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사진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생장점 주위에
깍지 + 분비물로 인한
그을음병까지
발생한 상태입니다.
마찬가지 증상이며...
솜뭉치 형태로 덮여 있어 약액이 침투가
잘 안됩니다.
약을 친다 한들...
잎 틈, 뒷면, 줄기 사이등...
덕지덕지 붙어 있어
표면에 녀석들만 죽고
나중에 또 나올겁니다.
약 살포 전
흐르는 물에 붓으로 최대한 제거를 하시고...
분무기 살포가 아닌
퐁당퐁당 추천 드립니다.
## 아래는 사용 자재와 ##
사용 방법
뉴오스막 1만, 응칠 47,000 참청 27,000 톡깍이 27,000
스포이드 4,000
합 105,000원입니다.
농협 356 - 0600 - 6759 - 43 김세린
### 약제 사용에 앞서 ###
흐르는 물에 붓으로 최대한 제거 한다.
-- 물 10리터 기준 --
- 1차 -
뉴응칠 10밀리 + 참청 10밀리 + 뉴오스막 2밀리
거품나게 저은후
퐁당퐁당 약물에 담굽니다.
건조시
털지 않아야 효과가 좋습니다.
5~7일뒤
- 2차 -
뉴응칠 10밀리 + 톡깍이 10밀리 + 뉴오스막 2밀리
아주 심한 상태라
5~7일뒤
3차까지 추천을 드립니다.
이땐
참청 + 톡깍이 활용하시고...
뉴오스막은 희석하지 마세요.
골고루 묻는다는 생각으로 담구며
( 3~5분 정도 )
너무 오래 담구면
약물이 식물체에 침투하여
절여?집니다.
오래 담군다고 깍지가 잘 죽는 것이 아닙니다.
다육식물에 주로 잘 생기는
귤가루깍지벌레 특성상
( 가루깍지벌레, 귤애가루깍지벌레 )
암컷 성충
1마리가
약 300~600개의 알을 낳으며
알에서 부화가 약 1주일 입니다.
알이나 탈피중인 녀석들은
약에 묻어도 잘 죽지 않기에...
기간을 두고 살포 횟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이유로 5~7일 간격으로
방제하라는 이유입니다.
또한
일반농약, 친환경약제등
방제가 가 있기에...
2~3번 반복해야 합니다.
깍지가 덕지 덕지
붙어 있을땐
물에 씻어 심는다 해도...
100% 씻기가 어렵기 때문에
알, 작은 약충들이
남아 수개월 후 또 발생합니다.
더군다나 왁스층으로 덮어 있어
약제 침투가 잘 안되기에
뉴오스막을 적절히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한번에 해결이 거의 불가능 입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실행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네~ 연중 일대일?로 상담해 드리고 있습니다. ^^
절여진건 좀 말렸다가 심으니 또 돌아오더라고요
무정하게 죽진않더라구욥~~
무정하게 죽인분들 많심다 ㅋㅋ 거의 삶은 수준
1,2 차도 3~5 분 정도 하면 되나요~~?
네~ 골고루 묻힌다는 생각으로~ 시간보다 횟수가 중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