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일을 발로 했습니까?"
비난이 아닙니다.
사회사업가에게 이 물음은 칭찬입니다.
정확히는 발바닥이겠지요.
사회사업은 발바닥 닳도록 지역사회를 다니는 데에서 시작하고 또 끝이 납니다.
<호숫가마을이야기>의 발 아이콘은 사회사업가를 상징합니다.
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13길 9, 1층 101호(건물 뒤편 회색 철문이 열려 있을 겁니다.)
시간 : 19:30 ~
준비물 : 개인 간식, 개인용 컵, 태블릿이나 노트북(종이책을 구하지 못했거나 당일 구매할 생각이 없으신 분)
문의 : 최선웅 010-2067-6843
<호숫가마을 이야기> 독회 안내
첫댓글 최선웅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대전 독립서점 '머물다가게'에서 일정이 다가옵니다.
머물다가게 대표님께서 다섯 권 더 요청하여 보냈습니다.
총 열다섯 권 보냈으니, 아마도 열다섯 명 이상 참석하나봐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