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가지가 한창입니다 가지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아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보통 쪄서 무치거나 냉국등 만들고 가운데를 갈라 건조해 활용하는등 다양하게 합니다 반찬으로 만들면 바로 다 먹어야 하지만
잼으로 만들면 오랫동안 냉장고 보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어제는 식전 부터 고추 따고 터전은 가물어 씻을 물이 없어 큰 냇가에 가서 씻어와 쉬었다가 꼭지를 따려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소나기가 내립니다 냇가에서 씻고 소나기가 한번더 씻어줘 더 깨끗했는데 자근자근 오면 땅속으로 스며들 것인데 30분 정도
퍼부어도 다 흘러가네요
버섯철이 다가와 산으로 출근을 해야 하는데 이 지역은 너무 가물어 버섯이 잘 나오지 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때가 되면 매일
산으로 출근합니다
모임에서 얻어온 가지를 적당히 썰고 복숭아 넣고
방울토마토 넣고 담금주 넣고
약불로 적당히 익히고
오가피 열매 산사 가루 등 넣고
담금주 조금 더 넣어 한 번 더 끓여
식혀
믹서해 마무리 했는데 이것으로 모든 요리 양념등에 넣어 활용하면 됩니다 삼투압 하라고 소금 넣고 물 설탕은
하나도 안 넣었습니다 술이 방부제 역할도 하고 약초술이라 효능도 업되고 모든 것은 익혀 잼 만들어 드시면
흡수율이 높아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텃밭에 고추도 익어 두 번째 땄습니다
지난번 보다 배이상 딴것 같고
터에는 가물어 물도 잘 안 나와 많은 것을 씻지 못해
큰 냇가에 가서
씻어 가져왔는데 새벽 5시부터 1시까지 하고 좀 쉬었다가 꼭지 따려했는데
소나기가 30분가량 퍼붓습니다
비가 그치고 꼭지 따서 정리하고
오늘 아침에 건조기 12칸 다 넣어 돌립니다 7판 500 포기 심었는데 이번에는 좀 땄습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물 주고 관리했더니 건강합니다 작년에는 1200 포기 심었는데 병이 와 3근 정도 따고 망해서 올해는 200포기 정도만 심으려 했는데 500포기 정도
심어 30근 정도 땄고 앞으로 얼마나 더 딸지 가족들 나눠주고 고추장 만들어 나누어 주기는 될 것 같습니다
주말 모임에서 약초 고추장 만들기도 하고
닭백숙에 약초잼과 담금주도 넣어주고
푸짐한 한상 맛난 점심 먹고 가지도 얻고 정을 나누었습니다
일전에 찰 토마토 한 박스 얻어와 소금 조금 넣고 구기자 오미자 넣고 한번 끓이고
토사자 넣고
다시 끓여
식혀 믹서해 마무리 했는데 남자에 좋은 것 오미자 구기자 토사자가 들어갔습니다
마당에 블랙엘더베리 도 익어가니 새가 와서 몇 개를 잘랐는데
베리 중 최고라고 하는데 쓴맛도 시큼 새콤한 맛도 납니다 담금주 만들고 잼 만들 때 같이 만들려 합니다
청송 주왕산 용추폭포
모임 가는 길에 지나가는 길이라 3시간 등산하고 갔습니다 주왕산 풍경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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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건강에 대한 영상과 일상인데
조금 지불하면 구독자 늘어나게 해 준다고도 하는데 저는 그냥 물 흘러가듯이 갑니다 구독도 해주시고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가지잼 만들기 영상은
유튜브 약초 할배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youtu.be/r0jNYlD8ybE?si=TahJchdyj3m55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