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3일 함마음노인대학(입학식, 음악운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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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함마음 노인대학이 드디어 오늘!

3월 13일 개강하였습니다~!

입학식 시작하기 전부터 자리에 잘 착석해주시는 모습입니다.

많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 모습이 너무나 예쁩니다 ^^

오셔서 신청서도 쓰시고 입학금도 납부하시는 모습입니다.

함마음 노인대학은 언제나 어르신들께 열려있으니 많이들 찾아와주십시오 ^^

오랜만에 어르신들 뵙고 인사드리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올해도 함마음 노인대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하는우리마음 대표이사이신 성원스님께서 인사말씀 위해 찾아주셨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원스님께서 직접 꽃다발을 준비해주시며 입학식 기념꽃을 함께 증정해주시는 모습입니다.

한분 한분 눈맞추며 반가웁게 인사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기뻐하셔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함마음 노인대학의 총무님이신 변점달 총무님께서 학생 대표로 노인 강령을 발표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정숙한 태도로 노인강령을 들어주셨습니다.

함마음 노인대학 부회장이신 이복수 부회장님께서 학생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해주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장, 부회장, 총무님께서 연임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이번 임기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출석에 관해 공지사항 한 번 더 말씀드렸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마음 노인대학 잘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교시에는 예순자 강사님의 음악운동교실 진행되었습니다.

음악을 본격적으로 즐기기에 앞서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보았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움직임에 무리없이 강사를 잘 따라하는 모습 보였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율동도 배우고 숨 가쁘게 몸을 움직이고 나니 개운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소리내어 말을 하고 열심히 몸을 움직이고 크게 웃으면서 나 자신을 가장 아껴주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관음 5808]

오늘이 청춘이라 했습니다..
더불어 신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