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행복한 휴일을 보내셨습니까?
얼떨결에 인터파크 예매를 1월13일
3월6일(일)공연 것두 막공!
긴급한 어찌어찌 20매를 해냈다
깨똑 깨똑~~
티켓 안내가 오니 번쩍 정신이들고
로따님의 공지가 있으려나 암만
소식이 없는데
오늘 공연들을 다 기억하고 계실까?
우크라이나 사태로
선거로
강원 화재 재난선포된 방송보다
게시판을 열어 알림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길벗님들을 아는분이 한두분뿐!
허~~
알리기에 답글을 기다려보고
그도 안오기에 로따님1월공지에 다시 댓글로 일일이 알림을 넣어드렸습니다
공연장2시에도착 봉투 겉에
<<<< 우리길 >>>>
닉네임들을 써서 스윽 보여드리며
길벗님들을 찾아 표를 전달했습니다
오후 3시 공연은 모두 참석하시었고
로따님께서 당근 제가 닉을 모르기에 걱정되셨는지 오셨어요 ^^
문화나들이. 좋은 연극관람! ! .,
좌석도 확인하고
단지 오징어게임 후광으로
오영수 배우를 뵙는다고?
안녕하십니까
프로이드역을 맡은 연극배우 오영수입니다
오배우를 뵙기까지
프로필과 오늘 연극의 선택은 로따님의 공지에서 이미 보셨을겁니다
무대위모습
공연내용중~~
이른도착 한컷을 ~~
오영수님과 이상윤 배우의 조합을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으나 그래도 좋았답니다
오배우님( 83세) 쩌렁쩌렁 카리스마
그리고 뭔지모를 아우라
쌓여있는 내공에 숨죽이고 집중하고
오늘 공연장 숨죽인 관람객의 호흡!
오랜만의 긴장감이었지요^^
공연중그리고 막내린후도 촬영금지
직접 배우들을 본것에 흐뭇합니다
인기리에
막공을 조바심으로 기다렸는데
후련합니다
관람이 끝나고 휘리릭~
어느새 길벗님들은 가셨네
오후티켓은 5시부터 라니 기다림은
로따님과 쿠기와 따뜻한 ☕ 스타벅스
간질간질 목이 커피로 시원하고
티켓의 좌석 인증후 오후 6시공연은 로따님께 맡기고~~
다음 공연도 잘 관람하셨겠죠^^
3시공연 보다 앞줄이라 잘보셨으리라
☕
☕
☕
모두 즐거운 하루를 파노라마처럼 ~
라스트세션 ~~*
저도 인증샷^^
갑자기 당신의 이름이 화제가 되서
자제력을 잃으셨다는 노익장 오배우님
무대로 한아름 꽃다발 드리지못해
이렇게라도 ~~
이젠 전세계가 살아오신 무대의 삶을 기립박수로 축하드리니 건강하세요
우리는 노배우의 열연으로 휴식의 한나절을 젊은이들과 같이 걸어본 혜화동거리였습니다
오늘도 길벗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인증한컷 일찍 남기길 잘했다 싶습니다
공연나들이 오늘도 좋은날 ^^
로따님의 공연나들이 귀한 방문입니다.
첫댓글 설심님과 로따님 덕분에
귀한 연극 감동적으로
관람하였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끝나자마자
휘리릭~~날아왔네요
한번 더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처처님 반갑습니다
깜밖했던 일정~귀한 방문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설심님
예매 부터시작하여 티켓봉사까지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일찍 공연장에 도착하여 설심님과 우리님들계시나 살펴보았지요.
아직은 석류님과 저와 젊은이들 만 포스터 앞에서 사진도 담고 포스터와 티브에서 나오는 오영수씨를 담고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데
설심님께서
우리길에서 ~
하셨을때 설심님이라는걸 알았지요.
옆에 앉으세요 말씀드렸더니 짐만 내려놓으셨지요.
인증사진 찍으라하셔서
석류님과 함께 인증사진 담고 다시 자리에 앉아
티켓을 받고 우리벗님들 오시기를 기다렸지요. 조금후에 로따님께서 오셔서 반가웠었지요.
인사를 나눈뒤 공연장으로 들어가 세트장면을 담아보았지요.
설심님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연극 공연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제 야등으로 피곤하여
끝나자마자 집으로 왔었지요.
설심님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절초님 반가웠습니다
세계가 감동하는 오영수배우님의 열정가득
공연관람 내내 숨죽이고 본
그 공간에서~~
뿌듯하고 감동이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극본의 탄탄한 짜임새와 함께 오영수님의 노련한 연기에 감동.감도몄지요.
설심님의 후기를 통해 다시한번 어제의 감흥을 되돌아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설심님 자상한 배려와 봉사해주신 덕분에 연극 공연 감흥 깊게 관람 했어요 노 배우에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ㆍ위트 ㆍ쎈스
경륜이 묻어나는 연기ㆍ감동의 도가니었네요
한분 한분 신경써 주셔서 인증샷도 남기고
정성껏 담으신 후기 감사 드립니다
석류님 반갑습니다
체르마트길 걷고 국수드실때 뵈었는데^^
기억하실지
일찍오셔서 오신순으로 표를드리느라 좌석이 가운데로 안드린걸 어쩌나 했는데^^
무대가 정면보다 살짝 어슷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배우의 한숨 한숨 숨죽이고
집중 듣게되었던 공연
정말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길위에서 곧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