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포지구협의회 (한진옥 회장)는 지난 7월 26일 (수) 충남 청양군청남면 일대 재방붕괴로 인해 수해를 입은 농가에 수해복구 지원에 참여했다. 수해로 침수된 농경지 비닐하우스 잔해물 걷어내기와 각종 폐기물 수거 정리작업에 봉사원들과 함께했다. 34°C 를 넘는 찜통 더위속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부지런히 움직였다. 한진옥 회장은 "수해현장을 직접눈으로보니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상심이 클것같아마음이 아프다" 고 말했다. 오늘 흘린 땀방울이 수해를 입으신 농가에 하루라도 빠른 복구가 되어 일상 생활로 복귀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첫댓글 군포지구협의회 한진옥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충남 청양군 청남면 일대 재방붕괴로 인해 수해를 입은
농가에 수해복구 지원 활동 하시느라 폭염더의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심춘화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군포지구협의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