6일엔 베가 LTE-A를 내놓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 독주하고 있는 LTE-A 시장에 가세했습니다만,
다만 국내 출시는 하루 뒤 뉴욕에서 공개한 LG전자의 G2에 양보해야 했는데요,
자본의 열세가 직접적 이유였습니다. 마케팅도 열세인 것으로 드러났구요,,
하지만, 팬택은 베가 LTE-A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 뒤 오는 10월 내놓을 전략작으로 하반기 승부를 건다는 계획입니다.
9일 대규모 본부장급 인사를 통해 내부 전열도 재정비했습니다. 팬택 연봉 자진삭감이라는 배수진까지 치면서 퇴로를 없앴습니다.
LG전자도 사정이 그리 녹록치만은 않다고 합니다.
그룹의 역량을 총집결한 대작 ‘G2’를 내놓으며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지만 우려도 만만치 않은데요.
G2 뉴욕 공개 직전 빚어진 후원기사 논란에 9일 서울 한강 난지공원에서 진행된 ‘G in the Cloud’ 행사가
아수라장으로 변하면서 빈축만 샀던 사례가 있었죠.
실적도 고비입니다. 지난 1분기 반짝했던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는 2분기 들어
영업이익이 반토막(-53.9%) 나며 다시 고개를 숙여야만 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도 4.1%에서 2.0%로 절반 이상 추락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 판매량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1210만대)를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 점은 고무적이라고 하네요.
LG전자는 하반기도 수익성보다는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 시장점유율 확대에 우선순위를 두고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인데요. 이를 위해 마케팅 전쟁에도 가세, 삼성전자 못지않은 돈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불안하기만 한 세계시장 3위를 굳히는 한편 삼성과 애플의 양강 구도를 3강 구도로 전환한다는 방침입니다.
반면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하네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기로 전환하면서 수익성에는 적신호가 켜졌지만 신흥시장을 노린
중저가 스마트폰의 선전으로 하락폭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장이 기존 가전시장 체제로 돌아서면서 생산·유통·마케팅의 강점은 애플을 누르고도 남음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인데요.
업계 관계자는 “얄미우리만치 삼성이 잘 하고 있다”며 “전차군단이라고들 하지만 실상은 삼성전자와 현대차뿐이고,
이중에서도 스마트폰 시장의 수익은 삼성이 독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팬택 연봉 삭감과 더불어 스마트폰업계의 현재 구도를 알아볼 수 있는 포스팅이었는데요~
우리나라에 큰 대들보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 산업, 앞으로 더 많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팬택 연봉, 과연 얼마일까요?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팬텍 연봉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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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박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