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
오늘은 저의 보조사업인 '우리 동네 워터파크'의 마지막 회기입니다.
내일 디데이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감사편지를 작성합니다.
장소를 대여해주신 김제청년회의소 선생님 분들과, 화요일에 전주월드컵경기장까지 차량 지원해주신 현서 어머님, 박상빈 과장님께 감사편지를 작성하였습니다.
하트도 그리고, 글씨도 예쁘게 꾸며주었습니다.
아이들이 감사하는 것에 대해 서툴러보였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감정에 대해 솔직하고 표현할 줄 알아야합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자연스러움을 터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수환선배의 사업이자 저의 보조사업의 디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옵니다.
장본 짐을 옮기러 오후에 조수골 체험휴양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앞에 펼쳐진 풀장을 보니 디데이가 실감났습니다.
복지관에서 아이들이 온다기에 열심히 청소중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 전해드렸습니다.
신경을 써주시는 만큼, 우리가 신경을 쓴 만큼 안전하고 재미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날이길 바랍니다.
<다시 힘을 내다>
전유나 선생님, 오광환 선배님, 이다연 선배님께서 지지방문 와주셨습니다.
사업 현황에 대해 관심 가져주시고, 격려의 말씀 나눠주셨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만큼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동료들과 함꼐하는 마지막 목요일입니다.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채원이는 디데이를 마쳤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에는 수환선배와 민준선배의 디데이입니다.
돌아오는 월요일, 화요일에는 모든 동료들의 디데이가 마무리됩니다.
바빴던 일주일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토요활동이 없는 토요일. 동료들이 지친 체력을 회복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디데이를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