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진주자연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정기산행기,, 스크랩 삼천포 유람선을 타고
우방산 추천 0 조회 72 11.02.07 23:0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설 연휴에 형제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삼천포 유람선을 탄다

 

삼천포유람선을 타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지정된

삼천포대교와 주변 섬들을 바다에서 본다면??

 

그리고 한려수도의 환상적인 풍경과

남일대 해수욕장의 코끼리바위, 상족암 등을

바다에서 갈매기와 함께 감상한다면

그야말로 해상관광의 백미..

 

1시간 반의 해상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삼천포에서 생선회를 즐기거나

실안 해안에서 개불, 장어구이를 곁즐인다면 금상첨화!!

 

 

 

-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서 본 삼천포대교의 위용 -

 

 

 

- 대교 주변엔 코섬이 이름처럼 특이하고, 주변엔 이곳의 명물 죽방렴이 자리하고 -

 

 

 

- 수많은 아름다운 섬들이 바다 위에 떠 있다 -

 

 

 

- 섬의 실루엣이 아슴프레 다가왔다가 멀어져 가는데 -

 

 

 

- 사량도 지리망산에서 옥녀봉까지의 능선이 손에 잡힐 듯 가깝고 -

 

 

 

- 30분을 달려 고성 덕명리 공룡박물관과 상족암 앞바다에 들어선다 -

 

 

 

- 동쪽으로 주상절리대가 펼쳐지고 -

 

 

 

- 병풍바위를 찬찬히 감상한다 -

 

 

 

- 자연이 빚어놓은 예술품, 곳곳에 동굴이 그 멋을 더하고 -

 

 

 

- 멀리서 보니 정말 병풍을 두른 듯하다 -

 

 

 

- 상족암, 바닷가 동산 아래 십자동굴이 뚫려 그 모양이 흡사 밥상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 이 지방사람들은 그냥 "쌍발"이라 한다 -

 

 

 

- 가족들은 사진도 찍으며 상족암 절경에 푹~ 빠져 들고 -

 

 

 

- 저 바닷가 바위 위에는 수 많은 공룡발자국들이 남아 있어 이곳이 옛날엔 공룡천국이었음을 말해 준다 -

 

 

 

- 저 동굴 안에서 본 모습 (몇 년 전 찍은 사진 스캔) - 

 

 

 

- 돌아오는 뱃길, 어느 곳 하나 절경 아닌 곳이 없다 -

 

 

 

- 파도와 바위가 빚은 작품,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 -

 

 

 

- 삼천포 화력발전소 앞 바위 '바람동굴'은 바다쪽으로 동굴이 관통하여 바람소리를 낸다 하네 -

 

 

 

- 남일대해수욕장 앞 코끼리바위는 -

 

 

 

- 정말 코끼리 코를 닮았다. 색갈마저 하얀 白象 -

 

 

 

- 남일대해수욕장 너머로 와룡산이 희미하게 시야에 들어오는데, 산행보다 오늘은 저 리조트에서 해수찜질을 하기로 한다 -

  (명절에 고생한 주부들을 위한 배려로 오늘 점수 좀 땄다...ㅎㅎ)

 

 
다음검색
댓글
  • 11.02.08 22:30

    첫댓글 저~기 저 그림 우리나라 맞는교...^^와~멋있네예~그 유람선 함 타려 가야겠네요,점수 많이 땄지예,,우방산님 멋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