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 연구중 하나인 산업연구는 시간도 나름 길게 걸리고, 동년에 하는 연구도 제법되어 우선 순위에서 고민에 빠지게 되기도 하죠.
그것에 대한 작은 팁들을 적어보죠.
일단 장관진에서 산업연구는 전체 카테고리에 다 적용되니 연구시 선택하면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초반에 군사장관진이 필요한 경우가 적으니 산업관련업체를 선택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집중과 분산중 선택하려면 집중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물론 분산쪽은 폭격방지가 있다지만 수리로 극복 가능한 문제이기도 하고, 기본 스펙에서 나오는 공장산출량 증가가 절대적입니다.
기본으로 공장은 5의 산출량을 내는데 풀업시 집중은 10을, 분산은 7.5를 산출하므로 효율차이가 제법 심합니다.
이는 효율이 고정된 함선 건조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집중쪽이 30% 더 빠르게(많이) 건조합니다.
또한 공작기계와 공장시설 중 우선연구해야 할 것은 연구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기계 및 라인은 효율한도를 정하고, 공장쪽은 산출량 증가쪽의 연구입니다.
즉, 공장쪽은 5의 기본 산출량을 증가시켜 기초 산출량을 증가시키는 쪽이고, 기계쪽 연구는 이 증가된 산출량의 얼마까지 실제 사용할 수 있는가인가의 연구입니다.
여튼 초기효율 50%에서 최종 100%로 효율은 증가하는데 이 효율증가가 산술적으로 증가하기에 집중을 선택했을 경우 초기엔 공장쪽 연구가 무기생산쪽에서 더 효율적이나 후반에 가면 기계 및 라인쪽이 더 효율적이 됩니다
자원량 증가 연구는 아마 중요도가 많이 떨어지게 될텐데 이럴경우 몰아서 연구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산업보좌진을 산업과 전자로 필요에 따라 교체하며 사용하고, 산업일때 미뤄두었던 자원량 증가 연구를 두셋을 동시에 진행해 장관보너스를 받는 방법도 유용합니다.
그러나 자원량 증가 연구는 워낙 우선순위가 떨어지고, 추축국의 경우가 아니면 석유나 고무 수입이 불가능한 경우가 적어, 합성유공장 연구와 더불어 별 필요가 없는 연구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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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국가에겐 필수 팁이네요... 너무 공장이 없고, 연구슬롯도 2개밖에 없는 국가에게는 꼭 필요한 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