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한상원목사
하나님 말씀대로 되어지는 2020년 = 창세기1;1-31(200101:신년감사예배)
PW : 믿음 BIW : 기대하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되어질 줄을 기대하는 것이다.
관료사회
해마다 연말이 되면 도로변에 이상한 공사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연말이 다가오자 정부의 한 부처 장관이 국장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남은 예산 100억 원을 다 써버려야지 그대로 뒀다간 우리가 큰 어려움에 처하게 생겼어.”
“장관님, 좋은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강에 교량을 건설하면 됩니다.”
한 국장이 이렇게 말했다.
“그걸로는 안 돼. 비용이 얼마 안 되니 턱없이 많은 돈이 남게 된단 말이야.”
장관이 이렇게 말하자 그 국장이 대답했다.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강을 따라서 길게 건설하면 됩니다!”
지금도 나랏돈을 이렇게 쓰려고 하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나랏빚은 산 높은 줄 모르게 치솟고 있는데 정치인들, 관료들은 물 쓰듯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세금을 더 많이 거두어들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공공의 재산을 잘 관리할 줄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나랏돈이든, 교회 돈이든, 회삿돈이든 청지기의 신분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P4.
오늘부터 2020년이라는 새해가 시작된다.
성경에도 새롭게 시작하는 성경이 있는데, 창세기가 66권의 성경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성경이고, ‘창세기’라는 말은 ‘처음에, 태초에, 머리’,라는 의미를 가진 성경이다.
그래서 올 2020년에는 1년 동안 창세기를 묵상하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으로 사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하늘의 신령한 세계와 땅의 세계를 최초로 만들어주신 창조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상황에 대하여 설명해 주고 계신다.
2절에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라고 그 때의 상황을 함축적으로 설명해 주고 계신다.
혼돈하고 공허하다고 표현하고 있다.
정해진 것이 하나도 없다. 규격도 없고, 법도 없고, 난장판처럼 어지럽고 매우 혼란스럽다.
그런가 하면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라고 설명하고 계신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의 모습이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들과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의 모습과 어쩌면 이렇게 흡사할까 싶다.
창세기 1장을 읽으면서 반복되는 말씀이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라는 말씀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어지는 현상이 반복해서 나타나게 되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매우 흡족하여 좋아하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의문점을 하나 가져야 한다.
어떻게 말씀하시기만 하면 그대로 되어질 수 있단 말인가?
우리들이 무엇이라고 말한다 해도 그대로 되어질 수 있을까?
나는 무엇이라고 아무리 말하고 선포해도 그대로 되어지는 경우가 별로 없던데...
우리들이 아무리 말을 하고 선포하고 외쳐도 잘 안 되는 것이 다반사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선포하시면 그대로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들이 아무리 소리치고 외쳐도 잘 안 되는 것이 다반사인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선포하시기만 하면 그대로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일까?
도대체 하나님이란 분은 어떤 분이시길래 인간은 아무리 노력하고 외치고 별짓거리을 다해도 안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한마디 말씀만 하시면 그대로 되어지는 것일까?
D4.
①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누군가에 의해서 조작되었거나 제작되었거나 만들어진 어떤 형상이나 모양이 아니다.
각종 신전이나 신들의 형상들이나 모양들은 누군가에 의해서 제작된 것들이다.
성경에 나오는 각종 신들, 바알, 아세라, 아스다롯, 다곤, 그모스, 밀곰, 몰렉이나 제우스신이나 아데미 여신은 인간들이 만들어놓은 제작물들이다.
금송아지도 인간이 만든 제작물들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각종 형상들, 사찰마다 웅장한 모습으로 있는 각종 불상들,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과 같은 형상, 성황당, 굿당과 같은 것들은 사람의 손에 의해서 제작된 것들이다.
사찰의 대웅전에 보면 황금색으로 인자(?)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불상들이 놓여 있다.
어떤 사람은 그런 불상을 보면서 부처는 참 인자해 보여서 좋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커다랗게 보이는 황금색의 불상 속에는 텅텅 비어있다.
저가 작년에 경주에 있는 불상박물관에 가서 불상들을 관찰했었는데, 앞면에서 보면 그렇게 그럴싸하게 보이더니 뒤편으로 가서 봤더니 속은 텅텅 비어있고, 나무 작대기로 걸쳐져 있는 모습을 봤다.
이런 모습이 불상의 참 모습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형상과 모양이든지 사람의 손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사람의 손길이 투박하면 형상들도 투박할 것이고, 사람의 손길이 섬세하면 조밀조밀하게 만들어진다.
세상의 것들은 인간의 손에 의해서 제작된 것들에 불과하다.
그러니 망치로 치면 깨어지고, 톱으로 자르면 잘라 나가게 되고, 불에 태우면 타버리고 만다. 홍수가 나면 물에 떠밀려가고 만다.
하지만 하나님은 본래부터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스스로 본래부터 계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누군가 제삼자에 의해서 제작되어졌거나 만들어졌거나 그려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본래 그대로 스스로 계시는 분이다.
② 살아서 운행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천지를 만드실 때의 상황을 2절에서 설명하면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신다고 말씀하는 것은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움직이시는 분이라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바위처럼 움직이지 못하는 딱딱한 형상이 아니라 본래부터 살아서 움직이고 운행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에도 여전히 살아 계시고 동일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1000년, 2000년, 수천년 전에도 게시던 분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계실 분이다.
흔히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지구의 연령이 수억년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은 그 수억년 전에도 여전히 계시는 분이다.
앞으로도 영원히 계시면서 온 우주계와 지구촌을 직접 통치하시고 다스리실 분이다.
③ 말씀하시는 분.
세상의 신들은 입을 열어 말씀하는 신이 없다.
마귀, 사탄, 어둠의 세력들이 세상의 것들을 사용하여 말하는 것처럼 꾸며내는 것에 불과하다.
가만히 앉아있거나 서 있거나 누워있는 신의 형상들이 어떻게 말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직접 말씀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인격을 지니신 분으로 말씀하시는 분이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으로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니까 그대로 되어지는 것이다.
첫째 날에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으로 그대로 되어진다.
둘째 날에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으로 그대로 되어진다.
셋째 날에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으로 그대로 되어진다.
넷째 날에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으로 그대로 되어진다.
다섯째 날에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으로 그대로 되어진다.
여섯째 날에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으로 그대로 되어진다.
모든 날에 하나님께서 순서를 따라서 말씀하실 때 그대로 되어지면서 천지만물이 창조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게 되면 그대로 되어지는 것이 2020년에 우리가 만날 하나님의 능력이요 은혜요 축복이다.
④ 생각, 계획, 뜻과 의지대로 되어지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첫째 날부터 시작하여 여섯째 날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가지신 뜻과 의지에 의해서 창조되어진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계획이고 생각이고 주권이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기 전에 하나님의 뇌리속에는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겠다.’ ‘이런저런 순서로 만들어야겠다.’라고 구체적으로 계획하신다.
하나님께서 미리 정해 놓으신 계획표에 따라서 차근차근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즉흥적으로, 막무가내로, 되는 대로 생각없이 만들지 않으셨다.
아주 세밀하고 치밀하고 섬세하게 하나하나 구체적인 설계도에 따라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것이다.
⑤ 너무나 좋아하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어지는 과정을 보시면서 매우 좋아하시고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되어지는 과정을 가장 좋아하시고 기뻐하신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면서 가장 행복하고 즐겁고 기쁠 때가 언제인가?
자녀들이 부모가 원하는 대로 튼튼하고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기쁘고 보람이 되고 행복하지 않던가?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며 믿음으로 사는 모습을 볼 때 가장 좋아하시고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신다.
그러면 한없는 능력과 은혜와 축복으로 역사해 주신다.
L4 & B4
2020년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그대로 되어질 줄을 믿는 믿음으로 신앙생활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어떤 것이라도 척척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떤 것이든 척척 다 해낼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도 구체적인 계획과 뜻과 생각을 가지셔서 그 계획과 생각과 뜻대로 천지만물을 창조해 나가셨듯이, 우리들을 향해서도 아주 세밀하고 세심한 계획과 뜻과 비전과 꿈을 가지고 계신다.
저는 우리 믿음의 식구들 일일이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본래 가지고 계시는 뜻과 의지와 꿈과 비전대로 이루어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달라고 기도한다.
하나님은 우리들 각자들을 향하여 놀라운 계획과 뜻과 의지와 꿈과 비전을 가지고 계신다.
저는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으로 들어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 듣는다.
최근에는 평양에서 북한의 최고위층의 아들로 태어나서 최고의 엘리트로 살면서 김일성종합대학을 다니다가 북경에 유학하던 청년이 남한에서 온 유학생들에게서 북한의 실상을 듣게 되고,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서 북한의 실상, 김일성, 김정일의 악행, 고난의 행군으로 300만 명이 굶어 죽고, 수많은 사람들이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서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남한으로 망명해 온 이야기를 봤었다.
그 청년이 북한으로 송환될 위기가 되었을 때,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으로 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목사님께서 북경공항에서 그 청년에게 “000, 자네가 하나님을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하나님께서 자네를 통해서 역사하실 뜻이 있을 것이네. 한국 가서 안전하게 잘 살아야 하네.”라고 하셨다고 한다.
한국에 와서 정착하면서 고려대학교를 다니고, 교회에 다니면서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이 되었는데, 그 때 북경공항에서 그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처음에는 무슨 말씀인지 잘 몰랐는데, 이제는 조금씩 알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앞으로 북한의 해방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들을 바치면서 살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이 땅에 보내셨을 때는 분명한 의지와 계획과 비전을 가지고 보내주셨다.
저는 1988년1월에 결혼하여 3남매를 두었다.
저는 결혼하면 의례것 임신하고 아이를 낳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아내는 임신되지 않았다.
그때 비로소 생명은 하나님의 손길 안에 있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1989년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정선에 있는 교회에 전도사로 부임하여 섬기게 되었다.
그 교회는 항상 신년이 되면 40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고 곧 이어 부흥회를 열었던 교회인데, 부흥회 때에 처음으로 소원예물을 드리면서 기도한 것이 있다.
첫째는 자녀를 주시는 것이고, 둘째는 강도사 고시에 곧 바로 합격하는 것이다.
강도사 고시에 곧 바로 합격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다.
그 교회의 목사님은 초등학교를 겨우겨우 졸업하시고 편목으로 공부하신 분인데, 강도사 고시에 한 번에 곧바로 합격했다고 하면서 저보고도 “나도 한 번에 합격했는데, 한전도사님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니까 한 번에 합격할 거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저가 만일 강도사고시에서 떨어지면 형편없는 전도사가 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저는 일반대학 출신에다가 정식으로 신대원을 졸업했는데 강도사고시에 털어지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소원예물을 드리면서 자녀를 주실 것과 강도사고시에 합격시켜 주실 것을 가지고 소원기도를 했었다.
열심히 공부해서 6월에 강도사고시를 대전중앙교회에서 보고 다음 날에 곧바로 합격자 발표를 했는데, 감사하고 고맙게도 저의 번호가 합격자 명단에 있었다.
그래서 정선에 있는 집으로 강도사고시에 합격했다고 전화했는데, 저의 아내도 좋은 소식이 있다고 하면서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임신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태어난 아들이 첫째 경훈이다.
우리 막내 지훈이는 본래부터 셋째를 낳을 계획이 없었던 아이이다.
그런데 저의 부부의 그런 마음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서둘러서 셋째를 임신시켜 주셔서 낳은 아들이 지훈이다. 그래서 지훈이는 늘 하나님께서 보너스로 준 아들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미리 서둘러서 보너스를 주시지 않으셨다면 한지훈이는 이 땅에 태어나지 않게 되는 아이이다.
하나님은 한 가정을 세울 때도 막무가내로 세우지 않고,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과 꿈을 가지고 세워주신다.
우리 모두는 그냥 그렇게 시시하게 살라고 이 땅에 태어나서 살라고 보내지 않으셨다.
우리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어가고 싶어하시는 놀라운 계획과 뜻과 의지와 꿈과 비전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고, 성장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살아갈 수 있는 은혜와 능력과 축복으로 역사해 주시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가지신 그 뜻을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축복으로 역사하셔서 이루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 인간들은 아무 것도 할 수도 없고, 해낼 수도 없는 무지하고 무능하고 약한 존재에 불과하지만, 하나님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분이다.
그런가하면 우리 인간들은 얼마나 악한 존재인지 모른다.
조금만 무언가를 할 줄 알면 자신은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착각하여 교만해지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 앞에서 몹쓸 짓거리를 행하는 악인이요 죄인이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겸손하게 우리 하나님만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신실하게 신앙생활해야 한다.
2020년에 우리가 믿고 의지해야 할 하나님은
누군가에 의해서 제작된 신상이 아니라 스스로 계시는 분이다.
바위덩어리처럼 움직이지 못하는 죽어 있는 분이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서 운행하시는 분이다.
돌부처처럼 벙어리가 아니라 생생하게 천지만물과 인류에게 말씀하시는 분이다.
구체적인 계획과 생각과 뜻과 의지와 꿈과 비전을 가지시고 그대로 되어지도록 역사하시는 분이다.
그러실 때 가장 좋아하시고 기뻐하시고 영광과 찬양과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다 하실 수 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되어지는 줄을 믿고 믿음으로 바라보며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붙들고 하나님께서 역사해 가시는 과정을 믿음으로 지켜보면 된다.
우리 옆에 있는 글을 한 번 읽어보자.
“내가 좋은 성도가 되어라
그러면 좋은 교회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주일마다 이 말을 외치며 기도하기를 원한다.
우리가 먼저 좋은 성도가 되면 좋은 교회가 될 수 있다.
우리가 먼저 좋은 신앙인이 되면 주변에는 좋은 것들로 채워지게 될 것이다.
우리가 먼저 좋은 직장인이 되면 좋은 직장, 좋은 일터가 될 수 있다.
우리가 먼저 좋은 가족이 되면 좋은 가정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먼저 좋은 국민이 되면 우리나라도 헬조선(Hell朝鮮)이 아니라 굿조선(Good朝鮮),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다.
2020년에는 우리 자유대한민국에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온 지구촌에 파송되어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님들의 선교지에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저 위쪽 동네 북한 땅에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우리들이 섬기는 교회에도,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에도, 우리 가정과 가족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어지는 축복이 일어나야 한다.
주님의 십자가 복음의 역사가 온 지구촌에 일어나서 구원받는 신앙인들이 날마다 많아지는 역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고 완성되는 은혜와 축복이 일어나는 2020년이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한다.
대전와우리교회 http://cafe.daum.net/GRACEOFJESUS
♥프레임 설교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출판되어진 책이 아니라 제본된 책입니다.
① 프레임설교의 이론과 실제(1권, 2권)
② 청중마음열기 2권(유머편, 예화편)
③ 감(感)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
④ 은혜로운 물붓기
⑤ 성경의 여인들 이야기 3권(구약1권, 2권, 신약1권)
⑥ 사무엘 & 왕들의 이야기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010-5797-9094(한상원목사)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