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들이 받는 수당이 고액연봉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급받은 수당에.
실효,해약등 여러가지 환수에
보험사의 부당한 환수
영업의 과정에서 사용되는 영업비
이런 부분들을 감안한다면
어떤가요?
보험설계사들이
전문직 종사자 처럼 고액 급여 대상자 인가요?
일반직장인들 처럼 일반 급여 대상자 인가요?
받는것은 고액이지만 실상 손에 남아 있는 소액 급여 대상자 인가요?
보험 영업이란것을 하고 있거나 해보신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받을땐 고액이라 세금 많이내고 건강보험료높게 내지요 헌데 강제 대납시키죠 작성 계약 시키죠 결국 받은 수당은보험사로 도루 귀속됩니다 지점에서 시키는데로 하면 빚 안지면 다행이지요 이게 현실인데 관리 감독해야 하는 금감원은 뭐 하는건지 보험사 편에서서 철저한조사에는 눈을 가리고 민원 고객의소리엔 귀를 막고,,,
결국사업이란 매출액보단 순이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영업환경과 평균업적으론 4대보험 제외되는 현실을 감안하면 절대 고액연봉 아닙니다. 더욱이 미리 준 돈이기에 관리를 잘못하기라도한다면 인생역전이 신용불량으로 가는 지름길 이라생각듭니다. 젊은시절 영업이라는 좋은 경험을 할 순 있으나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 일도 이 일인것 같군요~
전체 소득에서 30% 정도 기타 경비로 봐야 할듯.. 어떤 이들은 거의 50% 쓴다고 하니... 1억해봐야 5000- 7000 ... 퇴직금이 쌓이는 구조도 아니고.. 5000 미만 버는 종사자들은 사실상 일반 월급쟁이 정도 ..
보험회사에서 소위 잘 나가던 사람들 3-4년후엔 10중8,9는 다 빚쟁이 됐다는데요?? 한개 보험회사에서 오래 있는 경우는 정말 드문경우입니다. 설계사수당에서 SM수당,BM수당을 주기 아까우니까 다들 법인을 차려서 다갔다가 다 몰락하는 경우를 실제로 보아 왔습니다.
그리고 설계사는 급여가 아니라 수당이죠..월급과는 개념이 많이 다른데..
현직 지점장으로서 가슴에 손을 얹고 대납,,작성계약..진짜 이해 안됩니다...8년동안 일하면서...FC때는 물론...지점원들조차..그런강요는 글쎄요...욕먹을지는 모르지만...아닌건 아니라 해야될것 같아요...고액연봉이라...그것또한 사람나름이더군요..대부분 과소비에의한 몰락...열심히 저축하는 FC들은 제동기는 10억 모은 친구도 있습니다..하기나름아닐까요,,
쿨맨님 같은 BM님만계심좋겠네요~~소신있게~~하시는 분도계시니까요. 제경우는 계약하고감사하다고 상품권에 사업안된다고아우성에유지땜시대납에 ~~겨유 유지시켜가고있는데 메스컴에서 변액보험에대한보도를 (죽이기)연타로내보내지 고객은 이때다싶어 내돈돌려달라 민원들어가지.....고객이마음먹고덤비면....회사는 자기네체면상할까 돈다돌려주고 fc한테구상권청구들어오는거죠(위촉계약서에 계약이무효가되면 fc한테수당환수한다)더기막힌건 아무이유가필요없단거죠 완전판매를했건 어쨋건 무효가됨으로 환수한다는거죠 ......변호사선임비에 이것저것 무척깨졌는데.ㅎ... 이까페를선두로우리편이생기길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