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순환둘레길(영축산자락길) 걷기여행>길동무프로그램 후기
<도보일 - 2017. 8.27(일)> <모인 장소 및 시간 > 중구청 정문 5 시 20분
<도보일정> 지산 만남의 광장(지산마을1길13) - 삼각점 - 통도사 부도원 - 일주문 - 금강계단(대웅전) - 월영교 - 사자목오층석탑 - 오솔길 - 자장암 입구 - 자장동천 - 자장암입구 - 금와교 - 금수암 입구 - 임도 - 오솔길 - 극락암 서편 - 오솔길 - 비로암 - 오솔길 - 축서암 사거리2 (황토숲길) - 축서암 삼거리2 - 지내마을 삼거리2 - 지내마을 삼거리 - 서리마을2길76 - 서리마을2길 - 전원카페 다인(황토숲길입구) - 국사당 - 지산마을경로당 - 지산마을2길 - 지산마을1길 - 지산 만남의 광장(12km, 휴식포함 5시간30분)
오전6시... 지산만남의광장을 출발하여... 지산마을 농로에서 영축산을 조망하다.
삼각점에 오르다.
삼각점에서 영축산을 조망하다.
통도사 부도원으로 내려오다.
통도사 일주문을 들어서다.
통도사 불이문을 들어서다.
통도사 금강계단(대웅전)을 마주하다.
월영교를 건너 사자목오층석탑까지 90여개의 돌계단을 오르다.
사자목 능선 오솔길을 따라서 자장암입구로 향하다.
자장암입구에서 영축산을 조망하다.
자장동천에서 길동무님들과 아침간식타임을 갖다.
자장암입구에서 금와교를 지나 금수암으로 향하다.
자장암입구에서 금수암가는 길은 푸르다.
금수암입구에서 시살등 방향으로 임도로 진입하다.
시살등등산로와 연결되는 오룡산 임도를 걷다.
임도갈림길에서 우측 산자락 오솔길로 진입하다.(이정표없음)
극락암 서편에서 좌측길로 향하다.
산죽과 금강송 붉은 빛이 아름다운 솔숲길을 걸어오르다.
비로암에 도착하다.
비로암 연리지가 신기하다.
비로암에서 축서암방향으로 산자락을 따라 오솔길을 걷다.
축서암사거리2에서 지내마을 방향으로 황토숲길을 걷다.
황토숲길은 걷기좋은 솔숲길이다.
서리마을로 내려서다.(서리마을2길76)
서리마을2길(620m)을 걸어서 전원카페 다인 앞에서 국사당 방향으로 황토숲길로 들어서다.
국사당에서 황토숲길을 따라서 지산마을경로당으로 향하다. 지산마을2길과 지산마을1길을 따라서 지산만남의광장으로 원점회귀하다.
*이 코스는 총12km중 11km는 숲길을 걷는 구간이며, 나머지 1km는 마을도로와 통도사 산내도로를 걷는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도사순환둘레길은 영축산구간과 감림산구간으로 나누어서 걷는게 좋다. 다음에는 통도사순환둘레길 오룡산 & 감림산구간을 걷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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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 저의 길동무프로그램에 참가해주신 길동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른아침. 영축산 능선들.들판.
하늘의구름을 생각하니. 지금도 마음이 설렙니다~
다음 순환둘레길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행운님~^^
맑고 고운 날씨가 함께한 통도사순환둘레길
솔숲길 걷는내내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늘 아름다운길 안내해주시는 행운님 덕분입니다.
통도사 암자를 연결하는 길은 언제가도 참 좋습니다.
행복한 길 걸을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함께한 길동무님 즐거운 도보 함께했습니다.^^
이번 도보 사진은 색감이 좀 남다른데요..
잘보고 갑니다.
단풍님 인기짱요,단풍님 안 온 도보길에서 아쉬움에 단풍님우기님 얘기 마니 해요.길위에서 자주 뵐게요.발은 마니 좋아지셨는지요?
저 영축산 능선도 함 걸어 보고 싶어요.
병풍처럼 둘러쳐진 저 능선에서 바라보는 통도사 전경도 보고 싶구요.
통도사 주변길은 어디로 걷든 너무 아름답고 편안합니다.
갈때마다 느낌도 다르고, 또한 마음맞는 길동무님들이랑 함께여서 더욱 행복하답니다.
잘 봤읍니다.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