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나의 복음은 사도바울의 복음과 같은가.<요약>
<갈1:8-9>2024.7.14.<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일 목사.
사도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을 바로 알고 전하고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저주<지옥>를 받지 않고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는 것은 이 땅에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살다가 죽어서는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믿음생활을 하면서 기억해야 할 것은 진리를 바르게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도 진리를 바르게 알지 못하고 믿음생활을 한다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믿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진리를 바르게 알고 전하는 주의 종들이 많지 않습니다. 사도바울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로마서에 기록하면서
1장은 이방인<불신자>들의 죄를 지적했고.
2장에서는 유대인<믿는 자>들의 죄를 지적하고
3장에서는 온 인류의 죄를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3장에서부터 믿음과 은혜에 대해서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2장에서 먼저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마지막에는 표면적인 사람이 아니라 이면적인 사람이 진짜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자신의 죄와 싸우는 성도가 진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는 목이 곧은 백성이 아니라 겸손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사도바울의 복음은 회개하고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3-5장까지는 믿음과 은혜에 대해서 강조하고. 6-8장까지는 순종하는 것과 버림받을 것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회개하며 자신의 죄와 싸우고 회개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자신의 의지로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면 성령이 승리하는 힘을 주십니다. 그런데 초대교회는 유대교에서 개종한 자들이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계속해서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므로 사도바울은 그렇지 않다 믿으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은 관계 회복입니다. 믿음이란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믿음이란 우리가 예수님을 임금<주인>으로 구원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우리 안에 임하십니다. 이때 우리의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는 반드시 먼저 회개를 해야 합니다. 회개란 마음과 생각을 바꾸고 이제부터는 마귀를 주인으로 섬기지 않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겠다고 고백하는 결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임하시고 우리가 구원<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그런 후에는 주인에게 순종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롬6-8장까지는 순종을 강조하고 순종하지 않고 죄를 지으면 버림 받을 수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순종하지 못하는 것은 목이 곧은 자<교만>한 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믿음이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믿음이란 마음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정도가 아니라 믿음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되게 합니다. 예수님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 안에서 함께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효력이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표현은 몸이 머리에 붙어있다는 것이고. 나무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는 것과 남편과 아내가 한 몸으로 연합된 것처럼 믿음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께서 내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실제로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며 9가지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첫댓글 https://youtu.be/D2kaa1zPgHE?si=4wOBaktrKxkgtCUh
PLAY
이 땅에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살다가 죽어서는 지옥에 가지 않고반드시 천국에 가게 도와주세요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