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백일홍 반기며..
초록빛 여름날 농막 마당,
언제 이리 고운 얼굴 숨겨두었을까.
송이송이 피어난
진분홍 배롱나무 꽃
바람 결에 고운 춤을 춘다.
미소 띤 흙 묻은 손
배롱 가지 하나 받쳐 드니,
땀 흘린 농부 고단함이
꽃그늘 아래 눈 녹듯 사라지고
농부 맘속 진홍빛 꽃 피어나네,
이제 하늘 높을 가을까지
백일 동안 지지 않을
너의 뜨거운 약속에
농부는 새끼 손가락 걸고
지치지 않을 내일의 땀방울 준비하리라.
하늘마저 흐릿한 날,
홀로 밝게 빛나며
눈부신 미소 건네주는 너,
참으로 고맙고 어여쁜
나의 배롱나무야..^^
무더운 장마철~
건강관리 잘 하셔요^^
첫댓글 목백일홍 (배롱나무)꽃이 너무 이뿌게 피었습니다 이뿌게 키우시네요
늘 이쁘게 봐주시니 캄~솨 드립니다.
불금 주말 되세요 ^^
환한 미소 늘봄님과 어여쁜 배롱나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늘~봄님 글 너무 멋져요~~~
멋지다시니..고맙습니다..ㅎ
건강한 여름 되세요^^
거긴 활짝 피었네요 우리동네는 아직안피었어요 작년에 바람에 가지가많이 부러졌는데,,,
경북은 아직이군요..
배롱나무 딴딴해서 잘 안꺽이는데..풍속이 대단했나봅니다..
건강하시지요~행님~^^
배롱나무꽃과
너무 잘어울리시는
시인이십니다.
작가방 발걸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노랑풍선님 저랑같은 2009년 곧은터 원로 가족이신데..
그동안 지역모임 참석하신 때가 있으면 등업해드리고 싶은데..알려주실래요..
멋진시와꽃. 잘보고감니다 더위조심하셔요
늘 이쁘게 봐주시는 고향 누이님 캄~솨 드립니다^^
즐겁고 건강한 여름 되세요 ^^
배롱나무 집앞에 심으시며
부귀 한다고합니다
이쁜 꽃과함께하는
불금과 주말 보내세요
부귀한다니..더 아껴줘야 겠어요..ㅋ
작가님께서도
무더운 계절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바쁘신 아버지를 대신 해
책가방 놓기가 무섭게
소 풀을 해야 했던 어린시절
백일홍 꽃잎이 떨어지고
열흘만이면 서리가 온다 던
임마의 말씀에
그 꽇잎 떨어지기를 기다리던
그때가 생각나는 꽃
입니다
예쁘게 피어나는 배롱나무 꽃은
늘 엄마를 자기 옆에세워 놓습니다
봉양작가님께서 꼴베기를..
아련한 그시절
소 꼴베기 당번은 아들들 임무였고 꼴베는 효녀누이는 귀했는데..
봉양작가님께서 장녀시거나 딸부자댁이셨나요?
반갑습니다
함 봅시다
옥정호수 행님 토굴은 쉬원~하겠지요..
건강한 여름 되세요 ^^
@늘~봄(함안) 아직은 새벽에 이불덮고 자야지만 곧 뜨끈 하겠죠?
건강 합시다~~^^
배롱나무 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즐거운 불금과 주말되십시요.
발걸음하심에 감사드려요~
장마 시원한 빗줄기 기대했는데..후덥지근하니..ㅠ
호남은 비가 온다지요..
즐겁고 시원한 주말되세요 ^^
어느해부터인가 배롱나무가 인기 꽃나무입니다
울 옆집에도 사다 심더군요
저에게도 급관심 나무입니다 ㅎㅎ
배롱목~참 기특한 나무랍니다..
가을까지 꽃피고..
나무 가지 표피가 매끈매끈해서 벌레 서식도 없고요..
생명력이 아카시아 정도로 강해서 대충 뽑아 심어도 잘 자란답니다..
옛날엔 묘지나 사찰에 즐겨 심었는데..
요즘은 큰도로 분리대 조경수로 많이 심기도 한답니다..
인근 창원시는 중앙대로에 30년전부터 중앙분리대 조경수로 가꾸고 있지요..
와~~멋지십니다.!!!
발걸음과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