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교만하면 하늘도 마음이 돌아선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자만하면 땅도 자리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늘만큼 인간에게 한없이 아량을 배푸는 존재가 없고, 땅만큼 인간에게 끝없이 포용하여 껴안는 존재가 없습니다. 하늘이 아무리 아량을 배풀고 땅이 아무리 포용하여 껴안는다 해도 반드시 지키는 절대기준이 있습니다. 인간이 그 기준에 어긋나면 인정사정없이 내쳐 정리합니다. 그 절대기준이 하늘과 땅을 넘보는 교만과 자만입니다.
하늘은 하늘이고 인간은 인간입니다. 땅은 땅이고 인간은 인간입니다. 하늘과 땅은 인간을 태워내고 길러내서 추수하는 인간농사의 주인입니다. 인간은 하늘과 땅의 마음을 받들고 뜻에 순종해야 인간다운 인간으로서 열매맺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하늘과 땅의 정기를 받아 태어나서 하늘과 땅의 정기를 받아 성장하고 결실합니다. 천지를 운행하는 천지부모님은 천지아들을 내세워 천하창생들을 인간다운 인간으로 결실하는 인간농사를 지으십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사람도 천지아들을 통해 천지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아 인격이 무르익으면 익을수록 교만에서 겸손으로 바뀝니다. 인간다운 인간으로 일일신 우일신하여 인간다움을 회복할수록 온화하고 공근하게 됩니다. 선천 상극세상을 윤회환생해 온 상극인간은 독기와 살기가 마음 깊숙히 박혀있기 때문에, 천지부모님과 천지아들 앞에 제 이끗을 앞세워 주장하며 자존심을 내세웁니다. 급살병 운수에 자존심 세우다 신세 망칩니다.
첫댓글 이제사 조금씩 겸손도 배우고 그저 베푸는 사랑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더니,
부족한 사람이라 나이를 먹어 체력이 떨어지니 어쩔 수 없이 고개가 숙여지는 기ㅣ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비우고 고개를 숙이니 마음이 시나브로 편안해집니다.
나의 안심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도 편안히 만들어주는 사람이기를 소망합니다.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고 많이 알수록 조용한 것 같습니다!
시천 태을은 인간다운 보편적인 마음
시천 태을은 생명을 낳고 기르는 절대 진리
나의 시천 태을을 받들고
남의 시천 태을도 공경하고
우주의 시천 태을을 모시고 받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