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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맑음..강원영동 오후 늦게 비
금요일입니다.
개천절 연휴입니다.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밤에는 비가 그치겠습니다.
연휴 내내 대체로 맑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늘부터는 날이 차츰 개겠는데요.
청명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1∼22도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올 순 있겠고요.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이 걸리겠습니다.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이 되겠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에 바람 약간 강해지겠습니다.
오늘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영동지방에선 오후 늦게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점차 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토요일 아침엔 서울 기온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전국에서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충청지역이나 전라 곳곳에 산발적 빗방울 떨어지겠습니다.
경기남부는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습니다.
아침(3일)까지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 울릉도, 독도에서 5∼10㎜입니다.
강원도영서는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밤늦게 그치겠습니다.
점차 파란하늘이 드러나지만 바람은 약간 강하게 불어오겠습니다.
연휴 내내 대부분 지방 맑아서 야외활동하시기는 무난하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22도, 전주 24도, 대구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새벽부터 낮 사이에 서해안과 중부지방은 바람이 약간 강하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겠습니다.
개천절(3일)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개천절(3일)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는 밤늦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경기남부, 강원도영서, 북한의 예상 강수량(2일 17시~24시)은 5~20mm.
영동지방은 오후 늦게부터 비가 시작돼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4일) 아침 기온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14도, 광주ㆍ대구 16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서늘하겠고요.
미세먼지(PM10) 예보는 충청권 좋음(일평균 0~30㎍/㎥), 그 밖은 보통입니다.
일요일(5일)은 북쪽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중부 먼바다와 제주남쪽 먼바다에서 1.5∼3.0m로 일겠습니다.
10월 1번째 주말 3~5일 수도권 지역은 구름이 조금 끼지만 대체로 맑겠습니다.
토요일(4일)은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동풍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70∼80%).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강릉 :[구름 많음, 흐리고 비] (16∼21) <20, 70>
▲ 춘천 :[구름 많음, 구름 조금] (14∼22) <20, 10>
▲ 광주 :[구름 많음, 구름 조금] (17∼24) <20, 10>
▲ 대구 :[구름 조금, 구름조금] (16∼26) <10, 10>
▲ 제주 :[구름많음, 구름조금] (19∼23) <20, 10>
▲ 서울 : [구름 많음, 맑음] (14∼ 22) <20, 0>
▲ 인천 :[구름 많음, 맑음] (14∼20) <20, 0>
▲ 수원 :[구름 많음, 맑음] (14∼21) <20, 0>
▲ 청주 :[구름 많음, 맑음] (16∼23) <20, 0>
▲ 대전 :[구름많음, 맑음] (16∼22) <20, 0>
▲세종 :[구름많음, 맑음] (14∼22) <20, 0>
▲전주 :[구름많음, 맑음] (16∼24) <20, 0>
▲부산 :[맑음, 구름조금] (18∼26) <0, 10>
▲울산 :[맑음, 구름많음] (16∼25) <0, 20>
▲창원 :[맑음, 구름조금] (16∼25) <0, 10>
[3일 제주 날씨] 3~4일 대체로 맑겠으나 4일 육상과 해상 바람 강해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불쾌지수는 70 자주 웃으세요.
나들이 지수는 90, 즐겨보세요.
세차 90 새롭게 단장해 보세요.
기온은 전날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60, 오후 주의하세요.
제주도와 이어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는 제주권 보통(31~80㎍/㎥).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으나, 낮 한때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19도 등 18도~19도,
낮 최고 기온은 제주 23도, 서귀포 26도 등 23도~26도.
제주도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내일(4일)에는 전 해상에서 바람 매우 강하고 물결 매우 높겠습니다.
토요일(내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 23도, 서귀포 25도 등 23도~25도.
4일(토요일) 대체로 맑겠으나 바람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 제주도남쪽먼바다부터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점차 높겠습니다.
내일(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9도, 서귀포 20도 등 19도~20도.
토요일(4일) 제주도는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4일(내일) 바다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m~5.0m.
바다 물결은 제주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후부터 1.0~3.0m로 일겠습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싸늘함이 느껴지는 맑은 가을 날씨입니다. 바람심술이 있으면 치마 입은 여성분들 당황하기 쉽습니다.
야외활동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겉옷 잘 챙겨 입으셔야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침과 밤에 걸칠 가벼운 옷 챙기셔야겠네요. 가을 햇볕은 보약이라고 하지만, 모자가 필요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보이시하면서도 빈티지한 점퍼는 어떨까요?
미니멀한 길이감으로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시너지 효과를 안겨다드리고 찢어지고 덧 댄듯한 데님팬츠로 멋스러움을 살려보세요.
<남성>
터프한 느낌에 포켓 점퍼 아이템! 전체적인 디테일이 너무나 좋은 퀄리티도 느껴지구요.
은은한 광택이 넘 멋스럽고, 전체적으로 큼지막한 포켓 구성과 다양한 디테일 포인트로 활용성과 간지가 넘 작살나는 아이템 ^o^
오늘의 역사 10월 3일 음력: 9월 10일
<사망>
2009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강윤국(함남 안변, 1926~2009) 순국. 한국 독립운동의 마지막 의거인 부민관 폭파사건 주동자가운데 한 사람.
2005년 상주시민운동장의 문화방송가요콘서트에서 시민 11명이 압사.
1999년 소니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 타계
1993년 러시아, 보수파와 개혁파간의 유혈충돌 발생하여 최소한 300명 사망
1993년 모가디슈 전투로 1천여명 사망.
1991년 이라크서 불발 쿠데타, 군장교 76명 처형
1990년 상명여대 이진분 교수, 낙산비치호텔에서 의문의 투신변사체로 발견
1990년 미국의 공군 군인 커티스 르메이
1989년 북태평양서 부산선적 한국화물선 판다이내스티호 조난. 23명 실종
1970년 북한의 조류학자 원홍구 사망
1932년 독일의 천문학자 볼프 사망. 228개의 소행성을 발견.
1929년 바이마르 공화국의 총리. 외무장관 수트레제만 사망
1867년 미국 재봉틀발명가 에라이어스 하우 세상 떠남
1545년 조선중기의 왕족 하원군 이정
1226년 聖프란체스코 선종
<탄생>
1897년 프랑스 시인 루이 아라공 태어남.
"애정은 인간 관계의 지폐와 같은 것, 찍히는 대로 인출하라. 마침내는 위폐가 아니고는 애정을 표현할 수 없게 된다."
1886년 프랑스의 작가 알랭 푸르니에 출생
1904년 미국의 노벨 화학상 수상자 찰스 피더슨.
1944년 벨기에의 수학자 피에르 들린느.
1946년 대한민국의 성우 배한성.
1947년 미국의 활동가 존 페리 바로우.
1952년 대한민국의 성우 김환진.
1955년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호세 다니엘 발렌시아.
1964년 아랍에미리트의 전 축구 선수 아드난 알 탈리아니.
1969년 일본의 가수 tetsu.
1970년 대한민국의 개그맨 김구라.
1972년 대한민국의 배우 김주혁.
1977년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구기란.
1978년 독일의 축구 선수 게랄트 아자모아.
1981년 스웨덴의 축구 선수 안드레아스 이삭손.
1981년 스웨덴의 축구 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1984년 대한민국의 배우, 가수 윤은혜.
1984년 미국의 가수 애슐리 심슨.
1991년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 박성균
<사건>
2010년 제주도 9개 명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2009년 추석
2006년 충남 당진군-경기도 평택시를 연결하는 서해대교에서 29중 추돌사고가 발생함. 이 사고로 11명이 사망하고, 54명이 부상을 당함.
2005년 대한민국의 상주시에서 상주콘서트 압사참사. 이날 오후 5시40분경 경북 상주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문화방송가요콘서트에서 시민 11명이 압사하고 70여명이 부상.
2001년 대한민국,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에 선출
1997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북핵시설물 사찰과 관련,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정부에 전면적 협조 촉구 결의안 채택
1996년 96 노벨문학상 폴란드의 쉼보르스카 선정
1994년 사회민주당 엔리케 카르도소 후보, 브라질 대통령에 당선
1993년 러시아 보리스 옐친 대통령, 반옐친 유혈시위와 관련 모스크바 일원에 국가비상사태 선포. 러시아의 보수파와 개혁파간 유혈충돌 발생. 보수파 시위대가 모스크바시청을 점거하자 옐친은 4일 군을 동원해 의사당내 보수파를 유혈진압. 이 충돌로 최소한 300명 사망
1993년 모가디슈 전투.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미국 특수부대원(레인저, 델타 포스로 구성된 특임대)와 모하메드 파라 아이디드 군벌 간에 전투가 벌어졌다.
이 전투로 미군 19명 사망, 76명 부상, 블랙호크 헬기 두 대가 격추당하여 추락하고, 소말리아인 사상자는 천여 명(추정)에 이르렀다.
199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소설가 나딘고디머, 노벨문학상에 선정
1991년 대한민국과 부룬디 수교
1991년 북한 주석 김일성, 중국 방문(10.15까지), 강택민 총서기, 양상곤 주석, 이붕 총리와 각각 회담
1991년 스웨덴 카를 빌트, 새총리에 취임. 60여년만의 비사회당 정권 출범
1990년 한국-베냉 국교 수립
1990년 추석
1990년 독일의 재통일(독일통일기념일이며 법정 공휴일). 동독ㆍ서독이 분단 45년만에 동서독 재통일. "통일은 환상의 끝이자 눈물없는 이별이며 환희와 희망의 상징이다." 동독 해산 연설 중 한마디이다. 이날 0시를 기해
동·서독은 통일을 이루었다. 부럽다.
1979년 자유 크메르 민족 해방정부 수립.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가원수와 민족주의 연합조직, 론놀파가 손잡음
1975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국교 수립
1972년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 첫 핵무기제한조치인 전략무기제한협정(SALT-Ⅰ) 조인
1969년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 창출 승인
1969년 서독, 기민-사민 연립정권 수립
1967년 상공부, 석유류 자유판매제 실시
1967년 대한민국의 대표 철강기업 포항종합제철이 기공식
1966년 튀니지, 아랍공화국과 단교
1966년 간호보조원 114명 독일 파견
1965년 파월 청룡부대 부산항 출발
1963년 전북 정읍에서동학혁명기념탑 제막
1963년 온두라스군 쿠데타, 모라레스대통령을 축출
1962년 미국 3번째 인공위성 시그마7호 지구 6회 선회
1954년 서방 9개국, 런던협정 조인. 서독의 재군비, 주권회복, NATO가맹 등 승인
1953년 대한민국 정부, 신형법 공포 시행
1958년 문교부, 외래어표기법 결정 공포
1952년 영국, 몬테헬로섬서 첫 원폭실험에 성공
1950년 국군, 38선 돌파, 양양 탈환
1949년 개천절 첫 기념행사. '개천절'이라고 하는 이름은 대종교(大倧敎)에서 비롯되었다.
즉, 1909년 1월 15일 나철을 중심으로 대종교가 다시 문호를 열자 개천절을 경축일로 제정하고 매년 경축 행사를 거행하였다. 이와 같은 행사는 일제의 압박을 받고 있는 한민족의 민족정신을 기르는 데 기여했다.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음력 10월 3일을 국경일로 제정하였다.
이는 당시 단군을 한겨례의 시조로, 고조선을 한민족 최초의 국가로 보는 보편화된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광복 후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도 이어져 1948년 9월 25일 '연호에 관한 법률'에서 단군기원(檀君紀元),
즉 단기를 국가의 공식 연호로 법제화하였다. 이후 1949년 10월 1일에는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양력 10월 3일을 개천절로 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48년 페루의 마누엘 아폴리나리오 장군 군사쿠데타
1944년 연합군, 그리스에 상륙
1936년 일제 강점기: 경성변호사회 설립
1935년 이탈리아 왕국이 에티오피아를 재침공하다.
1934년 일제강점기: 동대문~청량리 간 전차궤도 복선공사 준공
1932년 이라크, 영국으로부터 독립
1928년 허버트 후버, 미국 제31대 대통령에 당선
1918년 독일 수상에 막시밀리안공 취임
1910년 청(淸) 자정원 개원식 거행
1904년 모로코에 관한 프랑스-스페인협정 성립, 모로코 독립을 승인
1900년 관립 화동중학교(현 경기고등학교) 개교
1900년 손문의 흥중회(興中會) 혜주에서 거병, 실패(혜주사변)
1886년 프랑스, 초등교육법 성립
1274년(고려 원종 15) 고려-원 연합군 제1차 일본정벌 기원전 2333 시월 삼일에 단군이 건국한 날. 개천절로 이름지은 것은 대종교. 1900년 1월 15일 나철 홍암대종사가 다시 기반을 갖추면서 새로운 기풍창달의 일환으로 개천절을 기념일로 정하고 매년 제례를 행하게 되었다.
광복 이후 국경일로 정하고 매년 거국적으로 행사를 하며 강화의 마니산, 태백산 제단과 여러 지역의 단군전에서는 제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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