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 여행 투어 상위 4위에 랭크되어 있는 이곳의 세인트 어거스틴에 가야 하는 이유는 세인트 어거스틴의 어느 곳을 가든 미국 역사와 함주하게 될 확률이 높다. 1565년에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설립된 플로리다 북동부의 리바이벌 스타일의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세인트 오거스틴과 플로리다 동부 해안의 나머지 지역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헨리 플래그러(Henry Flagler), 많은 역사를 지닌 세인트 어거스틴이 초자연적 현상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곳의 주요 매력은 스페인 점령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풍부한 랜드마크이지만 고대 도시에는 다양한 부티크, 식당, 라이브 음악 공연장 및 아트 갤러리도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자는 세인트 어거스틴 해적 및 보물 박물관과 세인트 어거스틴 야생 보호 구역을 확인해야 한다. 미술 애호가들은 Lightner Museum의 다양한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으며, 쇼핑 중독자들은 St. George Street에 있는 부티크를 둘러볼 기회를 놓칠 수 없다. 휴식을 취할 준비가 되면 장비를 챙겨 해변으로 향하면, 많은 플로리다 해안 도시와 마찬가지로 St. Augustine은 대서양과 일년 내내 햇살에 대한 주요 접근성을 제공아는 아주 볼거리가 많은 아름다운 곳이다.
카스틸로 국립기념 공원과 연결된 해변가 도로 AiA 산책로에 '라이온 다리(Bridge of Lion)가 있다. 일정한 시간에 다리의 교통을 차단하고 다리 중간 부분에 있는 다리가 올라가 요트들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한다. 세인트 어거스틴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3월과 5월 사이다. 이 기간에는 사람이 적고 기온이 적당하며 호텔 및 항공료가 저렴하다. 인파는 일반적으로 6월에서 8월 사이에 가장 많고 기온은 12월에서 2월 사이에 화씨 40도로 떨어질 수 있다. 또한 9월부터 11월까지 좋은 기온과 점수 숙박 상품을 즐길 수 있지만 이 기간은 6월에 시작하여 11월 말까지 지속되는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에 속한다.
1763년 진정한 최초의 세계 대전인 7년 전쟁(미국에서는 프렌치 인디언 전쟁이라고 불림)이 끝났다. 대영제국(미국 식민지)은 프랑스와 스페인의 연합군을 상대로 승리했다. 대영제국의 군대는 케나다와 카브리해의 여러 프랑스령 섬을 정복했다. 그들은 또한 쿠바의 하바나를 습격하여 접령했다. 이곳은 스페인령 아메리카 대부분의 스페인의 주요 항구이자 행정 본부였다. 스페인은 또한 아시아 부의 환적 지점인 스페인 필리핀에서 마닐라을 잃었다. 전쟁을 종식시킨 파리 조약으로 캐나다는 영국에게 넘어갔고 카리브 해의 여러 섬은 프랑스에 반환되었으며 하바나와 마닐라는 플로리다 주와 교환하여 스페인과 다시 거래되었다. 대영제국은 미시시피 강 동쪽의 북미 전역을 통제했다. 그 당시 세인트 어거스틴은 여전히 500채 미만의 집이 있는 수비대 공동체였다.
정박된 요트, 그리고 카스틸로 데 샌 마르코스 국립기념 공원의 남쪽 요새 부분이 보인다.
해변가 도로가에는 쉴수 있는 아늑한 벤치가 있고 마탄사스 강과 카스틸로 데 샌 마르코스 기념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경치 구경을 할수 있다. 그리고 오일 페이팅하고 있는 아티스트의 진지한 모습을 보며 여행을 즐긴다.
대서양과 연결되는 마탄사스 강에는 투어 여행 보트을 타고 해변에서 보지 못하는 정경을 즐기는 관광객들..
해변 도로 산책로가 있는 A1A 도로변에는 유렵풍의 오래된 건물들도 보인다.
카스틸로 데 샌 국립기념 공원을 떠나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세인트 어거스틴의 비치 남쪽에 있는 크레센트 비치를 방문했다.
끝이 보이질 않는 비치에는 적은 수의 관광객들이 모래 사장에 일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곳에는 다섯 종류의 바다 파도 높이에 따라 수영을 할수 있는 지의 여부를 방문객에게 알려준다. 이곳의 풍경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https://youtu.be/10-9f6Q-sDI
사진/글/동영상 孫永寅
첫댓글 사람들이 사는게 무엇인지?
이 사진들을 보니 여유가 느껴진다.
삶의 진정한 가치를 여행을 통해 승화시키는 친구가 부럽당 ..
친구, 코로나 펜데믹으로 잃은 지난 3년의 세월이 아깝게 느껴진다.
70대에 그래도 아직은 12시간을 운전해도 괜찮은 것 같으니
이대로 건강 잘 유지하고 날 마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생활해야 겠지?
오랫만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하니 참 즐검고 좋았다.
플로리다는 아열대 성 기후이지만 이곳 게인즈 빌도 겨울에
기온이 내려가 추울때가 있다하니 기후 변화로 오는 재난이
우리 세대에는 괜찮겠지만 다음 세대에 살아가는 우리 아들 딸들과
세계 곳곳 재앙이 주는 의미가 어떤것인지 심히 걱정이 앞선다.
역사공부를...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