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

[늘푸른솔]

[[미야코지마]]
대만이 더가까운
오키나와에현에 속한 작은섬

면적 약 158.70㎢이다.
타이완의 타이페이에서
동쪽으로 약 400km 떨어져 있다.

근처의 3개 섬,
즉 이케마지마[池間島],
이라부지마[伊良部島],
쿠레마지마[来間島]이
3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경치가 아름다워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히가시 헤나자키[東半名岬]는 많은 이들이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라고 여기는 장소이다.
그 밖에도 마에하마(Maehama) 해변, 파이나가마(Painagama)
해변 등이 주목할 만하다.
고유한 제사 의례가 존재한다.
또 고유한 미야코소바(Miyako Soba)로도 유명하다.

이곳에는 판투(パーントゥ)라고 불리는 고유한 축제가 있는데,
음력 9월에 열린다.
풀과 진흙으로 치장한
3명의 남성이 돌아다니면서
그것을 최대한 많은 곳에 묻힌다. 그들은 한 손에는 막대기를 들고
다른 쪽에는 단순하지만
무서운 가면을 든다.
이 남성들에 의해 더러워진
사람들은 1년간 판투로부터
보호를 받는다고 한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집 주인들도 판투를 집으로
초대해 '축복'을 부탁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