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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뱀사골 다시내 원문보기 글쓴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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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있는 모습
알을 6~7월에 굴을 만들어 굴속에 알을 낳고 수컷이 알을 지킨다.
드렁허리는 식용과 약용어로도 쓰인다.
동의보감의 기록에 의하면 드렁허리는 습기로 뼈마디가 쑤시는 습비에 특효가 있다. 정력이 없고 무기력한 것을 보하고 입술이 오그라들고 입을 벌리지 못한는 심순병을 치료한다고 되어있다. 부인이 아기를 낳은 뒤에 혈기가 떨어지고 고르지 못하면 여윈것을 낫게 한다. 피는 가려움병이나 부스럼에 특효가있다. 머리뼈는 설사를 그치게 하고 소갈병, 목마름병 곧 당뇨병을 치료한다 등 기록이 있다 현재 귀한 민물 어류가되어버린 아래의 드렁허리는 경남 창녕군 우포늪의 주변에서 잡은것이다. 생긴 모습이 좀 그렇지만.... 머리부분은 흡사 뱀처럼 생겼고 몸통은 미꾸라지를 닮았다...
사진의 개체는 길이가 약 50cm 정도가 된다. 다 자라면 60-70cm 정도...... 낚시로 처음 잡을 때는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한다. 물의 흐름이 거의 없는 하천이나 저수지, 농수로 등에서 살면서 곤충, 지렁이, 어린 물고기 등을 먹고산다. 물 속에 있을 때는 몸의 앞부분 절반을 수직으로 세워 주둥이를 물밖으로 내놓고 공기호흡을 할 수 있다. 드렁허리는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다. '드렁'은 '들다'에서 변형된 것이다. 건조한 시기에는 폐어처럼 진흙속에 굴을 뚫고 들어가 지내는 성질이 있다. 과거에는 논두렁을 뚫고 들어가 구멍을 내기 때문에 농부들이 무척 싫어하여 보이는 족족 죽여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많았다. 과거에 한국의 논두렁이나 저수지 근처및 강과 하천에는 그래도 많이 서식했는데 근래에는 수질오염과 농약의 사용, 하천의 개수공사 등에 의하여 드렁허리의 수가 대폭 줄어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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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뱀사골 다시내 원문보기 글쓴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