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구층암
옛날에 비해 늦은 시간인 9시에 모여
오늘의 주제(?)에 대하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사진 산책을 시작
오늘의 주제는 프레임안에 내가 넣고싶은 거만 넣기
꽃을 찍고 싶으면 꽃만 찍기,
그옆에 순이 돌쇠 안들어 가게 하기
그러기 위해서 가까이 다가가 보고
또는 멀리 떨어져 보고
그래서 내가 넣고싶은 거만 넣어서 찍기
참~~~ 쉽조
해보셔들
연두색 나무잎이 봄빛에 황홀하다.
오늘은 어디에 중점을 두고 산책과 사진을 찍을까?
쌤께서 답을 주신다.
모암차차에서 우리가 찍은 사진을 보며 선생님의 사진 강의를 듣는 이시간도 너무좋다.
거기에 오늘은 특별히 전문가가 내려준 커피까지 겯들이니 금상첨화
다음달이 너무 길다.
첫댓글 25년 사진산책 넘 달콤해요. 달달구리 사진산책~~^^
영애쌤이 우리반의 원당입니다~~~
사진으로 기억하고 추억하는 시간
아름다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