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의 풍경에 이어 남강유등축제의 전경입니다.
예전의 상황을 고려하여 순천만정원에서 일찍 출발하여 차량통제시간인 오후5시전에 도착하니 진주성 버스주차장에 주차가능!!
진주성 서문으로 진입하여 남강의 유등들이 밝혀지기 전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평소에는 내려가지 않았던 의암(논개가 적장과 뛰어 내린곳)까지 돌아봅니다.
진주성의 촉석루 위용도 바라보며 멀리 2019 드라마 페스티발이 열리는 곳까지 갈 생각입니다.
1만원이라는 거액의 입장료를 받지 않으면서 부교를 편도로 건너는데 2천원을 받더라고요, 오기가 생겨 차도로 넘어 건너로~
오후 6시가 땡 하자 하나 둘씩 유등에 불을 밝히고~
예전의 경관유등이 일부 조금씩 새롭게 바뀌고 있는 느낌을 받으며~~
이제 땅거미가 내리고, 7시30분에 출발을 위해 가볍게 저녁을 채운뒤 본격적인 어둠의 유등을 둘러봅니다.
돈벌이가 쏠솔한 소원등을 지나 이제 귀가를 위해 천수교 다리를 건너가며 풍경을 담겠습니다.
일부러 야간의 느낌을 살리고자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았더니 선명치가 않네요.
천수교를 건너며 가람길 조명속에서 나머지 마지막을 촬영하려니 밧데리가~밧데리가~~
공룡경관 광장에서 7시를 지나며 아름다운 불꽃분수는 찍지 못하고 차에 오릅니다. 7시40분 출발~발~
늦게까지 함께하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천안도착 10시 20분!! 우와 넘 빨리왔나?? 백상관광 함사장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면서 525차 순천만공원과 남강유등축제 여기서 안녀~~~영!!!
첫댓글 매년 열리는 축제지만 많은이들이 유등축제를 찾는것은 볼거리들이 다양하기 때문일겁니다.......
꼭 가봐야할 축제라 생각듭니다~~스케일두 크고...기억에 오래 남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