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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움직여 전체를 좋게 하자
2005.09.11 (일)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박수! 박수해 봐요. 이상한 모양이구나. 윙크하고!「만세 안 하고?」(박수)「박수도 해 주세요. 자기 고집대로 하겠대. ‘안녕하세요?’그래. (어머님)」몇 사람이나 왔나?「한국에서는 마흔 일곱 명이 왔습니다.」일본에서는?「일본에는 40명 정도 왔습니다.」*일본에서는 몇 명?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오늘 온다고 합니다.」오늘 와?「예.」
자, 우리 훈독회! 훈독회 어디인가? 맹세문 했지?「오늘은 우루과이에서 발표하신 ‘탕감해소 선포식’ 말씀입니다.」그래, 우루과이 그거 중요한 선포다! 그래!
자녀가 부모보다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이 누구나의 소원
(≪천성경≫ ‘성약인의 길’편 ‘제4장 성약인의 길 2)섭리적 총결산과 참부모님의 대선포 ③탕감해소 선포식’부터 훈독)
『……이제 참부모의 가족으로부터 슬픔의 눈물을 흘리던 눈물자국이 꺼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해방의 권한을 이루어 부모님의 가정으로부터 만국을 행차하는 데 막힘이 없이 가고 돌아올 수 있는 사랑하는 자녀들과 사랑하는 나라와 사랑하는 세계와 사랑하는 천주를 창조이상의 특권적인 최고의 정상에서 자리를 갖출 수 있는 행차를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당신의 해원 성사와 전폭적인 해방을 선포하오니 받아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천지부모 천주해방권을 선포하는 시간을 기꺼이 받아주시옵소서. 하늘로부터 이를 선포하시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권의 승리의 깃발을 높이 올리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이 날을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이걸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넘어오지 못해요. 푯말을, 표적을 밟고 넘어서지 못하는 거예요. 나가지를 못해요.
하나 더 읽자구. 이번의 말씀 이거…. 오늘인가, 내일인가?「내일입니다.」일본 식구, 전체 새로운 식구들이 모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이번에 할 글은, 내가 첫 번만 읽고 마지막을 읽게 되면 어머니에게 중간을 읽게 할지 몰라요. 이게 무리한 순회노정이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한번 아침에 여러분에게 읽어 줄 거예요.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감기가 시작되는데…. (어머님)」그래, 괜찮아요. 자, 잘 들어요. (참어머님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낭독하심) (박수)
환영하는 것을 보니까 어머니가 나보다 낫다구요. (웃음) 여자가 단에 서서 감동적인 내용을 깊고 넓게 얘기하니까 박수를 많이 받고, 인상적이라구요.「35분 정도 걸렸습니다.」처음 읽어 보는 게 이렇게 힘든 거야. 그래, 많이 단에 서서 훈련되었기 때문에 안팎이 주름살이 없게끔 환경을 다 맞추어서 얘기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배포라구요. 경험이 없으면 힘들어요, 이게.
남자는 여자보다 못해서는 안 되지요? 또 이상적인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부모보다 훌륭해야 된다는 것이고, 이상적인 부모는 자녀들이 자기들 부모보다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이 이상가정의 전통이요, 누구나 바라는 소원의 중심이 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부모님이 지금 닦아 놓은 터전 위에서, 부모님을 바라보는 여러분이 부모보다 훌륭하기를 바라고, 또 대신자니 상속자라는 것을 자기보다 못한 자를 세울 수 있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상속자는 보다 나아야만, 자손만대에 전부 다 상속을 해 주는 그 자체 주인이 자손만대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니 무한한 힘과 무한한 감사의 깊이가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자기보다 더 훌륭하기를 바라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대로…. 사탄은 그게 없어요. 여러분, 그래요. 교차결혼이 뭐냐? 에덴동산에서 타락이 뭐냐? 교차결혼이에요. 천사장하고 누구예요? 해와하고 절대 사랑할 수 없는 이런 존재들끼리 교차결혼을 한 거예요.
교차결혼해서 이상의 자리에 서야 사탄이 굴복해
오(○)의 세계에 엑스(×)를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 없는 거예요. 탕감복귀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신랑 신부가 사탄세계에 이 모든 엑스(×)를 만들어 놓은 것을 한꺼번에 쳐부숴야 된다는 말을 하게 될 때에, 전부 다 원수 대신의 아들딸을 하나님의 아들딸같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천국이 없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천국 들어가는데 교차결혼한 사탄의 아들딸들이 천국 들어갈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 그 사랑하는 그 기준이 자기 사탄세계의 난 아들딸보다도, 가정이 어떠한 행복한 부부보다도 이러한 교차결혼을 해서 이상의 자리에 서야 사탄도 그 아래에 굴복하고, 하나님은 그 아래에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이다! 그러지 않고는 불가능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영어로는 뭐예요? 익스체인징 매리지(exchanging marriage), 그렇지요? 이상하게 생각할 거예요. 그래, 내가 교차결혼을 해 줌으로 욕을 많이 먹지 않았어요? 이제는 전통이 됐어요. 작년 12월부터 세 번 축복을 해 주는데 순전히 교차결혼이에요. 에덴동산의 순결한 남자 여자와 마찬가지로 국경을 초월해 가지고 전부 다 형이 맞는 사람하고 해준 거예요.
교차결혼 한다고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사람의 얼굴 가죽만 기후의 차이에서 됐지, 그 뼈니 살이니 피는 다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서 서양 사람이 쓰는 약이나 조제분이나 동양 사람이 쓰는 것이나 차이가 없다구요. 그 색깔 하나 때문에…. 색깔이야 나도 여기 코디악에서 하루 했더니 얼굴이 아주 뭐 반색이 됐는데. 얼굴을 내놓고 하게 되면 한 달도 안 가 가지고 새까맣게 돼요. 뭐 아프리카 사람, 브라질 사람 이상이 다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교차결혼을 하는 사람이 복 받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도 자기들보고 결혼하라고 하니, 전부 다 도적놈의 심보가 되어 가지고 교차결혼이 아니에요. 순차결혼! 오(○) 엑스(×)를 차 버리고 넘어서야 할 텐데 엑스(×)를 집어치우고 오(○)를 찾아가니 그것은 그냥 그대로 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교차결혼!「교차결혼!」아들딸이 교차결혼해야 돼요. 선생님도 손자시대부터는 이제 외국 사람하고 결혼해요, 손자 때부터.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1대 2대 3대의 핏줄이 한 범주, 한 카테고리를 완료할 때까지는 그것을 넘어서 다른 종자가 들어올 수 없어요, 종의 원칙에 따라서. 이제부터 손자시대에는 서양 간나 며느리들도, 흑인 사람들도 자기들이 좋아하게 되면 축복을 해 주기 때문에 아이고, 선생님의 아들딸이라고 구별할 수 없어요. 자기들이 좋아 가지고 맞으면 전부 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축복가정들의 아들딸들이 앞으로 그래요. 선생님의 아들딸들과 여러분의 아들딸들…. 천사장의 가정의 씨하고 하늘나라의 황족의 씨가 어떻게 결혼해요? 그게 다 교차결혼이에요. 알겠어요?「예.」순차결혼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사돈들이 전부 다 교차결혼했기 때문이지, 세상으로 말하면 유명한 사람과 얼마든지 결혼할 수 있어요. 서양세계도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제일 고생한 사람들을 그렇게 했다구요. 그렇게 했나, 안 했나?
환경과 문명의 이기(利器)를 활용한 교육 방법
윤정로!「예.」일본에 가서 교육한 얘기 좀 하지. (윤정로 사무총장의 보고)
「……우리만큼 희망을 주는 철학과 이념이 있는 단체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우리만큼 실적을 나타내고 비교할 만한 단체가 없고, 그다음에 최고의 지도자들이 모인 단체도 우리밖에 없습니다. 정말로 이 모임을 갖게 되면 한국의 주류적인 사람은 우리 평화대사에 들어오지 않으면 적어도 중심에서 이탈되는 그런 아주 가장 큰 단체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밤마다 아주 잠이 안 올 정도로 흥분돼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원들을 한국 내 자기들 임자들이 모인 군수라든가 도지사를 해 가지고, 몇 명씩 전부 다 해서 50명이면 50명, 70명이면 70명씩 많이 모인 그 사람들 가운데 우리 강사들이 거기에 가서, ―돈이 필요 없어요.― 자기 지역에서 지도하고 다니면서 거기에 가서 교육을 하면 얼마나 많이 하겠나? 대가리 큰 녀석들을 무엇에 써먹겠나? 김치를 담아 먹겠나, 짠지를 해 먹겠나? 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녀석들인데 시키지 않고 자기들만 해 먹겠다고 하면 안 되지.
「기본적으로 30, 40명을 해 놓으면 이제 그분도 돌아가서 1개 시․군에 몇백 명씩 할 때에는 우리들이 직접 그들을 모아 놓고 하는 거지요.」
문제는 중고등학교를 중심삼고, 소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고등학교 선생들한테 교장들 몇몇 해서 모이라고 하게 되면 학교 강당이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매일같이 다니는 모든 차편을 자기 학부형들이 도와주고, 돈 한 푼 안들이고 자기들이 교육받기 위해서 서로 돈도 내 가지고 교육시킬 수 있는 환경이 된다 이거예요.
이제 그것만 알았으면 되지, 이제부터 여러분이 이렇게 돈을 쓰고 다 그러면 돈을 누가 대겠어요? 나 이제 병 나면 어떻게 해요? 내가 백 곳을 지금까지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입장에서 그 일을 무리해서 해 가지고 이제 최후의 결판을 낼 작정이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결판을 낸 다음에 선생님 뒤에 따라다니고 이렇게 와라 가라 해서 결판내는 게 아니에요.
자기들이 주인이 되어 가지고 산이면 산, 지역이면 지역에 가서 통반격파를 해야 돼요. 통반격파가 뭐예요? 한 집에 열 번 이상 다녀 가지고 할아버지에게 열심히…. 그 동네에 얼마나 많아요? 유명한 사람부터 훑어 내려가는 거예요. 이제 유명한 사람들이 꼭대기에서 나발 불어 줘 가지고 동네 앞에 간다 한다면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는데, ‘너희들, 유명한 (사람이) 서울에서 온다. 유명한 우리 도에 있는 책임자가 온다.’라고 말하게 되면 귀가 쫑긋해 가지고 정신이 들어서 나와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들어갔는데 걱정이 뭐야?
왜 전부 불러 가지고 하려고 그래? 학교도 현지에 가서 가까운 데에, 정부도 학교를 세워서 선생님을 보내 가지고 하잖아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모든 이익이, 이로운 것이 크니까 그러잖아요? 불러 가지고 하게 되면 얼마나 복잡해요? 불러 가지고 하게 되면 고향에 있는 모든 아들딸들도 ‘우리도 한 동네에서 하면 인터넷을 통하든가 무엇을 통하든가 해서….’
요즘에 문명의 이기가 얼마나 발달해 있어요? 자기들이 컴퓨터를 중심삼고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어요. 앉아 가지고도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시대에 다 들어왔어요. 요전에 미국에서 우리 한국의 축구경기 하는 것을 여기에서 그냥 그대로 컴퓨터를 통해서 다 보고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어디에서 뭘 한다고 하게 되면, 방향만 잡으면 중앙에 안 가더라도 시면 시, 각 지방의 방송국에서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라인만 해 놓으면 앉아 가지고 전부 다 교육받을 수 있는데 왜 옮겨 가지고 하느냐 이거예요. 일본까지 가서 말이에요. 일본이 쉬워요? 일본에서 하는 것은 일본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 그랬지. 내 말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본래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네 지역이 하나되어 가지고 움직이라고 다 짜 놓지 않았어요? 그 네 사람이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갱스터(gangster)가 다 될 수 있어 가지고 은행도 털어먹었을 거라구요. 안 그래요? 왜 못 하나 이거예요, 왜.
닦아진 기반들을 활용하여 교육해야
선생님은 혼자 이 길을 다 개척해서 여기에 앉아 있어요. 별의별 마피아가 다니고 CIA(미국중앙정보국)와 FBI(미국연방수사국)가 따라 다니면서,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무엇을 하나 하고 한 사람이 어디에 나가게 되면 따라다니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것은 너희들 일이고 우리 일은 그보다 더 바쁜 일이니, 바쁜 사람들이니 너희들이 그러더라도 나는 한다.’하고 하면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은 한 가정 살림을 해 가지고 자리잡으면 쉬지만, 하늘땅을 자리잡게 하겠다는 사람이 그렇게 세월 좋게 남과 같이 사는 대로 좋게 살 수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모순 투성이예요.
선생님을 생각해 보라구요. 나는 세상으로 보면 돈벌어 가지고 먹고 사는 데 문제가 없었을 거예요. 돈도 많이 벌었을 거라구요. 외국에 나가서 맨손으로 개척해 가지고 이 기반을 닦았는데, 여러분은 국가 내에서 기반 닦아진 그 기반도 활용하지 못하고 도리어 까먹고 있어요. 그거 새끼들을 길러야 되겠어요, 홍수가 휩쓸어 버리는 것처럼 전부 다 흘려 버려야 되겠어요? 가외 사람들은….
이번에 남태평양 주변에서 여름에 쓰나미(津波; 지진해일)가 일어나서 벌거벗고 똥개 같은 짓을 하고, 프리 섹스 하는 패들을 전부 다 청산하더니 이번에는 또 어디? 미국의 어디?「뉴올리언스입니다.」뉴올리언스?
흑인들도 그렇지. 방송을 하고 다 가라고 했는데 차가 없다고 안 가요? 버스들 다 갈 터인데. 남의 말 듣지 않고 다 그러니까 정부 말을 안 들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것도 죄고, 또 사실을 얘기하는데 언제든지 거짓말한다고 알고 살던 것도 죄예요. 방송국에서 방송한 일기예보를 들어 가지고 다 알 터인데, 알고 나서도 엎드려 있다가 죽었는데 그것을 누가 도와줘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번에 나도 거기에 1백만 달러를 기부하라고 했지만 나 돈 한 푼 없어요.
미안하구만, 윤정로. 알겠어?「예, 아버님, 고맙습니다.」이제는 내가 열두 도시에서 강연하면 열두 곳 강연에서 120개의 10배를 늘려 강의할 수 있어요. 내가 이번에 1백 곳을 하니만큼 여러분은 1백 곳 이상을 해야 돼요. 3배는 해야지, 젊은 놈들이.
어머니는 지금 처음 원고를 읽어도 감동을 주는데, 여러분은 원고 읽는 강연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 답변해 봐요. 없는 사람 손 들어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마리라고 그래도, 없으니까 욕을 해도 귀에 듣고 섭섭한 말을 안 하지. 그래, 할 수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지금까지 문전의 거지 모양으로 다니면서…. 내리라구요.
어디, 강삿갓 왔나? (웃음) 김삿갓을 우리가 표현 삼아 가지고 구름 낀 그런 산 고개를 넘더라도, 비 오는 산 고개를 넘더라도 김삿갓이 돼 가지고 풍류적인 기분을 젊은 사람들은 다 갖고 있는데, 한번 그런 마음도 느껴 봐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도 개밥을 먹었다고 얘기하던데 개밥보다 더한 것도 먹어야 돼요. 형무소에 들어가 보라구요. 바퀴를 잡아먹어요, 바퀴. 뭐인가? 바퀴벌레! 그것 먹는 사람도 있고, 송충이를 잡아먹더라구요. 산에 나가게 된다면 송충이를 잡아먹어요.
송충이를 제일 맛있게 먹는 것이 꾀꼬리예요. 알겠어요? 그래, 그 꾀꼬리가 송충이를 잘 먹기 때문에, 그 송충이를 먹는 꾀꼬리가 노래도 잘 하니까 우리 동네 사람은 얼마나 맛있고 이렇게 노래 잘 한다고 해 가지고 자기가 송충이를 먹기 시작해서, 닭을 잡아 가지고 닭고기도 안 먹고 송충이 잡아다가 구워 먹어요.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이야!
그것 습관이 안 되어서 그렇지, 못 먹을 게 뭐 어디 있어요? 개새끼들은 전부 다 풀도 뜯어먹고 돼지도 풀을 뜯어먹고 다 그렇게 사는데, 사람이 왜 못 살아요? 정 배고프면 지렁이도 캐 먹을 수 있고, 다 굼벵이도 구워 먹을 수 있잖아요? 남미 같은 데는 다 먹더라구요, 보니까. 파리의 구더기까지 삶아 먹던데, 뭐.
부잣집 개밥이야 뭐 양반 집에서 가난한 사람이 며칠씩 얻어 가지고 쟁여 두었다가 밥 못 먹게 되면…. 쉰밥 먹는 것보다 낫지 뭐. 물이 있으면 한 바가지 얻어 가지고 씻어 먹으면 마찬가지지, 다를 게 뭐 있어요?
그런 훈련을 한 사람들이 한 집 한 집 하게 되면 밤을 새워 가지고 찾아가서 얘기하느라고 밤을 새우고, 욕을 먹더라도 찾아가는데, 아, 이거 나라가 들어 가지고 환영하는데 왜 못 해요?
모금운동 방안
너희들, 비디오 만들어 주라는데 왜 그래? 곽정환! 「예.」 강의하는 것을 자기만 해 먹을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배우들 시나리오 전부 다 외우잖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라는데, 거기 강의하는 늙은 사람보다, 곽정환 같은 톤보다도, 젊은 사람이 열 사람 하게 되면 열 사람 같은 내용보다, 같은 감화보다도 열 가지 변화하는 감화를 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왜 안 해요? 왜 안 해요? 안 하니까 우리 같은 사람이 나이 많아 가지고도 도중에 쓰러질 것을 각오하고 나서는 거예요.
지금 급박한 시절이에요. 원자탄 저장고가 터지게 되면, 자동적으로 10킬로미터 100킬로미터 떨어진 데로 열이 퍼져 가지고 가게 되면 원자탄 만든 나라 나라에서 둘만 터지면 인류가 전부 다 멸망해요. 편안하게 앉아 가지고 뭘 먹고 잠자고 살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구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될 수 있는 그런 때라구요.
이북에서도 그래요, 레버런 문은 서울에 있지 말라고. 그것 고마운 말이에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이북도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더니 지금 내 생일날에는 2년 전부터 어떤 나라의 선물보다 좋은 선물을 매해 만들어 가지고 와요. 그거 내가 좋은지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내가 무서워요, 좋아요? 어떤 거예요? 「좋습니다.」 좋아서 왔어요, 무서워서 왔어요? (웃음) 「좋아서 왔습니다.」 좋아서 왔으면, 여러분이 좋아서 올 수 있는 여러분처럼 이렇게 만들었으면 여러분이 얼마나 좋겠어요? 먹을 것이 무슨 걱정이에요?
선생님이 일본 나라를 교육해 가지고 지금 세계의 바빠서 놀지 못하는 이 사람들도 만들어서 여러분을 일시켜 먹으면서 그 돈을 내 주게 된 것은 전부 다 한 나라 사람들이 열심히 해서 그럴 수 있는데, 여러분이 이 사람들 이번에 50명, 50명 오라고 해서 그 1백 명을 중심삼고, 내가 가는 1백 곳을 중심삼고 배치하려고 했는데, 왜 50명씩 안 왔어? 「저희까지 합해서, 스태프까지 합해서 50명이 됩니다. (곽정환)」
여러분이 그걸 안 하니까 이제 내가 강연하는 1백 곳에 배치할 거라구요. 배치해 가지고 모금운동을 하는 거라구요. 우리가 모금운동을 맨 판으로 자료도 없이 했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다 그런 것을, 장사를 해도 누구보다 잘 하고, 모금운동도 다 잘 하지요?
양반 티를 내지 말아요. 나 그 양반이란 사람들한테 지금까지 별의별 치욕을 당한 사람이에요. 그 사람들에게 수욕을 당하면서, 몰림당하면서 그 사람들을 싸워서 이기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하고 언제든지 싸워서 다 내가 이길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아이들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 어른 같은 입장이니, 가르쳐 주고 자기들을 살게 해 주고 부려먹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만큼 이제 컸으면 내가 부려먹어야 될 것 아니에요?
이거 얼굴 누구야, 앞에 있는 사람? 김 뭐야?「병우입니다.」병우인지 뭔지. 내가 또 얘기하다가 한바탕 욕이 나가려고 그런다구. 오래간만에 선생님이 좋은 나라에 와서 인사할 때에 좋게 얼굴을 하고, 떡이라도 해 놓지.
18일날이 8월 추석이지?「예.」그 날이 되면 잔치해야 할 텐데, 소 한 마리씩 사다가 잡으라구. 소 한 마리가 얼마인가? 남미에 가게 된다면, 2백 달러만 줘도 소 한 마리 사요. 그래, 정성인데 2백 달러가 아니라 2천만 원이든 2백만 원이든 기념할 수 있는 잔치를 잔칫날에 해야지.
어제께 내가 곽정환한테 얘기한 것, 저쪽에 연락하라고 하는 것 했나?「예.」공문서 사인….「예, 문안을 만들어 가지고 사인 받으라고….」사인해 달라고 들이대면 사인을 안 해 줄 수 없어요. 그래, 공문 내 가지고 너희들 팔아먹는 것보다도 내가 닦아진 기반을 통해 가지고 너희들 길 닦아 주려고 생각하는데, 이게 길 닦아 놓았는 데 가서 자리도 잡아 놓아 주고 그러려고 하는데 그럴 사람이 없어요.
가난한 사람을 먹여 살릴 생각을 해야 돼
어디, 코디악에 오라고 하게 되면 자기 여비 대 주지 않는다고 못 오겠다는 녀석들이야, 이놈의 자식들! 여기도 여비 대 주고 왔나? 어디 갔어? 여비 대 주고 왔나?「아닙니다. 각자 부담해서 옵니다.」한 사람이 올 때에는 열 명씩 대 줄 여비를 가지고, 벌어 가지고 오라고 해. 곽정환!「예.」그런 방법도 있잖아?
친척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 장가가는데, 장가보다도 나라 살리기 위해서 장가가야 할 텐데 친척들을 중심삼고 해 가지고 하나에 3백만 달러, 5백만 달러씩 모금하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고 본다구요. 5백만 원씩이면 한 사람이 다섯 사람 아니라 열 사람도 하지 않아요? 젊은 놈들 욕심이 있게 되면 말이에요. ‘나는 두 사람 하겠다.’그것은 낙제하는 거예요. 경쟁이라구요. 개별적으로 시키게 된다면, 한 사람이 열 사람씩 하라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
군수 짜박지들을 가서 데려다가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 사람씩 오라고, 내가 뭐라고 할까, 상금을 걸고 하게 되면 다 할 거라구요. 욕심이 남아 흐를 수 있는 것이 다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하려고 하지만, 이것은 따라지가 되어 가지고 자기가 자기 손톱 잘라 팔고 자기 누더기 옷을 팔아서 하려면 그것은 불태워 버리더라도 안 해요. 그것은 망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희망을 보고 내가 이 기반 닦았지, 우리 아들딸 희망을 보고N닦았어요? 말해 보라구요. 한국의 희망을 보고 여러분을 이렇게 키우겠어요? 세계를 바라서도 키워 온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다음에 세계는 많이 돌아다녔지요? 열 개 국 이상 돌아다닌 경력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들어야지. 내려요. 보기 싫어요.
여러분 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을 위해서 내가 백 사람을 나라를 시찰 시키고 아시아를 구경시켜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려면 주인 될 사람이 못 먹고 고생해야 먹을 물이 생겨요.
선생님이 세상의 누구 부럽지 않게 산다고 생각 말라구요. 나 제일 스틴지(stingy; 아끼는) 한 사람이에요. 우리 어머니를 보라구요. 여기 뉴욕에 살면서도 일년 가도 도시에 안 가요. 요전에 내가 컨디션이, 몸이 수술을 두 번씩 하고 다 이래서…. 그 수술도 내가 안 할 것을 했어요. 안 하고서 그냥 그대로 살았더라면 내가 구십까지 산다고 했는데, 어머니가 남편 하루 하루, 한 해 가는 것이 얼마나 손을 모으고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고 이래 가지고 걱정하고 있어요.
자, 그러니 어디 시중에 점심 사 먹으려 나가자면 돈도 없는데도 다 털어 가지고 나가요. (귓속말로)「먹는 것이 싸요. (어머님)」‘여기 미국은 먹는 것이 싸요.’그래요. 먹는 것도 이 사람들을 많이 싸다고 해서 전부 다 사서 먹여 보라구. 자기만 먹으니까 싸지. 먹이려면, 천 사람 먹이려면 싸?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자기 일생 동안 몇 사람 길러서 장가보내고 부자 후계자를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내가 지금 돈만 있으면 여러분에게 벤츠 차, BMW 또 뭐야? 북한에서 우리 차도 만들고 있는데, 평화 차까지 차를 한 댓 대씩 사 줘 가지고 전부 다 큰 집에 잘살게…. 못사는 사람들도 꿈은 높았더랬거든. 뭐야? 김삿갓이 꿈이 높아 가지고 그렇게 살지 않았나? 알겠어요?「예.」
이 간나 년들, 내가 결혼해 줬더니 일년에 닭 한 마리씩이라도, 강아지 새끼들, 개고기는 안 먹지만, 돼지새끼라도 하나 잡아서 가져오라고 하면 창고로 몇 창고가 될 거예요, 세계적으로. 돼지 한 마리씩 보내라고 하면 요즘에는 뭐 교통수단이 좋으니까, 쌓아 놓으면 내가 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가난한 사람들 먹이기 위해서예요.
이제 부자들이 자기 이익만을 위해, 잘살기 위해 가지고 하루에 몇만 명씩 죽어 가는 것을 자기 한끼라도 절약해 가지고 살리겠다는 마음 안 가지면 그거 다 망해요. 망한다구요. 영계에 가서 구덩이 속에 들어간다구요.
내가 보고를 들으려고 했는데 얘기하는 도중에 끊어져 가지고 윤정로도 기운 빠졌구만. 그렇지?「감사합니다. (윤정로)」감사하기는? 기운 빠졌어, 안 빠졌어?「안 빠졌어요. (어머님)」안 빠졌어? 일어서라구. 노래나 하나 해. (웃음) 탕감해야 될 것 아니야? 말 못 하면 노래라도 해야지.「간단히 마무리짓고 노래하겠습니다. (윤정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취해야 할 통반격파
(윤정로 사무총장 보고 계속)「……여기에 와서 교육을 받고 보니까 순결운동본부 자체도 정말 확신으로 절대 필요했는데, 여기 와서 교육받고 이제 원뿌리를 알았다, 문 총재님이야말로 참 귀한 일을 하시는데 이제는 우리 학계에 진짜 순결운동강사들을 수시로 많이 초청해서 계속 교육을 해야 되겠다, 그래야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겠다,……」
이번에 한국에 내가 열두 곳을 다니면 학교 선생이면 선생, 고등학교 선생이면 몇 학년 이상, 소학교 학교 선생이면 몇 학년 이상, 대학교 교수, 그렇게 정하라구. ‘오늘 교수 되는 사람들은 어디 모여라.’하고, ‘고등학교 선생은 어디 모여라.’하면 선생만 해도 꽉꽉 채울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일을 안 해서 그렇지. 앉아 가지고 세상이 살아 나오지를 않아요. 자!
「그리고 또 이후에 공직자 회의에서도 우리 곽 회장님이 발표하셨다고 그럽니다만, 이제 우리 공직자 7백 명, 그다음에 외부에서 이번에 교육 받은 분들,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4백 명이지만, 교수급이상, 교수님들하고 학장 총장이 680명이나 됩니다. 이분네들이 교재를 만들어서 강사를 시켜서 우리 교육을 해서 묶어 가지고 면 단위까지 샅샅이 이제 교육을 해야 되겠다는 이런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이 교수님들 7백 명이 동원되면 이게 대단한….」
CD로 이렇게 만들어서, 영화같이 이런 모양으로 전부 다 해 가지고 이걸 세 번만 읽으면 고등학교 선생, 소학교 선생도 여러분보다 나아요.
「그다음에 또 여성들이 638명입니다, 토털. 여성들도 또 보통 사람들이 아니에요. 여성들이 또 바람을 일으키면 정신이 없습니다. 이분들이 638명인데, 신은숙 여성연맹 총재나 이런 분들로 아주 여성들도 최고 거물들입니다. 이런 분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이분들도 활용을 해야 되고, 이렇게 되면 정말로 내년 금년도 우리 대한민국 12월달에 무슨 결딴이 하나 날 겁니다. 지금 대통령이 그만두든지 무슨 선거법을 바꾸든지 결판이 한번 날 거예요.」
내년에 결판나?「금년 12월 안에요. 왜냐하면 지금 연정을 하려다가 스톱했다고 그럽니다만, 그 연정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잘못하면 지금 열린우리당이 공중해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선수를 치고 나온다, 그런 얘기인데….」
그런 건 얘기할 필요 없다구.「그래서 하여튼 우리들이 내년에 넘어가서 이 교육을….」이 거지 같은 패들은 그런 말을 들으면 구멍이 있으면 타고 앉아 가지고 몽땅 그 구멍까지도 메워 버리려고 그래.「그래서 하여튼 12월 안에 이 교육받은 5천 명이 동원되고 우리들이 나서 가지고 한번 대한민국에 난리를 쳐 버려야 국민들 눈이 번쩍 뜨이지 않겠는가?」
이 사람이 한꺼번에 몇천, 몇만 명을 해요. 일주일에 몇만 명 한다구요.「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이런 힘을 가지고 왜 활용하지 않아요? 내가 선두에 서면 한 주일에 전국을 몇 번씩 돌아요.「이번에 부모님 열두 곳에서 지금 체육관을 빌려 놓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만….」열두 곳을 여러분이 하게 되면 1천2백 번, 1만2천 번 확대시킬 수 있잖아요?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어요?「할 수 있습니다.」할 수 없으면 발을 잘라 버리고 가진 것 전부 다 잘라 버리라구요.
「이제 아버님이 그렇게 딱 맥을 잡아 주시면 우리는 시․군 단위로 가서 그렇게 모아서 그렇게 하겠습니다.」통반격파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통반격파? 통은 여러분이 반에 가서 어느 집에도 살 수 있어야 돼요. 아비 대신 사돈의 팔촌, 이모, 무슨 아저씨 다 해서 통․반 거기에 가서 살 수 있어야, 어디에 가든지 밥을 얻어먹고, 내가 왔다고 하면 존경 받고 다 밥을 얻어먹을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는데, 그런 실력들이 돼 있는데, 이걸 하지 않아 가지고 거지새끼들이 되어 가지고 언제든지 그래요. 나 그거 싫어요.
이제부터는 내가 두어두지를 않을 거라구요. 이번에 가서 내가 이제 백 번 했으면 천 번 여러분이 해야 돼요. 천번 만번 해라 이거예요. 부락 부락을 가다가, 하루에 열 건도 할 수 있어요. 지나가는 마을마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노래하는 사람들 데리고 가서 유명한 사람이 노래한다고 말이에요, 거기에 들러 가니까 사람 모이라고 하면 얼마나 많이 모이겠어요? 그 사람 한 시간 하고, 우리가 두 시간 세 시간 말씀하면 돼요. 그걸 왜 못 해요?
≪천성경≫의 맛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 자리를 다 빼앗겨 버려
「……또 그리고 그분(김상순 연기자)도 맛들여 가지고 다른 데하고 달라 가지고 통일교인들이 너무 순수한 것 같다고 다음에 다른 교회에도 좀 가 보고 싶다고 신청이 들어와서 참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요, 아버님께 우리는 할 말이 없습니다만 이번에….」
한 사람 시켜 가지고 연예인들 짝패, 여자 남자 서넛, 댓 사람만 데리고 다니면서 어디에 가든지, 경상도면 경상도 어디에 가서 노래하라고 해서 노래하게 되면 미리부터 신문에 내는 거예요. 어디 어디에 누가 간다고 해 가지고 배치해 놓으면, 다섯 군데에 가게 되면 다섯 군데 몇 시, 몇 시라고 하게 된다고 하면….「가수 탤런트 1백 명은 동원할 수 있습니다.」몇백 명 동원할 수 있잖아요? 왜 앉아 가지고 먹고살겠다고 그래요? 병신 돼요. 하루에 밥 세 끼를 먹고 뭘 해요? 비료공장 할래요?
「……첫째는 아버님은 빚을 져서라도 계속 대회를 하면서 말씀을 전한다, 그런데 말씀을 가서 들은 사람들은 다 돌아가서 아버님의 나팔수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는 돈이 아까워서 그렇게 못 한 게 우선 실패다! 자기 얘기입니다. 아주 재미난 분이에요. 그 얘기를 듣고 ‘이야, 분석도 잘하는구나!’….」
다 분석하지. 여러분 걸 다 빼앗아요. 이제 이 사람들이 들어오면…. 사회에서 밥 먹고살고, 직장 지켜 가지고 몇 년 있기가 쉬운 줄 알아요? 말년에 죽으러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 패들이. 그래! 어디 나가서 살라고 쫓아내게 되면 이틀도 안 가서 또 돌아 들어오잖아요?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이렇게 훈련된 강사와 열의 있는, 누구 말마따나 설득시킬 만한 보편타당한 그 강의를 지금 못 만들어 놨다, 하고 싶어도 못 하겠더라, 이게 돈만 있는 게 아니라 여기를 보니까 강사들의 그 열의, 그다음에 누구든지 설득당하는 그 보편타당한 가치를 가지고 참가정운동, 통일운동, 평화운동을….」
지금 말씀이 말이에요, 내가 옛날에 ≪천성경≫ 같은 것이 있었으면 뭐 10년도, 1년 가면 다 외웠을지 모를 거예요. 얼마나 ‘아, 이런 문제는 이렇게 보고 있구만.’할 수 있는 이게 세계적이에요. 그걸 맛을 모르는 녀석들은 죽어요. 다 빼앗겨 버려요. 이제 다 바람 피워 가지고 세계의 자기들 능력이 없어 가지고 쫓겨난 사람들이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이게 수판이기 때문에 타고 앉아 가지고 마음대로 다 잡아먹을 수 있어요. 그래요. 그러니까 내가 걱정이라구요.
「자기는 돈을 주고 하고 싶어도 스님들을 내세워 가지고 여기 강사들처럼 할 수 있겠는가….」
곽정환! 돈 들여서 하지 말고 내가 한 말을 정하라구. 어느 곳이든 어드런 사람, 어드런 사람, 어드런 사람 가까운 데에 가서 장소를 잡아가지고 아무 날은 아무 데에서 이런 종류의 사람들을 몇 명이라도 모아서, 몇 명이라도 그렇게 해 놓으면 그것이 풍조가 되어 가지고 120개, 이게 지금 5백 명이면 5백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이게 하게 되면 시에 있는 사람, 군에 있는 사람, 리에 있는 사람들이 출동해 가지고 거기에 가자고 하면 안 가게 되어 있겠나? 분위기가 그런데, 태풍이 부는데 말이에요. 일할 줄 몰라요, 가만히 보니까.
취미생활 및 수완 발휘를 통한 전도
보라구요. 선생님이 천주평화연합을 만들어서 무슨 실속이 있어요? 실속이 있다고 보나? 윤정로!「실속이 있으시죠. (윤정로)」너희들이 실속 낼 것 같아? 이것 시작하니까, 실속 안 나니 베링해협 국경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쟁을 없애 버려야 돼요.
해안선, 항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120마일씩 해 가지고 킬로미터로는 150킬로미터 되는 이곳을 평화완충지대와 같이 경계선을 해 가지고 바다에서 들어오지 못하게끔 해서 이곳은 평화인들, ―세계의 공신들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인들.― 공신들이 어디든지 정한 나라에 가서 살 수 있게끔 특허를 해 주는 거예요. 어느 나라에서 이런 뜻을 위해서 살았으니 여기에 와서 언제든지 살 수 있고, 그렇게 거기에 가서 천막을 치든 무엇을 하든 농사를 짓게 살 수 있게 해 보라구요. 그러면 평화의 공원같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오는 사람은 그 폼(form; 형태)대로 자기 동네에 가서 작은 동산을 만들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라고 그렇게 가르쳐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보고 배워야 무엇을 해 먹지, 보고 배우지 않고 어떻게 해 먹나?
여기 낚시질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이, 이게 뭐야, 이게? (웃음) 이렇게 들라구. 낚시질도 좋아하지 않은 녀석이 있구만, 이놈의 자식들. 어디, 대가리들을 좀 보자! 자꾸 드네. (웃음) 이게 뭐야? 이거 승공연합(국민연합)의 회장이라는 녀석이 낚시질을 몰라 가지고 뭘 하겠나? 사냥은 할 줄 알아? 싸움터에 가서, 동네에 싸움이 나게 되면 말리러도 갈 줄 알아? 그런 데도 취미 있어야 전도도 취미가 있어.
이건 못된 사람들과 뿔개질도 하고 투닥거려 가지고 농도 하고, 그 집에 가서 먹을 것이 없게 되면 가서 친구 삼아 가지고 ‘너 이 자식, 잘났구만. 내 동생은 공동묘지에 갔는데.’이래 가지고, 그 동생같이 생겼으니 그 묘가 없어도 일반 공동묘지 좋은 묘에 가서 이거 우리 동생을 묻은 무덤인데 여기에 인사하라고, 그러면 내가 찾아올 적마다 너를 불러 가지고 좋게 해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좋게 해 주면 무엇을 좋게 해 주나? 말씀해 주는 거지. 한 달 이내에 ―그것은 동생 묘도 아니에요.― 그 공동묘지를 지킬 수 있어요. 안 해서 그렇지.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상징적으로 다 그렇게 된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 양복 이게 지퍼가 있어 가지고 올려서 암만 열어도 없으니까…. (웃음) 그래, 말하면서도 이것을 하고 있어요. 두 가지 세 가지, 나는 두 가지 세 가지 다섯 가지, 하루에 다섯 가지 할 수 있어요. 1, 2, 3, 4, 5를 정해 가지고 다섯 동네에 가서 새로운 말을 할 수 있어요.
청중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느냐? 내가 동네를 보게 된다면 옛날에 학생 때에 친구 같으면 친구, 아줌마면 아줌마의 얼굴을 보고…. 아줌마를 보면 그 아줌마의 역사를 내가 알거든. 그 아줌마를 보고 그런 얘기를 해 가지고 그 아줌마가 좋아하게 된다면, 그 주변에 사람들도 순식간에 좋아하는 거예요. 언제 매일같이, 열 번 하게 되면 어떻게 원고 써 가지고 해 먹겠나?
손대오! 손 안 대면 말 못 하지? 이 ≪천성경≫이 내가 원고 써 가지고 한 말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말한 말들이에요,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서 말해 먹고 살고, 일생동안 해 먹었으니 할 말이 많잖아요? 안 그래요? 그 할 말을 다 하게 된다면 세상의 누구든지 다 당할 수 없어요.
그래, 욕을 하고도 나는 잘 버텨요. 이놈의 자식들 모여 가지고…. 대통령 해 먹던 사람들에게도 내가 욕을 퍼부어요. ‘이놈의 자식들, 8년씩 해서 남긴 것이 뭐야?’자기들이 뭐 있나? 나라 망쳐 가지고. 그 대통령 해 가지고 그 나라가 다 흥한 게 아니에요. 뜯어먹고 다 살았지. 정당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아이고, 내가 딴 얘기를 하다가 어머니한테 기합 받겠다, 우리 어머니. 일어서게 되면 자꾸 다리가 부어요. 그것 알아요? 여러분도 다리 부어? 다리 붓지? 곽정환은 다리 붓나?「괜찮습니다.」조금씩 부을 텐데?
자, 노래나 하자. 빨리 노래하라구, 욕하기 전에. (웃음)「아버님, 저희를 사랑하사 욕도 하셔야지요. 노래하겠습니다. (윤정로).」
환경을 움직여 가지고 전체를 어떻게 더 좋게 하느냐
이번에 돌아가서는 구역적인 정상을 120개 국을…. 곽정환! 「예.」 120개 국을 정해 가지고 분배해서 너희들이 있는 훈독교회를 중심삼고 군수면 군수, 군수 사촌도 이번에 전부 다 축복해 주지 않았어? 4천8백만 명을 축복해서 둬두면 안 돼. 「예.」 해 가지고 그 동네에 있는 사람, 군수면 군수를 중심삼고 친척들 모아 오라고 하고, 종씨들을 모아 오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 오는 데는 열 개 종씨를 모아 가지고 ‘점심들 먹을 수 있게 해 와라.’하게 된다면, 자기만 먹을 것 해 오지 말라는 거예요. 한 집, 한 집 더 먹을 것을 해 오라고 하면 잔칫날이 되는 거예요, 잔칫날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내가 그런 일을 가르쳐 주어도 어디 가서 한번 얻어먹어 본 적이 없구만. 아, 그렇잖아요? 아, 이왕지사 문중 전체 동네 전체, 몇 개 동네에서 누구 누구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사돈이 되고 하니 위신 세워서 이래 가지고 만나게 되면, 사돈들 앞에 면목을 세우고 다 자기네 교장이면 교장, 끼리끼리 오고 다 이래 가지고 오게 된다면, 체면상 올 때에 도시락 한 개만 갖고 오겠나? 말해 보라구요.
열 명이 모였는데 1백 명 이상 먹일 수 있는 거예요. 돈 가지고 잔치하나? 그래 가지고 쌓아 놓았다가 벤토(べんとう; 도시락)를 이름만 써 가지고 여기에 갖다 놓았다고 산같이 쌓아 놓고 순서적으로 와서 자기들이 가지고 가라고 하는 거예요. 다른 것 하지 말고, 주지 말고.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 동네도 얼마나 화친해요!
‘그 아무개 집 부잣집 도시락을 내가 갖다가 먹었구만.’ ‘나는 가난한 집 것을 먹어 보니까….’하고 자기들은 이밥과 장조림 고기가 아니면 안 먹을 텐데, 보리밥 먹었으니 가난한 사람 것을 먹고 나서는 자기가 생각나는 대로 인사해 놓고 누구 누구 이름을 가진 사람과 친구가 되면 그게 화동할 수 있는 길도 다 되잖아요?
그래 가지고 동네방네 어려워서 굶어 죽는 사람은 없게 해 주면, 아줌마 같은 사람들이 해산할 수 있는 이런 때가 됐는데 그렇게 되면 부잣집 아줌마들이 같이 도시락도 했으면 가서 한 번, 두 번 해 가지고 ‘내가 당신의 좋은 밥을 얻어먹었으니 고맙고, 잊지 못했소.’하고 떡이라도 한번 잘 해서 갖다가 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 10배를 갖다가 아들딸 다 먹여 줄 거라구요. 사람 사는 방법이 그렇게 돼요. 환경을 움직여 가지고 전체를 어떻게 더욱 좋게 하느냐?
주변 사람과 신문을 통한 베링해협 모금운동 방안
내가 지금 그래요. 이번에 선생님이 강연하는 1백 곳을 다닐 때에 베링해협 모금운동을 하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요? 해 보라구요. 「하면 좋겠습니다. (윤정로)」내가 하면 좋겠나, 여러분이 하면 좋겠나? 내가 하게 되면 한바탕 얘기하고 ‘이 이상 할 사람 손 들어!’하고 손 들게 되면 손 안 들 수 없어요. 쪽지 내 가지고 그 이상 모금을 하는 거예요. 종이에 써내라고 해서 종이에 써내게 되면, 그 동네에 가게 되면 이름이고 무엇이고 다 찾아가는 거예요. 우리 아름다운 미인이나 모델 신사가 되어 가지고, 서울에서 온 여자가 찾아가 가지고 헌금한 것을 언제 내겠느냐고 죽 한 바퀴 돌고, 두 바퀴 돌고, 세 바퀴 돌게 되면….
그렇게 돌면서도 헌금을 또 내라고 그래요. 그냥 돈 받으러 가게 되면 오지 않았던 사람들은 군수부터 가서 하고, 그다음에 자기 사돈집이면 사돈집에 가서 하고, 이래 가지고 낸 돈을 찾아오고, 자기 친척이 학교에 있으면 동네 친구들 열 명이면 열 명 친구들의 집까지도 모금운동을 하는 거예요. 모금하겠다고 사돈을 찾아가서 얼마든지 모금운동을 할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오늘 내가 가게 되면 30명 모금할 수 있게 하고, 1백 명을 내가 더 모금할 수 있게끔 들러서 오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아무개 집이 사돈이고 돈 받은 집이 30집이면 이것 누구 친척이고 무엇이 된다고 해서 ‘당신네 친척이 이렇게 됐으니 아이고, 이것 좋은 일인데 당신을 한번 찾아가 보라고 해서 이름을 보고 왔습니다.’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은 문제가 아닌 거예요. ‘당신 친척이 누구지요? 찾아가 보겠습니다.’하면 그러라고 그래요. 그러라고 하게 되면 내가 그걸 물어봐 가지고 그렇게 갔다가 ‘그 사람이 가 보라고 해서 왔습니다.’하고 ‘이 사람이 이만큼 했으니 당신은 더 잘사니까 2배쯤은 해야 되겠습니다. 아는 양반의 위신상 지면 되겠소?’하는 거예요.
이것을 내가 지방의 신문이 있으면 신문에 갖다가 내요. ‘아무개 소개받아 가지고 친척이 누구누구가 얼마나 기부했다.’하고 신문에 매일같이 내 보라구요. 신문사 그 비용이 얼마 안 돼요. 알겠어요? 신문사가 경쟁해 가지고 신문에 나게 된다면 자기 재산을 팔아 바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인데, 왜 일을 못 해요? 돈을 활용해서 쓸 줄 모르니까 거지새끼 아니에요?
선생님이 혼자 이 놀음을 할 때에 무슨 짓이야 안 했겠어요? 곽정환도 이번에 216만 달러?「219만 달러입니다.」19만 달러? 16만 달러면 뭐 어때? 왜 9수를 갖다가 붙여 버려? 한 푼이라도 자기가 말했으면 더 타 가려고 그러지, 한 푼이라도 깎겠다는 녀석은 없어.
밥을 벌어서 먹일 줄 알아야 발판이 넓어져
유정옥!「예.」어머니 나라가 다 대겠으면 대고, 못 대겠으면 못 대겠다고 그래.「교육하는 것이요?」교육이든 무엇이든!「예. 대겠습니다.」대겠으면 전부 다 의용군을 만들어. 군대를 만들어. 일본의 군대를 만들어라 이거야.
이번에 나카소네가 열두 곳을 선생님이 강연할 때마다 책임지고 열겠다고 그래, 안 열겠다고 그래? 오야마다 왔나?「오늘 옵니다.」그동안에 연락을 안 했어?「만나고 오늘 옵니다. (유정옥)」
그 녀석은 내가 만나면 아예 작달을 해야 되겠어요. 요전에 가서, 곽정환이 그때에 가서 나카소네 얘기할 때에 기분 좋게 생각했어? 「예. 놀랐습니다.」놀라다니? 그것 앉혀 놔야 돼, 이 녀석. 체면이 뭐야, 체면이? 체면 불구, 망신 불구, 욕 불구, 쫓겨나니 문전박대 불구! 불구예요. 그러지 않고 뜻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여러분이 편안하게 살아서 다 그렇지. 선생님의 역사는 별의별 역사가 다 있어요. 뜻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면 무엇이든지 생각하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창조하는 거예요.
길을 가다가 길거리 걸어가는 사람 세 사람 만나면 친구해 놓고, 아침 밥 안 먹었으면 그 친구네 집에 가서 밥 먹고, 그다음에 자고, 그다음에 아침 먹고 그다음에 점심때가 되면 그 다음 주에는 먼 데에 가서 쉬어 가지고 피곤하다고 해서 다 피곤하니까 닭이라도 잡으라고 해서 얼마든지 해 먹을 수 있어요.
자기 밥도 못 얻어먹는 사람이 밥 벌어 먹이겠어요? 내 말 알겠어요? 어디 가서 밥을 얻어먹지 못하는 사람이 누구 지나가는 사람을 밥 벌어 먹일 수 있어요? 얻어먹을 수 있는 사람은 밥을 벌어서 먹일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어디 가든지 발판이 넓어져요.
그렇지 않으면 다 도망가 버려요. 그러고 나서는 후대로 돌아가서 편지도 잘하고 지나가다가 그 동네에 있으면 사과라든지 무엇이든지 사 가지고, 요전에 전부 다녔으니 사다가 주는 거예요. 인연을 끊지 않게 되면 식구 만들 수 있잖아요? 그거 일생동안에 요전에 뭐 얼마야? 48가정이야? 뭐 40년 해 가지고 전도한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천국에 가서 전부 다 벌을 받아야 돼요.
신세를 졌으면 그 10배 이상을 갖다 줘라
뱃노래도 할 줄 알고 다 그래 가지고, 어디에 가게 되면 그 동네가 적적하게 되면 젊은 사람을 모아 가지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해서…. 요즘에 얼마나 좋아요? 라디오 같은 것도 가지고 다니면서 무엇이든지, 문화활동도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요즘에는 컴퓨터 가지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지요?
내가 컴퓨터 다 사 주었나? 컴퓨터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부 다 사 주었는데?「목회자들에게 다 사 주셨습니다.」그거 사 주지 않았어요? 받았어요. 그래, 여러분은 선생님이 옷도 사 주고 했는데, 선생님이 옷을 사 주게 된다면 여러분은 다른 사람 옷이라도 한 벌씩 사줘 봤어요? 사 주지 않게 되면 옷 얻은 것을 돌려주라는 거예요.
자식들이 되겠으면 부모의 하는 일을 배우고 다 전통을 따라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망해요. 망한다구요. 부잣집 자식이 망해요. 알겠어요? 「예.」여러분이 들어와 가지고 옛날에 전도하던 그 심정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그 동네에 지나가면서 제일 욕을 먹던 그 동네를 일년에 한 번씩 가 봐요. 한 3년만 가 보라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있든지 아줌마가 있든지, 다음에 내가 또 올 때에는 문전에 와서 기다릴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때는 내가 신세를 졌으면 신세 진 것을 10배 이상 갖다 주는 거예요.
친구들끼리 클럽을 만들면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잖아요? 클럽활동을 해야 되겠어요, 이제. 알겠어요?「예.」앉아 가지고 자기 혼자만 이렇게 해 하지 말고. 그래, 원래는 책임자는 그래요. 곽정환도 서울에만 있지 말라는 거야. 양창식도 여기만 있지 말라는 거야. 돌아다니면서 6대 주에 몇 주일씩 가서 본부 대신 이동해서 그런 활동을, 거기서 작은 본부를 몇 개 만든다고 생각하고 하면 될 거라구. 왜 안 해? 안 하니까 안 되는 거야.
자, 노래라도 하나 하자. 몇 시 됐나?「일곱 시 5분입니다.」일곱 시밖에 안 됐네. (윤정로 회장 ‘아비’ 노래)
교육용 책자를 배포해야
송영석! 「예.」 보고! 4천8백만 쌍 축복을 했던 그 이후의 동향, 환경적 여건이 얼마나 변화했느냐 하는 그런 것을 다 체크해야 될 것 아니야? (송영석 사무총장 보고)
손대오, 보고 좀 하지. (손대오 박사 보고)
이제 40일(성별) 하고 삼일식과 탕감봉까지 해서 정식 축복을 다 해줘야 돼요. 그래서 그건 앞으로 훈독회를 해야 돼요, 훈독회. 일본에 갔던 사람들, 성주식을 한 사람들은 훈독회에 참석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거국적으로 이럼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저변 기반을 초 성씨가 합해 가지고 닦아야 할 텐데, 각자의 책임이 있다구요. 연대적인 책임을 져 가지고 하면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이제부터 그것을 해 놓고 그 위에서 몽골반점 동족이 아니라 혈족을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이 가서 세계적으로 이번에 몽골반점 축복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여러분, 세계가 이제 한 코에 걸려요.
초종교 초몽골리언이 합하면 인류의 80퍼센트가 한 곳에 다 모이는 거라구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교육만 하게 되면. 교육이란 것은 책자를 중심삼고, 조그만하게 책자를 만들어서, 매번 만들어서 나눠 주는 거예요. 훈독회 못 하게 되면 나눠 줘서 뿌려야 된다구요. 자! (손대오 박사 보고 계속)
황선조!「예.」경제특구가 어떻게 되는지 전반적으로 이 사람들이 좀 알게, 이 사람들을 잡아다가 쓸 수 있는 내용까지 얘기해도 괜찮아. (황선조 회장 보고)
「……이제 한 사람이 와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 그 국회의원들을 만나고 나서 뒤에 모임을 또 가졌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원 모두가 다 굉장히 여론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 뒤에 정말 대통령 측근의 몇 사람과 미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측근 중의 한 사람이 하는 이야기가 자기가 밤낮으로 만나고 대통령이 가끔 그런답니다. 하도 안 좋을 때는 그 사람보고 하는 이야기가….」
이번에 15일 노(노무현 대통령)가 여기 오는 거 아나?「아, 예. 오지요.」주동문에게 얘기해 가지고 테이블 배치를 잘 해야 되겠어. 이번에 만나서 타고 앉아 가지고 날아.「예.」영감이랑 전부 다 같이 할 테니까.
「그래, 자기가 대통령이랑 얼마만큼 가까운 사이인가 하면, 하루 저녁에는 전화해 가지고 ‘몰래 나가서 소주 한 잔 하고 올까?’하고 이야기할 만큼 가까운 사이라고 그래요. 또 우리가 이름을 대면 다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둘이 독대하는 자리에서 네 번이나 우리 일에 대해서 대통령이….」
미국과 연결돼 가지고 이제 한․일터널하고 이번에 중요한 회의, 베링….
「……이렇게 우리보다 더 앞서서, 너무 당연하지만 부모님이 딱 말씀이 떨어지게 되면 제가 움직이는 것보다 더 앞서서 움직여 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경험할 만큼 현재 섭리적인 때가 되었고, 영계를 부모님이 금년 초에 동원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영계가 동원돼서 활동을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정말 체감하면서 현재 이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제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적극 노력을 하고, 저로서는 이제 섭리적인 때가 내외가 하나가 돼서, 가인과 아벨이 하나가 돼서 부모님을 모시는 때에 맞추어서 여수 프로젝트를….」
대대적인 모금운동 계획
이번에 대통령 만나면, 노(노무현 대통령)한테 얘기해 가지고 우리 베링해협에 대한 것을 정부가 부끄럽지 않게, 다른 데가 돈을 많이 대면 곤란해. 일본이 내고 중국이 내고, 위신을 세워야 되는데, 미국은 아무래도 많이 떼어내야 된다구. 그러니까 이번 대회에서보다도 한 셋셋, 다섯까지 한국 정부에 보장 약속을 받아 놓으라구. 그래야 위신을 세워. 「예.」
셋이면 얼마야, 이게? 3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예요. 이러면 미국에서 10배 이상 걷어낼 수 있다구요, 일본도 그렇고. 또 일본과 중국은 반드시 세계적인 금후의 원자재 문제라든가 세계적인 판매시장이나 원자재를 보급할 수 있는 이것을 하려면 이것은 최고 적지예요.
미국도 안 먹히려고 하고, 소련도 안 먹히려고 하고, 중국도 안 먹히려고 하는데, 경쟁이 붙게 된다면 우리는 가만히 있고 컨트롤만 하면 돈은 뭐 베링해협 터널이 문제가 아니에요. 교량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여수시, 주변 도로까지 전부 다 공사를 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지금 우리가 내려 준 것이 여수에서…. 어디 갔나? 김윤상 왔나? 김윤상하고 넷하고, 일본도 그렇게 넷 하고 그거 준비하지?
지역구로 해 가지고 부산하고 목포도 8차선 길을 4백 미터 넘게 닦아서 관광기지로서 오게 된다면, 이제 해양을 광범위하게 할 수 있는 후원지로서, 예비 지역으로서 호텔 파크 대신으로 쓸 수 있게끔, 그러면서 개간(개발)하자고 하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전라도 경상도가 안 할 수 없어요. 그것을 이제 당장에 우리가 착수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이제 베링해협의 지역을 열두 구역으로 나눠 가지고…. 이번에 이용흠 장로 안 왔나? 「왔습니다.」 왔으면 여기에 대한 것을 짜 가지고 배정을 해서 여러분도 그 지역 앞으로 이번에 배치하는 사람들이 거기에 관계 맺고, 배치해 놓고 인적까지도 구성하고 그 시공을 할 수 있는 준비를, 이제 여수․순천에서 지금 한 8백 미터, 한 2킬로미터 가량을 중심삼고 착수하려고 그래요.
그러면 거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차가 가야 된다구요. 웨일스까지는 차가 못 가거든요. 1천2백 킬로미터인데 그것은 불도저로 밀고 가게 되면 차량도 댈 수 있기 때문에 돈이 얼마나 들어가? 그것을 해 놓아야 자재 같은 것을 운반할 수 있어 가지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수 경제특구가 한․일터널하고 베링해협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한국을 중심국가가 되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조국이 되니만큼, 그런 준비니만큼 여러분이 그것을 기본 자세로서 역사의 모든 국가, 선진국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끔…. 경쟁이 붙게 되면 미국 같은 나라든가 소련 나라가 몽땅 자기들이 지불하려고 할 거라구요. 그러니까 미리부터 그렇게 해 가지고 모금운동을 대대적으로 하려고 생각한다구요. (황선조 회장 보고 계속)
잔치 준비를 잘하라
일본 식구들은 여자들이 많이 왔지? 남자가 오나? 「거의 반반 옵니다. (유정옥)」 반반 오면 이번에 잘 엮어 가지고 이 개발문제에 대해서 일본과 한국과 미국이 가담해야 할 텐데, 미국이 중국한테 지지 않게끔 선취권을 중심삼고 비약시켜야 돼요. 일본이 배포가 있어 가지고 그런 모험을 할 사람들이 없어요. 자, 이제는 몇 시 됐나? 「여덟 시 40분입니다.」
밥 먹고는 다들 일 가야 되나? 「예.」 이번에 미국에서 8개 지역으로 분할해 가지고 활동을 다녀야지? 「예.」 여기 있어 가지고 둬두지 말고 분할해 가지고 뉴욕시를 할 수 있게끔 빨리 배치해 가지고 활동시키는 것이 좋아. 15, 17일까지지? 17일까지이고, 18일에는 여러분이 일하면서 수고들을 했기 때문에 8월 한가위예요. 8월 한가위에는 잔치들을 하고 다 이럴 텐데, 무엇을 준비해야 되겠구만. 그것도 양창식이 다 계획하지.
효율이가 해서 책임자들, 일본하고 한국하고 미국 책임자와 의논해 가지고 전부 준비하는 게 좋을 거라구. 그래, 이번에 미국에서 될 수 있으면 평화대사 관계자들도 한꺼번에 다 모인 데서 하니까 뉴욕이라든가 별동부대로서 그렇게 축하한 환경에서 이번 대회 끝난 것이, 성공리에 끝나서 대단한 일이 벌어진다고 봐. 준비는 뭐 다른 것을 안 하더라도 8월 한가위 추석 잔치를 하게 된다면, 이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먹고 마시려면 많이 필요할 거라구. 계획해 가지고 준비 좀 하라구. 알겠나? 「예.」
그다음에 특별히 보고할 사람 누구야? 남미 축구팀들 어디? 소로카바, 그다음에 세네! 지금 탈락 안 하고 다 올라갔다며? 「예. 올라갔습니다.」 그것 잠깐 얘기하라구. 이 사람들도 그걸 좀 알아야 돼. 앞으로 체육에 대한 것은 본격적으로, 이번에 피스컵, 한국에서 이번 대회도 성공했지만 앞으로 여성 피스컵 대회를 하는데, 새로이 창건하는 모든 여성 팀들은 우리 피스컵의 이름을 중심삼고 새로 정하기 때문에 지금 나가게 되면 이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문제가 아니에요. 피파(FIFA)를 완전히 뒤집어 박을 수 있어요.
그걸 곽 회장한테 보고를 들어도 대단한데 말이에요. 축구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야 돼요. 임자네들이 축구팀들을 하나 이렇게 책임져야 된다 이거예요. 각국 나라에 가서 리드해야 될 것 아니에요? 우리 팀을 가지고 세계를 요리할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러면 올림픽 대회라든가 자동적으로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자! (김흥태 회장의 보고)
「……그런데 그 장소가 너무나 아름다워 가지고 3년 전에 땅을 샀는데, 소로카바 주 정부가 그 주위를 완전히 공원화시켜 가지고 땅 값이 엄청 뛰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축구협회하고 협조를 해서 2014년도에 세계 월드컵 그것을 우리 구장에서도 할 수 있고, 또 지금 피스컵이 같이 뜨기 때문에 월드컵과 피스컵이 하나가 돼 가지고 세계 축구사를 소위 점령 내지 복귀하는 것은 그냥 훤히 보입니다. 모쪼록 기도 많이 해 주시고, 돌아오는 18일날 상파울루 우리 클럽에서 합니다. 그것은 이제 인터넷으로 중계가 되는데 하여튼 승리할 것으로 믿고 기도 많이 해 주시고요….」
나라를 배치해 가지고 축구단을 하나 만들어야 돼. 자기들끼리 만들면 못 만들어.
「아버님, 그리고 이번에 국제세미나를 했잖습니까? 그 중에 아버님, 60년 동안 붓 하나 가지고 소위 용을 그린 세계적인 대가가 있습니다. 그 양반이 이번에 부모님 평화유엔을 한다고 그러니까 그 양반의 작품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쌍룡인데 구름 위에 있는 쌍룡입니다.」
앞으로 그것이 돼 놓으면 화가들은 전부 내 이름을 팔려고 많이 대표작들을 갖다가 붙이려고 할 거라구요. 왜 이리 시꺼먼 것으로 했나? 왜 시꺼먼 것으로 했어? 황룡으로 하든가 하지. 「그건 다시 금박으로 해서 황룡을 다시 그리기로 했습니다.」(그림에 대한 설명) (박수) (김흥태 선교사의 보고 계속)
아침 먹어야지, 이젠. 아침들 다 했나? 「준비해 놨습니다.」 그러자구. 그러면 내일 이제는 못 만나겠네? 「아침 훈독회 때에….」 훈독회! 내일 저녁 일곱 시지? 「예, 저녁 일곱 시입니다.」 응, 그래! 자! (경배) 자, 아침들 잘 먹고…. 무엇을 했나? 고기들도 못 잡아 왔구만. 사시미들 좋아할 것인데. 자, 그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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