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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만의 민간 의술 원문보기 글쓴이: 태양
역류성식도염등에 천연항생제 유근피, 느릅나무껍질, 민들레 삽주
보통 역류성식도염은 위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으로는 가슴의 흉골 뒤에서 뜨겁거나 쓰라린 통증과 불쾌감이 특징적인 증상으로
식후 약 30분 이내에 나타납니다. 이는 식도 점막에 역류된 위 내용물이 접촉함으로써 일어납니다.
칼로 찌르는 듯한 가슴의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아무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궤양성 협착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흔히 연하(삼켜 넘김) 곤란이 시작되기 전 몇 년 동안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위염 증상으로는
급성 위염의 경우에는 명치 부위의 갑작스런 통증과 구역 및 구토 등이 발생합니다.
만성 위염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부터 소화불량증과 같은 상복부 동통, 식후 심와부의 그득함,
복부 팽만감, 조기 팽만감, 구역, 속쓰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장질환에서는 양약에만 의존 하신다면 위장질환 개선하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대체의학, 한의학, 민간요법 등과 병행하시어서 치료하셨으면 합니다.
참, 위염은 정기적으로 일년에 한번 위내시경을 받으셔야 합니다. 추적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만성 위염의 일부에서 위선암(gastric adenocarcinoma; 위의 점막층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의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위장병은 다른 병에 비해 걸리기도 쉽고 또한 충분히 낫을 수 있는 병입니다.
무엇보다 신경 스트레스성 위장병이 가장 많거든요.
맘 편히 가지시고 걱정을 너무 안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운동입니다.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소화력도 증강되거든요.
그 다음으로 소식과 함께 꼭꼭 씹어드시는 습관이랍니다.(한번 숟가락으로 입에 넣으신 후
보통 30-40회는 씹어드셔야 합니다. 입에서 충분히 침하고 섞여서 효소로 되면 위장에 들어가서
약이 되고, 대충 씹고 넘기면 음식물이 위장에 가서 독성가스를 생기게 해서 해롭답니다^^)
참, 과식은 절대 피하시고, 담배, 술, 기름진 음식, 초콜렛, 탄산음료, 인스턴트식품, 홍차, 커피,
오렌지주스, 토마토 등도 안 드시는게 좋습니다. 주무시기 전 물 많이 마셔도 안되겠지요.
이제 제가 알고 있고 또한 경험을 한 위장질환에 좋은 음식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장에 좋은 음식은 많이 있겠지만 몇가지만 말씀드린다면
국산야생삽주, 국산야생민들레, 국산야생유근피, (유황)밭마늘, 죽염 등이 대표적일 것입니다.
(가정에서 쉽게 드실 수 있는 양배추, 감자 등도 위장병에 좋습니다.)
대표적인 위장에 좋은 식품 몇가지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국산야생 민들레
요즘 민들레를 찾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민들레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웰빙식품으로 자리매김한 대표적인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일본,인도,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가 더욱 약효가 좋다. (노란민들레는 주로 서양민들레인데
토종 노란 민들레도 시골에서는 찾아볼 수 있다.. 이는 하얀민들레만큼 좋을 것이다.)
[약성 및 활용법]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또한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들레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에 효과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 만성장염 등에 좋음
•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 각기, 수종, 천식, 기침,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민들레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
•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민들레환으로 해서 먹는 방법
* 하루 15~30g 드시거나 15~50알씩 하루 3~5회 수시로 생강 대추차나 물로 삼키며,
어린이는 성인 섭취량의 1/2정도 환을 섭취하면 됨.
▶민들레가루로 해서 먹는 방법
* 가루 1-2티스푼을 생수나 생강 대추차 또는 요쿠르트와 함께 삼킴.
* 하루 20~30g을 뜨거운 물(약 1리터 정도)에 우려 차처럼 수시로 마시며,
물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셔도 됨.
* 섭취할 때 기호에 따라 죽염가루나 꿀 등을 조금 섞어 드시면 좀더 효용성이 높음.
보통 민들레는 위장질환과 간질환, 암환자분들이 많이 찾는 식품이며, 또한 효과 보신 분들도
보곤 했습니다. 약이라는 개념보다는 보조 식품으로 생각하시면 좋지 싶습니다.
아무래도 효과면에서는 재배산 보다는 야생 자연산 민들레가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서양민들레 보다는
우리 몸에는 토종 민들레가 좋겠지요. 단 노란 민들레가 무조건 서양민들레가 아니며 토종 민들레 중
노란 민들레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얀 민들레는 모두가 당연 토종 민들레일 것입니다.(민들레 아무
데서나 자란 것은 사용하지 마세요. 괜히 찻길 등 공해가 심한 데서 캐면은 더욱 안좋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공기 좋고 물 맑은 지리산에서 자란 지리산하얀민들레가 좋지 싶네요.
지리산민들레환(토종민들레, 밭마늘, 죽염간장 등 원료)과 지리산민들레가루 추천합니다.
꾸준하게 먹으면 건강에 많은 도움되실 거예요. 저도 먹고 있는데 좋더군요..
지리산야생민들레 검색하시면 여러 업체들도 있으니까 자신에게 맞는 곳 선택하시면 될 거예요.
2. 국산 유근피, 유황밭마늘, 죽염
인산선생님에 의하면 위장질환에는 밭마늘을 구워서 9회죽염분말에 찍어서 꾸준히 먹으면 매우 좋다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유근피는 각종 염증에 좋은 식품이기에 위장질환(위염, 위궤양 등)에 효과가 많다.
유근피를 보리차 끓이듯이 차로 해서 꾸준히 먹고,, 직장에서는 구운유황밭마늘와 유황오리죽염된장,,
유근피, 홍화씨 등으로 만든 구운밭마늘사리장환 또는 유근피, 밭마늘, 검정콩청국장, 죽염 등으로
만든 유근피환을 먹으면 좋다.
그리고, 추가로 9회죽염알갱이를 꾸준히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위장질환에 매우 좋다고 한다.
소금대신 9회죽염분말을 음식에 사용하면 좋은데 자연스럽게 죽염섭취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금액이
만만치 않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꾸준하게 먹어보니 저에겐 위궤양에도 좋을 뿐더러 당뇨가 좀 있었는데
당뇨에도 좋은 거 같고, 여러모로 건강에 좋은 거 같아 글 써 봅니다..
위염, 위궤양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몸상태를 좋게 하기엔 약보다는 좋은 식품으로 다스리는게
건강에 좋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아래는 국산유근피와 구회죽염, 밭마늘에 대한 자료를
인터넷에서 발췌한 것이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국산유근피>
최고의 종창약이자 천연항생제민간요법 약초로 ‘귀중한 가치’유근피가 세간에 널리 알려진 것은
신약(神藥)의 저자 故 인산 김일훈 선생에 의해서다.
선생이 묘향산 깊은 산 속에서 기거할 때 그 마을 사람들이 유별나게 건강하고 병없이 오래 사는 것을 보고 자세히 관찰한 결과 그들은 느릅나무 껍질과 그 뿌리의 껍질 즉 유근피를 늘 먹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느릅나무 껍질을 벗겨 율무가루와 섞어 그것으로 떡도 만들어 먹고 옥수수 가루와 섞어서 국수도
눌러 먹는 것이다.그들은 상처가 나도 일체 덧나거나 곪지 않았으며 난치병은 물론 잔병조차
앓는 일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유근피는 각종 종창(腫脹)과 비위(脾胃)질환에 매우 좋은 약이다.비위의 모든 질환 중에서도 특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대장·직장궤양·식도궤양 등 제반 궤양증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부종(浮腫)·수종(水腫" )등 악성 종창과 등창·후발종·견창·둔 종·음 낭암 등 각종 암종(癌 腫 )의
영약( 靈藥)이다."종창에 잘 듣는 약은 대개 암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최고의 종창약은 토산웅담과 사향, 산삼가루, 녹용가루 등이 이에 속하는데 그 다음으로 유근피를 꼽을
수 있는 것이다.이들은 모두 암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암 예방" 효과를 갖는 좋은 약들이다.
악성 종창을 통증 없이 낫게 하는 것으로는 유근피가 가장 좋다.
유근피에는 강력한 진통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살충 효과까지 높은 반면 약의 일반적 속성이라 할 수 있는
중독성(中毒性)이 없어 오랫동안 복용을 해도 무방하 다."유근피의 약성은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利水道) 복수차는데 좋으며, 종창(腫脹)과 비장 및 다른 장기 종대(腫大)에 수술 후 상처가 아무는 것을 촉진하며
종창에 고름 빼는데 좋다고 되어있다.
"유근피는 비단 앞서 밝힌 각종 종창과 비위병·궤양 외에 난치병 치료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약이다.
여러 가지 다른 질병에도 단방(單方) 혹은 혼합한 처방을 통해 쓸 수 있는 신비의 자연생 약재이다.
등창·암종(癌腫)에의 활용"앞서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 즉 유근피의 약성과 그 적응증에 대해 설명했듯이
유근피는 각종 악성 종창과 장(腸)궤양, 기타 여러 질병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등창·후발종(後髮腫)·견창·둔종·음낭암 등 암종(癌腫)과 복창(腹脹)·순종(脣腫)·비종(脾腫)·부종(浮腫)·
지종(肢腫) 등 제반 악종에 유근피를 날것으로 찧어서 붙이고 유근피 말린 것의 가루를 상복(常服)하도록
한다 . (요즘엔 생유근피 구하기가 어렵고 불편해서 유근피가루를 물에 뻑뻑하게 풀어서 환부에 바르면
좋다.. 바르는 것과 함께 유근피차를 섭취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말린 유근피의 가루를 복용할 때 위기(胃氣)를 돕기 위해 가스명수에 유근피 가루 1숟갈씩 복용하되
부종의 경우 하루 10숟갈 이상씩 쓰는 것이 좋다.부종은 이미 병뿌리가 깊이 내려 서둘러 약을 쓰지
않으면 약이 병의 진 행을 따라 잡지 못하게 된다.누렇게 붓는 것은 콩팥이 상해 들어가 는 징조이므로
신장암으로 발전하기 전에 속히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조속한 치료를 위해 다음 약을 겸한다.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만 제거한 다음 머리·창자·발은 잘 씻어 넣고 여기에 차전자(車前子)를 볶아서
분말한 것 1근, 금은화(金銀花) 반근을 함께 넣고 푹 달여 쓴다."
"위·십이지장궤양, 소장·직장·대장궤양, 식도궤양과 위하수, 소화불량 등 소화기 계통의 모든 질환에는
말린 유근피 가루 3되, 율무가루 2되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여 시루떡이나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아무튼 유근피의 작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바로 극강한 거악생신(去惡生新)이다.병든 부분을 소멸시키고 새로운 조직을 배양해내는 작용이
강하다는 뜻이다.궤양약 ― 유피(楡皮)밤떡토종밤에 유근피나 유피를 가미하여 떡 또는 국수를
눌러 오래도록 식용하면 온갖 병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미리 예방해주기까지 한다.
영양이 풍부하므로 우선 영양실조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좋은 약이므로 질병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날밤을 살짝 으깨어 2∼3일간 잘 말린 뒤 껍질을 벗기고 분말한 다음 유피 또는 유근피 가루 1.3 Kg :
밤가루 3.7 Kg의 비율로 혼합하여 반죽한다.반죽시 유근피에서 거품 또는 진물이 많이 나오므로
물의 양을 적절히 조절 하면 맛좋은 건강식품 [유피밤떡]이 된다.
위궤양으로 오는 비위(脾胃)의 모든 병과 각종 위장병·폐결핵·폐병·신장염·대장염·요도염·방광염·변비·
어혈·신경통·요통·관절염·고혈압·저혈압·독맥(督脈)경화 등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내며 중풍·암을 비롯한 각종 난치병과 노쇠예방에도 크게 기여한다 .지금까지 유근피는 약재로 분류되어 식품으로 사용이 불가능
하였지만 01년 10월 이후 식품으로 안전하다는 것이 입증되어 식품의 원료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국내에서는 경남 함양에서 유근피와 토종밭마늘과 항염작용이 강한 쥐눈이콩청국장가루와 아홉 번 구운
죽염 을 첨가 하여 유근피환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업체가 있다 .
참고로 개인적으로는 유근피차를 꾸준하게 복용하는게 좋을 듯 하다.. 여유가 된다면 유근피환도 같이
먹으면 더욱 좋겠다.. 각종 스트레스와 공해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생각한다..
그 양과 농도는 자기 몸에 맞게끔 조절하면 된다..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으면 먹지
않아야 하며, 양 또한 너무 과하면 오히려 나쁘다고 생각한다..
위의 내용은 인산선생님의 신약 등의 문헌을 참고한 것이다.
<구회자색죽염>
오늘날의 죽염은 독성의 완전 제거와 약성의 완전 합성을 위하여 아홉 번을 굽고 또 아홉번째에는
고온 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켜 만들므로 효용성이 최고에 달하고 있으며, 죽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환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섭취을 권장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하겠다.(일반소금은
물에서 생성되지만 죽염은 불속에서 생성이 된 것이고 전위도 일반소금은 +성질을 띠지만 죽염은 -
성질을 띠게 된다. 또한 음이온이 방출이 되며 일반소금은 그 성질이 산성이지만 죽염은 알칼리 식품이다. 몸은 7.5의 약 알칼리일때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갖게 되는데 죽염은 스트레스나, 식품등에 의해 산성화
되어가는 몸의 상태를 알칼리상태로 유지시켜주게된다. 죽염은 약이 아닌 우리의 전통 식품으로서
가정에서 소금 대용으로 음식에 넣어 드시면 좋겠다.)
1. 위장을 튼튼히 한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각종 염증질환(위염, 장염, 식도염 등)
치료에 도움됩니다.
2.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러지에도 좋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 해 줍니다
3.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5.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 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6. 체질을 개선한다.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7.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8. 해열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
9. 식욕을 촉진시킨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 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밭마늘>
- 효능 요약
* 건강적인 측면을 볼 수 있다.
마늘을 상식하고 있으면 몸 전체를 리드미컬하게 해서 건강체를 완성하게 한다. 마늘은 적량을 상식하면
쇠약해진 위나 장의 소화 능력과 영양분의 흡수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이것은 알리신이 소화에 필요한
분비물을 촉진 하기 때문이다. 마늘은 알리신의 철분 흡수 작용으로 적혈구를 만들어 내는 조혈 기능 및
신경 세포나 섬유에 신경안정작용에 효과가 있다.
인체에 작용하여 체력을 증강, 인체의 기관과 세포의 활력 증진시킴으로서 강장제로 최고로 알려져 있다.
* 성인병 예방 측면이다.
마늘은 혈관을 강화하고 탄력을 유지한다. 알리신이 몸전체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전을 녹여
심장마비나 뇌혈전을 예방한다.(혈액순환개선, 고혈압, 동맥경화(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에 좋다.)
마늘이 여성호르몬 들의 분비 기능을 높여서 피로회복이나 갱년기 장애를 예방시킨다.
당뇨병에 마늘과 비타민 C를 병용하여 알리신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당뇨병의
혈당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마늘은 살균 작용, 효소 작용, 단백질 작용에 관여하여 암세포의 영양 흡수, 증식 등의 대사를
억제하여 암치료에 도움을 준다.(항암작용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중)
* 질병의 예방 효과적인 측면이 있다.
1) 감기 예방항바이러스 작용, 살균작용 면역작용으로 세포나 임파구 등의
백혈구에 작용해서 기능을 증가시킨다.
2) 위기능의 정상화알리신은 위의 세포를 자극해서 위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며 소화능력도 높인다.
3) 장운동의 정상화마늘이 소장이나 대장에 작용해서 영양분. 수분의 흡수를 촉진시켜 배설을 촉진한다.
4) 일상 생활에 지친 간기능을 회복시킨다. 알리신이 결핵균의 장벽을 통과하여 살균작용,곰팡이의
발육을 억제한다.
5)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세포를 감싸는 세포막은 3층으로 되어있고 중간 부분은 지방으로 되어있는데
세포막 중간 부분인 지질이 진이 빠진 기름 이면 기미, 주근깨, 잔주름이 생긴다. 마늘에는 식물성 지방
(비타민E)과 같은 역할(산화한 지질을 불포화 지방으로 바꾸어 세포 내 노폐물을 배출)을 하는 힘이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기미, 주근깨, 잔주름을 예방 개선한다.
마늘활용법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마늘 요리법을 사용해도 좋지만, 좀 더 건강을 위해서
인산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마늘 섭취요법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드시는 양만큼의 통마늘 그대로 마늘 뿌리가 아래로 가게 해서 프라이팬에 세워 놓은 뒤
가스불을 약하게 해서 손으로 만져보아 말랑해질 때까지 굽습니다. 구우실 때 프라이팬
뚜껑을 닫고 굽는 것이 한결 편리할 거예요.(소요시간 약 20분정도)
잘 익도록 구운 뒤 껍질을 까서 9회죽염분말에 찍어 먹는 것이
마늘죽염요법인데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인산선생님의 '신약본초'에 의하면 마늘죽염요법을 할 때 사용되는 마늘은 반드시 밭마늘이어야 합니다.
왜냐면 농약을 사용한 논마늘에는 농약성분이 상당량 잔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죽염은 9회구운 죽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은 섭취하시기 직전에 굽되 식기 전에 따끈할 때 껍질을 까서 죽염에 찍어 먹도록 합니다.
마늘은 대표적 기(氣)식품이므로 식을 경우 기의 손실이 예상되므로 꼭 따끈할 때에 쓰도록 합니다.
드시는 양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인 차원에서 섭취하는 경우 마늘을 하루 5통∼10통 가량드시면
되구요, 특정 목적을 위해서 드시는 분은 마늘을 하루 20통 이상 최고 50통까지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마늘죽염요법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적응을 위해 하루 5통 가량을 섭취하되
점차 양을 늘려 가다 목표량에 이르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죽염요법을 하면 처음엔 방귀가 심하게 나고 냄새가 고약스럽습니다.
그러나 몸 상태가 좋아지면 방귀가 나와도 냄새가 별로 나지 않게 됩니다.
♠마늘 중에서도 지리산 함양에서 재배한 유황밭마늘이 가장 좋은 품질일 것입니다.
마늘죽염요법(밭마늘을 구워서 9회죽염분말에 찍어먹기)이 불편하면 구운 밭마늘과 유근피,
서목태죽염된장 등으로 만든 밭마늘사리장환이나 구운 밭마늘가루를 먹으면 편리할 것입니다.
3. 국산야생 삽주
삽주는 한방 소화제 및 위장질환(위염, 위궤양, 위암 등)에 널리 쓰이는 산야초입니다.
야생(자연산) 삽주를 쌀뜨물 등으로 법제를 하신 후 가루, 혹은 환으로 만들어 드시면 좋겠습니다.
(환 만드실 때 장염 및 위장질환에 좋은 구운밭마늘, 유근피, 죽염, 검정콩청국장 등을 넣어 만들면
더욱 좋습니다.)
삽주 구하실 때 가급적 국산 야생(자연산)삽주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저가 수입산, 재배산은 농약이나
방부제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재배산과 자연산은 인삼과 산삼의 차이가 아닐련지요? 모든 약초는 자연속에서 자란 야생이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향과 맛이 진하며 효능에서도 재배산에 비해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리산 함양이 약초의 고장으로 알려질 만큼 좋은 품질이오니 시간되시면
지리산 함양쪽으로 알아보셔서 좋은 국산야생삽주 구하셔서 드셔보기시 바랍니다.
삽주 효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삽주 효능에 대하여]
- 성분은 휘발성 정유와 비타민 A,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다. 성질은 따뜻하고 약간 향이 있고
독이 없으며, 맛은 약간 쓴맛이 도는 단맛이다. 주로 비장과 위의 경락에 작용한다.
효능은 한방 소화제로 널리 쓰이며 무력해진 소화기능을 도와 생기가 돌게 하고,
몸을 무겁게 하는 여분의 습기를 말리며 소변이 잘 배출되도록 한다.
또한 임신 중에 발이 붓거나 하혈을 하는 경우 자궁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자연유산을 방지하는 효능도 있다고 한다(태반 및 태아를 안정, 입덧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삽주뿌리에는 정유, 이눌린이라는 유효성분이 있는데 항염, 항알러지, 비듬 억체 작용이 최근에 밝혀 짐.
이눌린 성분은 이뇨작용을 발휘하여 부종을 제거하며 당뇨병 치료에도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위가 약하여 밥맛이 없으면서 권태감을 느낄 때, 얼굴색이 황색을 띠면서 대변을 묽게 볼 때 쓰인다.
민간에서는 혈압을 낮추는데 사용되며, 어린 순은 나물로 무쳐먹는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을 발산시키고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어 야맹증에 사용하기도 한다.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장을 강하게 하여 설사를 그치게 하고 습을 제거하는가 하면, 체하거나
소화가 안될 때 소화를 돕고, 땀을 그치게 하며, 오목가슴 부위가 몹시 팽팽하게 부른 증세를 치료하고,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치료하며. 허리와 배꼽 사이의 피를 잘 돌게 한다
즉, 사지가 붓거나 차고 얼굴색이 푸르며 식욕이나 기운이 없고 가만히 있어도 헛땀이 나는 등의
비장허약(脾臟虛弱) 증상을 다스리는 데, 특히 소아의 병후에 식욕부진·신체허약·자한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반드시 사용하는 중요한 한약재이다.
삽주는 오래 먹으면 무병장수할 수 있는 약초로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허균의 <임노인 양생설>을 보면 강릉 지방에 사는 한 노인이 나이가 102살 인데도 살결이 어린아이
같으며 얼굴에서는 잘 익은 대춧빛이 나고 귀와 눈도 어두워지지 않았으며 기력이 청년과 같아서
그 연유를 물었더니 젊어서부터 늘 복용한 삽주 뿌리 때문이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참고>
체질에 따라 간혹 두통이 발생할 수 있기에 꼭 이틀 이상 건조시키고 기름기를 뺀 뒤 섭취하는 게
안전함.(삽주뿌리를 끓여 드실때는 그냥 씻어서 건조한 후 볶아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가루나
환으로 드실 때는 살뜨물로 노란 기름성분을 제거한 후 볶아서 가루로 내서 섭취하는게
체질에 크게 상관없이 안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효능을 요약하면
비장, 위장,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고혈압, 당뇨, 어지럼증, 식욕부진, 소화불량(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할 때, 체했을 때),이뇨, 부종, 종기, 설사, 관절염, 피부를 좋게 하고, 흉통과 복통을 낫게 하며,
땀을 나지 않게 하며, 머리를 검게 하고, 시력을 좋게 하고, 감기 및 혈액순환에 좋다.
▶약용으로서의 삽주
이뇨제, 발한제, 방향성 건위제(신경성 위장장해)로 쓰이며, 민간에서는 뿌리를 지사,당뇨, 폐결핵,
유방염, 위염, 장염, 복막염, 기침, 류마티스, 감기, 고혈압, 간질, 악성종양에도 쓰며, 부기나 발한과다,
설사나 구토에도 효과
- 출처 : 한국 야생식물자원 성분과 생리활성(한용봉 저, 고려대 출판부)
▶위암 완치의 비밀, 신비의 약초 ‘삽주’
역류성식도염, 위염에 좋은 음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들 식품들은 약이 아니기에 가정에서 챙겨 음식처럼 드시면서 이와 함께
평소 올바른 식생활습관, 운동을 병행한다면 건강 꼭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은 크게는 위산과다와 위산부족 등의 위장장애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으로
본인에게 (위산과다와 위산부족) 맞는 식습관을 찾아 꾸준히 관리하셔야 됩니다.
역류성식도염은 한번 발병하면 쉽게 치료가 되지 않을뿐 아니라 치료가 되어 증상이 없어지더라도
쉽게 재발할 수 있어 만성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질환으로 그 발병과정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식생활습관을 지켜나가시면 역류성식도염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역류성식도염의 발병과정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 위기능장애(위산과다,위산부족,속쓰림,소화불량 등) ->
하부식도괄약근 느슨해짐 -> 위산역류 -> 식도에 염증발생(역류성식도염)
위기능장애 현상이 빨리 치료되지 않고 지속되다 보면 하부식도괄약근에도 영양을 미쳐 괄약근이
점점 느슨해지게 됩니다. 하부식도괄약근이 느슨해진 틈으로 위장내에 머물러 있어야 할 위산이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를 역류성식도염이라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위산분비조절제, 위장운동조절제, 제산제 등 입니다. 위산분비조절제는 과도하게 분비되는 위산의 양을 적절하게 분비되게 조절해 주는 약이고, 위장운동조절제는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음식물이 빨리 소화되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위에 음식물이 머무는 시간이 짧아지면 역류할 확률도 줄어들테니까요. 마지막으로 제산제는 과잉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켜 제거하는 약입니다.
한번 느슨해진 하부식도괄약근은 쉽게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며, 이를 정상화시킬 약물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약이나 식습관 관리로 인해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일시적으로 사라졌다 하더라도 이는 느슨해진 하부식도괄약근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기 보다는 위산역류 현상이 줄어들거나 없어져 식도를 자극하지 않아 증상만 일시적으로 없어졌을뿐 완치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역류성식도염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역류성식도염의 근본원인이라 할 수 있는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악화된 위기능을 정상화
시키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위기능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위산분비를 적절하게 조절해 주는 음식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음식, 위장운동을 강화시켜주는 노루궁뎅이버섯 같은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소화기질환의 증상별 식습관 관리
위염, 역류성식도염, 역류성후두염, 위궤양 등의 소화기질환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 중
본인의 증상에 맞는 적절한 식습관을 찾아 꾸준히 관리해 보세요.
◇소화기질환의 식습관 관리 공통사항
자극적인 음식과 뜨겁거나 찬 음식을 피한다.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지킨다.
음식은 적은양으로 자주 먹고 오래 씹어 먹는다.
음주와 흡연을 자제한다.
식사 약 1시간 30분 정도 후 유산소 운동을 하루 1시간 이상 꾸준히 한다.
식사 전후 1시간 동안은 많은 물을 마시지 않는다.
스트레스와 피로 등을 풀어주기 위한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위산과다 증상
목이물감, 목통증, 목소리 이상, 타는듯한 가슴쓰림, 잦은 트림(가스유발), 공복시 속쓰림,
꿀렁거림 증상, 음식 섭취 후 통증완화, 신물/신음식물 역류, 제산제 복용시 일시적 호전 등
식습관 관리
우유, 커피, 초콜릿, 홍차, 박하 등 위산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을 삼가한다.
지방질과 섬유식은 적당량 섭취하고 향신료는 피한다.
잠자기 직전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
식사 후 바로 눕거나 야식을 먹지 않는다.
복압을 높이지 않도록 편안한 옷을 입는다.
습관적으로 신물올림이 있고 속쓰림 증상이 있는 경우 소량으로 여러번 식사한다.
침대의 머리쪽 경사를 높여 위산역류를 예방한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
◇위산부족 증상
소화불량, 목통증,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답답함, 복부팽만, 체한듯 울렁거림, 방귀가 심해짐,
메스꺼움, 쓴물이 자주 올라옴, 설사나 변비가 자주생김, 제산제 복용시 호전이 없거나 증상 악화 등
식습관 관리
국이나 찌게는 국물을 많이 먹지 않는다.
단단한 음식이나 건어물, 조개 등은 피한다.
육류는 소화되기 쉽게 갈아서 먹고, 스프는 위산분비를 촉진하므로 도움이 된다.
지방질은 조금씩만 섭취하고, 섬유식은 소화가 안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과일은 쥬스로 마시면 좋다.
음식조리법은 소화가 잘되게 부드럽게 익혀 먹는다.
위산분비 억제제인 제산제의 습관적인 복용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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