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5. 28. 오늘의 양식 : 둘재 나팔 재앙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5 하나님의 크신 사랑
197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301 지금까지 지내온 것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177 오랫동안 고대하던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8: 8
둘재 나팔 재앙 -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
7. 설 교---------- 둘재 나팔 재앙
둘째 나팔의 재앙은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다.
그 일로 인해 바다의 3분의 1이 피가 되고, 바다의 생물들의 3분의 1이 죽고, 배들의 3분의 1이 파괴될 것이다.
그것은 핵 폭탄 같은 것으로 인한 바다의 황폐화로 보인다.
바다와 배들은 특히 어부들과 상인들의 주요 생활 수단이므로 이 재앙으로 인한 타격도 매우 클 것이다. 그러나 이 재앙으로 바다와 바다 생물들과 배들의 3분의 1만 타격을 받는 것은 성도들을 위한 하나님의 긍휼이다.
8-1) 둘째 나팔 재앙 :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할 때 애굽인들에게 내린 첫째 재앙과 유사한 것으로 바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나타낸다.
* 출 7: 17-22 – 17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말미암아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나일 강을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 18 나일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애굽 사람들이 그 강 물 마시기를 싫어하리라. 하라. 1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애굽의 물들과 강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 위에 내밀라. 하라. 그것들이 피가 되리니, 애굽 온 땅과 나무 그릇과 돌 그릇안에 모두 피가 있으리라. 20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의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강을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21 나일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나일 강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22 애굽 요술사들도 자기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8-2) 재앙의 종류 :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불붙은 큰 산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상징한다.
(1) '불붙는 큰 산'의 출처에 대해서는 세 가지 견해가 있다.
Ⓐ 실제로 일어난 지역의 화산을 의미한다(Lilje).
이 견해를 주장하는 자들은 실제로 본서가 기록되기 약 20년 전에 베수비우스(Vesuvius) 화산이 폭발하여 폼페이(Pompeii)와 헤르큘라니움(Herculaneum)을 파괴한 사실을 근거로 제시한다.
Ⓑ 위경에서 언급된 '불타는 큰 화산과 같은 일곱 별'에서 비롯되었다(I Enoch 18:13. Sibylline Oracles 5:158, Rist).
Ⓒ 렘 51: 25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한다(Bengel, Grotius).
* 렘 51: 25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온 세계를 멸하는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원수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앞에 언급된 두 가지 견해는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는 있으나 다음 절에 언급된 전쟁과 연관된 것으로 보아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하다.
바다란 종교계에 흐르고 있는 모든 진리의 세상을 말하고 있다. 모든 설교와 모든 교리와 모든 간증들의 내용이 먹을 수 없는 피가 되어 교회들의 모든 강단(講壇)이 거짓 영들의 피로 가득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애굽의 모든 물들이 피가 되어버렸던 것처럼 종교계의 진리와 설교들이 모두 거짓 영들의 피로 채워져 먹을 수 없는 진리들이 되어버린 것이다.
성도들이 이 교회 저 교회, 이 기도원 저 기도원을 가보나 그 어디에도 먹을 수 있는 진리의 물은 없다. 모두 핏물이요 피 바다가 되었으므로 동(東)에서 서(西)까지 왕래(往來)하며 양식을 찾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말한다.
모세가 애굽을 치니 애굽의 모든 물들이 피가 되어버렸고 예수님이 율법 종교계를 심판하시니 제사장들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교훈과 설교와 교리들이 모두 피가 되어버렸다.
독사의 독이요 악독(惡毒)이며 거짓말이었으며(요 8: 44) 성전(聖殿)들은 강도들의 굴혈(掘穴)이요 장사하는 집이 되었다.
마귀의 자식들이 되어버린 선민들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을 죽이기에 이르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멸망의 자식들이 되어버렸다.
본문에서도 다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바벨론을 중심으로 흐르고 있는 유브라데 강과 모든 바다의 물들이 피가 되어 먹을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불붙는 큰 산'이란 거짓 은사들의 집단을 말한다.
불이 붙은 산들이 바다에 던져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불이 아닌 거짓 은사(恩賜)를 받은 무리들이 종교계에 등장하면서 바닷물이라는 진리의 세계가 모두 피가 되어버린 것을 말한다.
바벨론은 영적으로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며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계 11: 8)이니 율법 종교계가 바벨론이며, 오늘날 종교계가 바벨론이다.
그 바벨론을 불붙는 큰 산이라 하셨고 큰 산이 바다에 던져졌다는 것은 바벨론의 종교계가 죄악 세상이라는 바다에 던져져서 세상화(世上化)되어버리고 육체화(肉體化)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말한다.
모세가 애굽의 하수(河水)를 치니 물이 피로 변하고 하수의 고기들이 죽고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그 물 마시기를 싫어하게 되었다.
예수님 때에 율법 종교계의 모든 진리가 뱀과 독사의 독이요 마귀의 자식들이요 강도의 굴혈이요 장사하는 집이요 회칠한 무덤이었던 것처럼 오늘날 종교계도 모든 진리도 먹을 수 없는 핏물이요 피바다가 되어버리니 성도들은 모든 강단에서 흘러나오는 진리의 물을 마시기를 거절하며 진리의 물에서는 악취가 나고 성도(물고기)들은 기근과 갈증으로 물을 찾아 헐떡거리면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암 7: 4 - 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 계 17: 9 -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8-3) 재앙의 대상 -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 : 이 세상의 열국.
불붙는 큰 산이 바다에 던져지는데, 바다는 이 세상의 열국을 상징하고 있다.
* 단 7: 2-3 – 2 다니엘이 진술하여 이르되,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더라.
8-4) 재앙의 결과 -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오염, 사상에 물듦, 신앙의 타락.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된다는 것'은 전쟁과 재앙의 참혹성을 나타내는 종말론적 사건을 시사한다. 그러나 이것은 진행될 재앙의 전조에 불과하다(Mounce).
* 출 7: 21 - 나일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나일 강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무엇일까? 산은 세력을 상징하고 있다. 스가랴 4장 7절에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 평지가 되리라.'
박윤선 목사님은 큰 산을 가리켜서 '성전 재건 공사를 반대하는 세력'이라고 했다. 마귀 세력으로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말한다. 피는 죽음을 상징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을 가리켜서 일본의 종말론 권위자인 모리아마씨는 '신병기'라고 했고, 뱅겔은 전쟁의 모습이며, 박윤선 목사님은 천국의 원수로서 천벌 받는 이 세상을 말한다.
행스톤 볼가라는 사람은 영적으로 보면서 바다는 이 세계, 생물은 사람, 배는 도시라고 보았다. 저는 대 환난 때의 적그리스도 세력으로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이 세상을 지배하여 죽음으로 몰아간다고 본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80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