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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10대강인 만경강 발원지를 찾아서(전국 최대의 호남평야지대)
배병만 추천 0 조회 741 18.07.29 15:3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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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9 20:46

    첫댓글 경상도와는 사뭇 다른 만경강
    36도의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땀이 흘러 내리는것 같아요

  • 18.07.29 22:52

    만경강 주변이 시원해 보입니다,물 흐르는 냇가보다 산이 더 시원해 보이는것은 왜~~~일까요...?
    저녁부터 폴모리님이 함게해 주신다니, 걱정 안해도 될것 같네요, 무더운 날에 고생 하셨고, 어제 만나 반가워습니다...
    이번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가 입니다.... 어깨에 주사 맞고 이틀 쉬었는대도 별 효과 없네요...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18.07.30 00:55

    방장님 구릿빛 다리를 보자마자 관운장의 적토마가 생각났습니다.
    푹푹 찌는 가마솥 뙤약볕에 으~ 소리가 절로 나네요
    만경강 줄기 잘 보았습니다.
    폴모리 형님도 고생 대박이었겠습니다.
    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는지 이해가 됩니다.ㅎ

  • 18.07.30 04:58

    만경강을 방장님 덕택에 알게되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한 발길 되시길 응원합니다,핫팅!!

  • 18.07.30 11:04

    이걸 꼭 폭염속에서 해야하나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ㅎㅎ
    고생을 사서 하시는 분이니 그러녀니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18.07.30 14:18

    한낮에 찌는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노래구절이 생각나네요...
    지열, 땀열,너무 더워보입니다....
    슬리퍼는 꼭 필수입니다 여름에는...ㅎ

  • 18.07.30 15:52

    여름밤은 열대야요, 여름낮은 폭염인디.
    그길을 걷는 것도 아니요, 때에 따라 달리기까지.
    참 고행의 길은 멀기만 합니다.
    이왕지사 시작하신거 잘 갈무리하시길...

    꼴에 금남을 했다고 낯이 익은 산들도 보입니다.

  • 18.07.30 18:19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뜀박질까지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더워도 정말 더운 날씨가 언제 끝날지....
    더위에 수고많으셨습니다.

  • 18.08.01 11:42

    방장님이 늘 굶기를 다반사라고하시기에 왜굶지 배낭은 뭐하고 생각했는데 동행하며 방장님배낭 먹을것하나없고 침낭.물만있다는것 확인했습니다.
    길가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말고 이런식이지요. 여태 걸은길이 그런식으로 걸었다니 고수의 걸음 행보는 다르긴다르다 생각했습니다.
    다음 참고해 같이굶지않으려면 배낭채워 큰것 짊어지고 가야겠다는 생각하게됩니다.
    20여시간 굶고도 식당보다 7차팀 정맥졸업 마중하러 부소산에 빙과사들고가는 의리와 무한에너지에 경외감들며 방장님 뙤약볕에
    혼자걷고있다해서 고통분담취지로 긴급 배낭챙겨 밤새 걸은길 뜻깊었습니다
    방장님, 무도길 무탈하게 이어가시기바랍니다.

  • 18.08.01 10:07

    고향 동네와 가까워 낮설지 않은 풍경입니다.
    발전의 기준을 공장이 많고 인구가 많아졌다로 본다면
    제 고향은 촌 중에 촌이지요

    저는 제 고향이 영원한 촌으로 남아 있었으면 합니다.
    유년시절 냇가에서 고기잡고 뛰어 놀던 그런 고향으로 훗날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기에...

    방장님의 강줄기 기록 덕분에 많은 추억이 떠오르니 기분 좋은 날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8.08.03 23:24

    대아호 물도 맑고 그런대로 호수가 깨끗하죠 이곳 돌아돌아 아스발트길 무척 지겹게 걸었을것 같습니다
    찜통더위에 아스발트길 열기가 엄청났을것 같습니다 땡볕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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