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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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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129호 (제345회 주말걷기 후기 -윤종영.홍종남/14/7/22/화)
덕운 추천 0 조회 153 14.07.22 08: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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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2 11:21

    첫댓글 윤 고문님과 홍종남 여사님, 피로가 좀 풀리셨는지요.
    회원님들께서도 그 날 무사히 귀가 하셨겠지요.
    '중앙공원 산림욕길'을 안내해 주시고 좋은 성찬까지 대접해 주신 고문님 내외분께 감사드리며, 곁에서 함께 걸을 수 있어 많이 즐거웠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였음에도 먼 길 마다 않고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했습니다.
    늘 평안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장주익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14.07.22 19:09

    만나서 즐겁고 숲속 흙길을 걸어서 즐거운 일요일 오후 3시간!!
    베풀어 주신 음식 맛있게 먹고 역사기행문까지 주시어 소중하게 잘 읽고 오래오래 잘 간직하겠습니다.
    분당 중앙공원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새삼 느끼는 주말걷기였습니다.
    윤종영고문님 홍정남여사님 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심 감사드립니다.

  • 14.07.24 22:57

    옥에도 티가 있다지요? 신도 실수를 한다지요? 그런데 윤고문님을 뵈면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능력에 인품에 건강에 가족 모두까지 재능과 행복을 지니셨으니까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역사의 아웃사이더 찾아 대화하시고 이야기 남겨주세요.
    레아 김영자님의 감독과 장주익위원님의 후기가 한바탕 어우러진 분당팀 축제였습니다.

  • 14.07.27 09:15

    걷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이지만 거기에 예기치 않은 일들이 곁들이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지요.
    걷는 동안 내내 즐거웠던 것은 고문님의 역사적 고증에 대해 쉬운 설명도 한몫 한 때문이겠습니다.
    무더운 날 ‘역사기행’까지 주셔서 더없이 고마웠습니다. 특히 가효 앞에 놓고 마신 국민주 막걸리는 미주의 맛 그대로였지요.
    또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걸을 수 있도록 여기저기 살피시며 앞장서주신 김레아 감독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리고 깃발 들고 걸으시면서 후기 생각에 몰두하셨을 장주익 님에게도 큰 박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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