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소속 단체의 이름으로 기독교회와 대학생 그룹, 지도자 그룹 전도를 위한 세미나와 3일 수련, 7일 수련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신종족메시아 축복의 장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 나이지리아, 칠레 신종족메시아 활동
이와 함께 나이지리아에서는 5만쌍 축복이 이루어진 베누아 주를 신베누아 주로 봉헌하기 위해
14개 시 단위 지방정부 지도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모아이 석상의 신비를 간직한 중남미권역 칠레 이스타섬에서는 카톨릭 교회 신도들을 위한
축복식이 이루어지는 등 비전 2020 국가복귀의 기반을 다지는 신종족메시아 축복활동이
세계 속에서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 평화운동
-신한국,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립 32주년 기념행사
천일국 7년 천력 4월 19일(양 5.23) 유니버설아트센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립 32주년 기념식이 문연아 UPF 한국의장,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송용천 선학글로벌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 국민연합 시도임원 및 각계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습니다.
설용수 상임고문의 환영사, 손기웅 전 통일연구원장의 축사, 문연아 UPF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송광석 국민연합 회장은 기념사에서 “내년은 창립 33주년이자, 창설자이신 문선명 총재님 탄신 10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회원들 모두 통일한국 시대 개문 안착의 사명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특별히 효정평화통일합창단의 고운 선율은 참석한 회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그간 우수한 실적으로 타의 통일운동에 앞장서온 우수 시군구 및 개인에게 공로상을 시상했으며
통일가 애창곡 ‘홀로아리랑’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서유석씨를 국민연합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 신한국, 한국종교협의회 ‘종교평화문화축제’
천일국 7년 천력 4월 20일(양 5.24) 유니버설아트센터
한국종교협의회와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이 주최한 ‘2019 종교평화문화축제’가 회원 종단을 비롯한 종교인과 종교인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종교평화문화축제는 100년 전 3.1운동이 한민족의 독립운동을 한 차원 높이는 동력으로 승화되었던 것처럼, 이 시대의 종교인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신통일한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문화를 통해 종교계가 3.1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종협 이현영 회장과 천주평화연합(UPF) 문연아 한국의장은 3.1 운동이 그러했던 것처럼 어려운 시기를 전 국민이 하나가 되는 신통일한국의 전기를 마련하자며 종교인들이 하나 되는 문화축제가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불교 관음종 홍파 총무원장 스님은 “종교화합을 위한 가족초청 문화행사는 신통일한국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고종우 시낭송가의 축시 낭송과 태고종의 영산재 봉행, 선문대학교 다문화 학생 효정문화예술단의 “유관순 열사” 공연, 리틀엔젤스의 문화공연이 이어졌고, 모든 관객이 하나 되어 촛불을 들고 ‘통일의 노래’를 부르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참석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았습니다. 이후 리틀엔젤스 단원들이 종교평화를 위해 수고한 종교계 인사들에게 평화의 메달의 걸어주는 감동의 세레머니와 함께 문화축제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 신한국, 한국종교협의회 초종교 목요기도회
천일국 7년 천력 4월 19일(양 5.23)
한편 한국종교협의회에서는 IAPD 활동으로 종교인들의 마음을 모으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제 3차 신통일한국을 위한 초종교 목요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종협 회원종단을 중심으로 기독교, 천도교, 대종교, 유교(성균관), 한국이슬람교, 신한국가정연합, 한국종교여성협의회 등 7개 종단을 대표하는 종교인들과 함께 신통일한국과 신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종교협의회에서는 앞으로 진행될 한반도 평화통일 사업을 위해서 종교인의 정성과 관심을 모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초종교 목요기도회를 매달 실행할 예정입니다.
- 신한국, UPF 충북산수원애국회 등반대회
천일국 7년 천력 4월 17일(양 5.21) 용문산
신한국 충북 산수원애국회는 UPF 평화대사, 신한국 충청지구 회원 등과 함께 연합등반대회를 실시했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신통일 한국시대를 열어갈 것을 결의한 이번 등반대회는 지역사회 평화운동 단체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향후 신통일한국국민연합 활동을 전개할 지역 핵심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 신중남미 브라질, 세계평화여성연합 ‘평화로운 사회를 위한 새로운 시각 세미나’
천일국 7년 천력 4월 12일(양5.16)
신중남미 브라질에서는 새계평화여성연합과 UPF가 함께 ‘평화로운 사회를 위한 새로운 시각’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브라질 하원의원의 협력으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법무부장관, 가족부장관 등 정부 지도자 20명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부모님을 중심한 여성연합과 UPF, 가정연합의 활동을 소개하고 평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더불어 정부지도자 15명을 평화대사로 임명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 신중남미 볼리비아, 세계평화여성연합 UN 국제 가정의 날 기념식
천일국 7년 천력 4월 14~15일(양 5.18~19)
신중남미 3지구 볼리비아 여성연합은 UN 국제 가정의 날 기념식을 5개 도시에서 개최했습니다.
가정의 가치를 강조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세미나와 봉사활동, 행진, 가족 축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가정은 사랑의 학교임을 공감하고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참부모님의 비전을 실천해 참가정 운동을 확산해 나아가는 계기가 됐습니다.
- 신아프리카 잠비아, 가정연합 주관 UN 국제 가정의 날 기념식
천일국 7년 천력 4월 19일(양 5.23) 루사카
신아프리카 잠비아 가정연합도 UN 국제 가정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종교지도자와 학계, 청년학생 등 90명이 함께한 가운데 참가정 교육과 축복식을 진행하고 있는 가정연합의 활동을 소개하고 축복결혼을 통해서 가정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국가를 만들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모든 보고를 들은 참석자들은 가정연합의 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축복식 참석을 약속하고 가정연합 회원으로 가입해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평화대사 임명식
천일국 7년 천력 4월 14/17일(양5.18/21) 아비장, 오디에네
신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는 아비장과 오디에네에서 평화대사 임명식을 가졌습니다.
아비장에서는 150여명의 족장과 종교,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명의 지도자들을 새롭게 평화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오디에네에서도 125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대사 임명식을 거행했고 참석자들은 UPF의 평화활동에 열심히 동참할 것을 결의하고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 청년활동
-신중남미 니카라과, YSP 출범식
천일국 7년 천력 4월 14일(양 5.18) 마나과 상학대학교
신중남미 니카라과에서는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출범식이 거행됐습니다.
니카라와 수고 마나과시의 학계, 청년학생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창식 특사는 미래의 희망인 YSP의 비전과 역할을 소개하며 세계평화를 위해 참된 인격을 갖춘 청년들이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28명의 청년 지도자들을 평화대사로 임명하고 미래의 희망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활동할 것을 결의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 신중남미 우루과이, YSP 출범식
더불어 우루과이에서도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출범식이 진행됐습니다.
평화대사, 국회의원과 청년학생 4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평화 건설을 위한 젊은이들의 책임과 효정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YSP 출범을 선포했습니다.
우루과이 청년학생들은 YSP출범을 위해 카프 활동과 국제문화활동,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을 조성하는 등 청년학생들의 기반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