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2일 목동메가박스에서 영화 '지오스톰'을 관람했다.
출연 : 제라드 버틀러(제이크), 짐 스터게스(맥스), 에비 코니쉬(사라)
미국영화 109분, 17. 10. 19 개봉. 액션 스릴러 영화
인간이 기후를 조작한다
지구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가까운 미래,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한다.
세계 정부 연합은 더 이상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인공위성 조직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서 두바이의 쓰나미와 홍콩의 용암 분출, 리우의 혹한, 모스크바의 폭염까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수 없는 기상이변이 일어난다.
더치보이의 설계자 제이크는 해고되고 미 국무부에서 추천한 사람이 들어와 더치보이에 악성 바이러스를 심어놓고 오작동을 하도록 한다. 맥스는 제이크를 다시 불러드려 오작동을 해결하려 한다. 제이크는 미국 대통령을 배후로 의심하고, 맥스는 여자친구인 대통령 경호인과 대통령을 납치한다. 실제 배후는 미국이 세계를 제페하기 위하여 국무장관이 대통령과 대통령을 계승할 부통령까지 살해하고 자신이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고자 하여 음모를 꾸민 것이다 맥스는 대통령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제이크는 문제를 해결한 후 인공위성이 폭하하기 직전 탈출하여 무사히 지구로 귀환한다.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영화. 지구 온난화로 지구에 대 재앙이 발생하기 전 현명한 대책이 있어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