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 3차 봄여름가을겨울'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 부암역 인근 멀티 역세권지역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근종합건설 수영주택건설㈜이 시행하고 수근종합건설㈜이 짓는 '서면 3차 봄여름가을겨울'이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서면 3차 봄여름가을겨울'은 지상 37층, 4개 동 총 451세대(아파트 382세대, 오피스텔 69실) 규모로, 전용 면적 49~84㎡의 중소형 평형대로 설계됐다.
지상 37층 총 451세대
백화점·구청 등 인접 장점
'봄여름가을겨울' 아파트는 앞서 부산진구 서면 1, 2차와 중구 남포동·보수동(1~3차), 서구 토성동, 동구 범일동, 양산 등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부산과 경남 일대에서 중소형 아파트로서 큰 인기를 끌었다.
'서면 3차 봄여름가을겨울'은 도시철도 2호선 부암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가야역과 서면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을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고, 동서고가도로와 황령터널, 백양터널 등을 이용해 부산 시내외로 손쉽게 진출할 수 있다.
특히 '서면 3차 봄여름가을겨울'은 이전이 확정된 부산도심철도 가야지구와 범천지구 2곳과 모두 인접해 있어 가장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지역으로 손꼽힌다. 도심철도 기능이 빠져나가면 가야지구엔 상업·업무·주거 기능이, 범천지구엔 의료·상업업무·문화·주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면과 부산시민공원을 연결하는 공중보행로 역시 '서면 3차 봄여름가을겨울'에 호재다. 단지 주변에는 부산진구청과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진구 범천동 1073-11에 있으며, 31일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