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람은 5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펜싱 월드컵 A급 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하이데만을 만나 연장 접전 끝에 6-5로 승리했다. 지난 해 7월 런던올림픽 준결승과는 정반대 상황이었다. 당시 하이데만과 붙은 신아람은 5-5 동점에서 종료 1초를 남겨 놓고 상대 3차례 공격을 막아냈으나 경기장 시계는 그대로 1초에 머물러 있었다. 결국 하이데만의 네 번째 공격에 실점해 패한 신아람은 억울한 나머지 피스트 위에 앉아 울먹였고 이는 런던올림픽 '오심 스캔들'의 출발점이 됐다. 하지만 10개월 만에 하이데
ㄹ소정
연당회장님 드디어 나오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아직 글은 안보이지만요.
靑竹
연당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ㄹ소정
청죽회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많은 자료 올리시느라고 요.
거암
와아~ 종료 1초를 남겨놓고 무척이나 힘들어겠네요. 대한민국 파이팅 장합니다,
靑竹
소정회장님! 자료를 올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역부족인걸요.
거암
연당 회장님의 이름만 보아도 밥갑기 끝이 없습니다, 누님 건강하세요,,,
ㄹ소정
청죽회장님 애쓰시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靑竹
이번에는 신아람 선수가 설욕을 했습니다. 상쾌하게 도요.
靑竹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투어(PGA)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배상문(27 캘러웨이)는 5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포시즌스TPC(파70 7,166야드)에서 열린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날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117만달러(한화 약 13억 원)다. 배상문은 한국인으로서 최경주(43 SK텔레콤), 양용은(41 KB금융그룹)에 이어 세 번째 챔피언에 올랐다.
거암
저 두요, 이하 동문입니다,. 청죽회장님 사랑해요,
거암
와아 약 한화로 13억 대단하네요,. 우승컵을 들어 올렸군요. 파이팅~~
靑竹
거암회장님! 저도요. 사랑합니다. 우리 전자회의 하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ㄹ소정
연당회장님 아직 안 보이시는데 웬일일까요.
거암
ㅎㅎㅋㅋ
靑竹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 두 개를 따냈다. 손연재는 벨라루스 민스크의 스포트팰리스에서 열린 월드컵 시리즈 후프 결선에서 17.7167점(난도 8.75점ㆍ실시 8.9667점)을 받았다.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 받아온 곤봉 결선에서는 시즌 베스트 점수인 17.933점(난도 8.9점ㆍ실시 9.033점)을 받아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와 동점을 이뤄 공동 은메달을 따냈다.
거암
대화방 들어오시기 무척이나 까다로워서요. 못 들어오시는 가 봐요...
靑竹
손연재 리듬체조 선수는 연세대 재학 중인 천재선수입니다. 파이팅!!!
靑竹
오진혁은 5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1차 월드컵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진재왕(국군체육부대)을 6-4(29-27 28-26 28-29 29-29 29-29)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옥희(예천군청)가 양궁월드컵에서 3관왕에 올랐다. 윤옥희는 5월 19일 중국 상하이 위안선 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린 2009 국제양궁연맹(FITA) 양궁월드컵 4차대회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베랑제르 슈를 맞아 109-107, 2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ㄹ소정
어린 선수들이 국가를 빛내고 있으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거암
러시아 선수와도 공동 우승 은메달 두 대단한 수확입니다. 얼마나 많은 땀의 대가인가요, 장한 대한의 아들딸들 파이팅!!
靑竹
소정회장님! 그렇습니다. 참으로 장한 우리나라의 보배들입니다.
거암
네~ 대한민국 자랑스럽습니다,. 대한의 아들딸들 수고 많습니다,.
靑竹
연당회장님께서 아직 방에 남아 계시니 우리의 대화를 지켜보고 계신 가 봅니다.
ㄹ소정
무엇이 잘못되어 못 들어오시는 지 안타깝습니다.
거암
연당 회장님 반갑습니다. 하루 속히 건강을 희복 하시 길 기원합니다.
靑竹
국내에서 ‘살인 진드기’에 물려 사망한 두 번째 사례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발열·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지난 5월 16일 제주도에서 숨진 강모씨(73)의 피에서 작은소참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5월 23일 발표했다. 지난해 8월에는 강원도에 살던 60대 여성이 SFTS 바이러스로 사망했다. 부산에서도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지난 5월 22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 홍성과 부여에서도 의심환자가 나왔다.
첫댓글 청죽회장님 세분회장님 뵙고십고 정다운 말슴도 나누고 싶은데
능력이 부족하여 심여만 끼치게됩니다,
채팅방에 드러가 입장을 누르니가 내이름이뜨며화면이 열리기에 아 아 되는구나하고 좋아하는 순간
화면이 확 바귀며 않되는거예요,다시 접속을 하여보았으나 재접속은 않된다하여 살패하고 말았어요,
청죽 회장님 세분회장님 죄송합니다,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ㅣ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연당회장님! 감사합니다. 대화방에 들어오셨으니 얼마나 반갑던지 기쁘기 한량 없었습니다. 내주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