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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3일 애널리스트 및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컨퍼런스콜을 열고, 미래 경영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우선, 기아차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셀토스, 모하비, 쏘렌토, 카니발 등 RV 라인업에 집중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하반기 신형 카니발을 투입하고, 미국에서는 쏘렌토와 카니발을 선보인다. 중국 시장에서는 하반기 셀토스 EV를, 인도에서는 카니발과 현지 전략형 SUV 쏘넷 등을 출시한다.
또한, K5와 K7을 비롯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통해 최근 부진한 세단 판매량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어 2021년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한다. 기아차에 따르면, 신차는 세단과 SUV 간 경계를 허무는 미래지향적인 크로스오버 디자인을 갖췄다.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고, 급속충전 성능(20%→80%)을 높여 충전 시간이 20분까지 줄어든다. 1회 충전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500km에 달한다.
한편, 기아차는 2025년까지 전 차종에 걸쳐 11개의 EV 풀라인업을 갖추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전체 판매량의 25%를 친환경차로 대체하고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6.6%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