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드라이빙 해외여행
 
 
 
카페 게시글
이집트 16-DEC-11 아프리카 여행 열다섯번째날/요하네스버그-비행기-포트 엘리자베스-가든루트-티티카마 국립공원.
작은 메뚜기 추천 0 조회 234 12.01.19 00: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1.19 07:51

    첫댓글 정말 휴양하기 좋은 치치카마 국립공원 이였습니다 보랏빛 꽃들이 지천으로 피여 있었던 그리고 포트엘리자베스 공항에서 치치카마까지 눈을 뗄수 없는 절경 이였죠 새볔일찍 일어난 탓인지 거의 일행들은 잠에 빠져 있을때 저는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었죠 작은 디카로 찍고 또 찍었습니다 크스랩 합니다

  • 12.01.19 14:11

    그날, 제법 쌀쌀하기까지 한 새벽공기 가르며 비행장으로...헤어짐은 항상 가슴이 짠하지요 마틴이랑 이별 순간도 역시나.
    저희더러 잉꼬부부라 하심 회장님 내외분은 잉꼬에 플러스(+)를 두 개 쯤 더 붙여야겠습니다.
    티티카마 인 참 좋았죠? 1800년대 이곳을 지나던 여행객들과 말들이 쉬어가던 곳을 리모델링하고 예쁜 스위스풍의 롯지를 증축한 곳이라더군요. 우리 여성회원들만 뿅 간 줄 알았더니..회장님도? 이곳도 정녕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 작성자 12.01.24 08:30

    아름다움 추구야 어디 남과 여 구분이 있겠어요? 공기 좋고,경치 좋고,날씨 좋고,조용 하고..물 좋으면 천당이죠.
    저희 부부요?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할 따름 입니다.앞으로 부운님 내외분 모습 배울께요.

  • 12.01.19 16:06

    작은메뚜기님의 꼼꼼한 아프리카 여행 후기는 정말로 놀랍습니다. 기억을 더듬으며 불과 한 달 전에 저 곳에 우리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구요. 이집트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다들 구정 잘 보내시고 조만간 벙개 일정 잡겠습니다. 치치카마 인은 방문자를 가족처럼 만드는 곳이었지요. 지천에 핀 꽃들과 푸른색들은 여행의 피로를 씻어 주었구요. 저도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그 곳 숙소에서 아침식사로 먹은 스콘과 홈메이드 생크림 맛도 잊을 수 없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