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행기 1호선 병점 천안 개통식 [서울행기]

[KTX 부천역]

다시 천안역 5번홈으로 내려와 버렸다.

분을 삭이면서 서울로 향한다.

이번에는 5X08 편성이 대기하고 있다.

5X08 편성은 청량리행 LED를 달고.

청량리까지 가는 5X08 편성.

나는 용산이 목적지다.

역시 불연재인 5X08 편성.

바닥에는 군청색 라인이.

5X08 편성의 패찰.

로윈에서 개조한게 맞나?

드디어 구로에 도착.

구로역에서 잠시 내리기로 했다.

구로역의 또 다른 역명판.

가리봉에서 들어왔다.

내린곳은 1번홈.

구로역 1번홈은 경부 완행 열차용 홈.

2번홈으로 건너갔다.

구로역 2번홈은 경인 완행 열차용 홈.

혹시나 S차를 볼 수 있지 않을까란 기대감으로.

 

열차를 기다리면서 한 컷.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현실이 되었다.

108 편성이 LED에 의정부북부행이라고 띄우면서 2번홈에 들어왔다.

때마침 1번홈에는 K 3VF 차량이 들어와 있었다.

위치가 뒤 바뀌어 버린 두 3VF 동차.

(물론 아직은 병점행 S가 인천행 S 보다 많지만...) 

어느날은 두대에 S차량이 1번홈과 2번홈에 대기하는 걸 보게 될지도...

108 편성의 의정부북부행 LED.

108 편성은 불연재 내부다.

의자는 그 유명한 스댕의자.

스댕의자는 너무 딱딱.

신길역 스크린 도어다.

지하철 자살 사고로 인하여 요즘 스크린 도어를 제작하고 있다.
스크린 도어로 인하여 승강장을 육안으로 볼 수가 없는 안타까움이......

스크린 도어에 광고물 부착은 기필고 막아야 한다.

노선도와 문을 찍음.
S차 노선도는 글씨가 커서 오히려 눈에 피로를 주지 안는다.
그러나 투박하다는 단점이......

이제 108편성은 용산에 거의 다다르고.

이제 내릴 준비 완료.

빨리 스페이스9으로.

용산역에 안착.

108 편성은 의정부북부로 향할 준비를 하고.

안녕 108 편성.

이제 108 편성은 의정부북부로 간다.

용산역 5번홈에 다다른 후에 스페이스 9으로 바로 올라갔다.

디카 베터리를 아끼기 위해 스페이스9에서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

[집으로기]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