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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샘 이길옥 까치밥
돌샘 이길옥 추천 0 조회 25 24.10.18 09: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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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9 19:31

    첫댓글 시인님 감나무 가지는 참 약하지요 뚝 하면 뿌러지닌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긴 장대 끝에 철사 테두리에 매미채 같은 망사로 작게 둘러 씌운 다음
    감을 안에 넣고 살살 돌리면 따집니다 ㅎㅎ
    그런데 저 쪽나무에서 까치 놈이 째려 보고 있는거는 왜 그렇까요 ㅋ
    조석으로 춥네요 독감, 코로나 주사는 맞으셨는지요?

  • 작성자 24.10.20 09:29

    김용주 시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감나무 주인장이 따려다 못 딴 감이 언젠가 '까치밥'으로 이름 얻게 되고 말았습니다.
    만약 그 감이 손에 닿는 높이였다면 '까치밥'은 없었을 것입니다.
    날짐승을 위해 먹을 것을 내줄 넉넉한 마음 가진 사람 많지 않음이지요.
    일교차 심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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