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벨라루스 통신 407, 나토, 비장의 카드 // 루마니아 나토 최대 군사 기지 // 프랑스 우크라 파병설

[아리랑]

https://www.youtube.com/watch?v=VS5sTH9FznI

3/18, 나토, 루마니아에 유럽 최대 규모의 나토 기지를 건설한다고 합니다. 2.8천 헥타르의 대단위면적 부지에 건설하는데 그곳에서는 10,000명 NATO 군인과 그 가족들을 수용할수있는유럽최대의 나토 영구 군사 기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군사기지가  우크라와 아주 근접하게 인접 지역에 설치됩니다. 이 나토 영구 군사 기지의 총 건설비는 25억 유로로서 공항 진입로.  활주로, 무기 보관 시설, 항공기 격납고, 학교, 유치원, 상점 및 병원을 포함한 종합적인 신도시 규모의 군사기지 입니다.

이 군사 기지에서, 우크라 오데사까지는 100km 밖에 안 떨어져 있다는데 오뎃사의 군사 전략적 중요성을 감안하여 이지역에 나토군사기지를 건설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군사기지는 미국 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 미사일 방어 군사 기지가 설치된 데베셀루(Deveselu) 군사기지보다 3배 더 크며 독일에 설치된 미국의 람슈타인(독일) 공군기지 규모를 초과한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1997년에 이미 나토는 러시아를 포위한 상태로 나토 회원국이 증가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데, 최근에는 스칸디나비아국들이 나토에 가입하여 총 32개 나토 회원국으로서 더이상 나토의 확장과 동쪽으로의 진출은 우크라를 제외하면 불가능한 시점인데 이 시점에서 나토가 루마니아에 영구적인 군사 기지를 새롭게 건설하는 것은 아무래도 우크라 전쟁과 관련이 있다고 이곳 분석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의 나토가입이 되든 말든 일단은 러시아를 향한 최근접 군사기지를 확보하여 이곳에 전술핵 무기라도 설치한다면 상당한 군사적 압박이 러시아한테 가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어제 트럼프는 만일 나토 회원국들이 각자의 분담금 gdp2%를 모두가 낸다면 미국은 나토에서 탈퇴를 안할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럽을 다둑이는 제스처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이제 루마니아에 나토 최대 군사기지 설치가 된다면 이런 나토의 정책과 맞물리어 우크라도  전술 핵무기를 요구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황분석가의 말이 나왔습니다. 

이 영상은 나토 수장이 어제 조지아를 방문하여 나토가 조지아를 항상 군사안보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나토는 항상 조지아 안보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왜 나토가 카프카스 국가들에 이렇게 신경을 쓰고 있는지 이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의견들도 이곳에서는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의 린지 그렘 상원의원은 우크라를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특수전 초기 우크라를 열렬히 지지하다가 중반에 가서는 우크라의 지원금들은 모두 크레딧으로 우크라가 향후에 변제해야 할  부담금이다. 그리고 추가로 우크라의 무기지원은 하지 않는다라고 약간은 반 우크라 정서의 말을 해온 린지가 이번에 왜 우크라를 다시 방문했는지, 이번 방문에서 그는 우크라에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의심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이번에 제렌스키를 만나고나서 기자들에게 우크라의 현행 징집병 연령을27세에서 25세로 인하하여 보다 많은 젊은 우크라 징집 병력의 확장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미국방장관인 로이드 오스틴이, 우크라에 방어무기 지원하면 우크라는 러시아의 유럽 침공을 막을 교두보가 된다. 그러므로 우크라에 무기를 신속히 지원해 주어야 한다. 현재 전선의 상황은 러시아의 진격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으나 우크라는 러시아 진격을 막고 자체 방어가 가능한 상태이라고 현 우크라 전선 현황을 설명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마크롱의 최근 인터뷰 영상입니다. 그는 요즘 여러번에 걸처 우리의 유일목표는 러시아가 승리하면 안되는 데에 있다, 가스, 에너지, 곡물등관련하여 현재 진정세에 있는 경제상황이 만일 러시아가 승리하게 되면 유럽과 프랑스경제는 나락에 빠질 것이기 때문에 러시아의 우크라 진격을 막아야 한다라고 계속해서 반 러시아 강성발언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러시아 연방 안보의장 나르쉬킨은, 프랑스는 우크라 파병할 군인 2000명을 대기 중이라고 말한바 있으며 이에 대해 프랑스 국방부에서는 부인 성명을 내놓았습니다. 

이 영상은 세계 핵무기 분포 상황을 설명하면서 현재 러시아는 핵무기를 프랑스의 290개 비해 미국의 5000개 보다도 더 많은 5800개로 세계 1위의 핵보유국이다. 특히 육, 해, 공 3방향에서의 총합 발사 능력은 러시아가 확실하게 수준높게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러시아는 계속해서 군비 확장 가능하고 군수 경제 체제로 발전해 가고 있다라고 분석을 하면서 마크롱의 우크라 파병과 이에따른 군사적 충돌이 러시아와 발생할 시 프랑스의 향후 대책은 무엇인가 의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요즘 전선에서 우크라 병사들의 단체 항복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포로 교환 명단에 올리지 말아 달라고 합니다. 다시말해 우크라로 돌아가도 다시 전장으로 나와야 하나 그냥 러시아 귀화를 원한다고 비디오 영상 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어제 도네츠크 법원에서 아조프 나치병사들이  마리우폴 시민들을 학살한 혐의로 당시 가담자 수십명이 단체로 25~27년 장기형을 선고받는 장면 입니다. 

어제부터 이란인들은 무 비자로 러시아 관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주일간은 무 비자로 러시아를 아무때나 이란국민은 방문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상은 우크라군과의 상호 치열한 접전 전투속에서도 항복한 부상당한 우크라 병사를 러시아병사들이 자기네 목숨도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장면입니다. 왜 부상당한 우크라 포로를 위험속에서 구해야 하나? 라고 묻자 그들은 말합니다 저 사람도  "루스키"이기 때문에 우리는 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