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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호세아서 강해 69)
격노하시는 사랑의 여호와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4. 8. 18.
본문 : 호세아 12:12-14
12 야곱이 아람의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를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를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13 여호와께서는 한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고 이스라엘이 한 선지자로 보호 받았거늘
14 에브라임이 격노하게 함이 극심하였으니 그의 주께서 그의 피로 그의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그의 수치를 그에게 돌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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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이스라엘의 역사는 실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돌보심과 인도하심, 축복이 없이는 결코 이루어질 수도 설명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들의 역사 한편으로 배신과 배교의 자국으로 얼룩져 추하고 악하여 하나님의 노를 격발하셨습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롬 5:20). 은혜의 세력은 죄의 세력을 훨씬 능가합니다. 죄의 세력을 완전히 말살할 수 있는 것이 은혜의 능력입니다. 낙심하고 병들어 죽어갈 때 죽어가는 자를 완전히 소생케 하는 능력이 바로 은혜에 있습니다.
첫째, 자기중심적인 삶을 격노하심
본문 12절에 “야곱이 아람의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를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를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을 섬긴 이유는 아내를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내를 얻기 위해 외삼촌 양도 칩니다. 재물이 자신의 하나님이 된 사람의 삶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모든 삶을 끌어갑니다. 우리의 교회 생활도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봉사하고 땀을 흘리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섬김의 목적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더 풍성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자기를 향해 있습니다. 자기가 중심이 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것을 가리켜 자기중심적인 삶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중심에 있지 않습니다. 주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맏아들에게 돌아온 동생도, 아버지가 베푼 잔치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보다 돈이 먼저이고 부유함이 앞서고 자신이 하나님 자리에 앉으려고 합니다. 돈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하나님 자리에 들어서서 하나님을 대신하는 순간 분노의 타켓이 됩니다. “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들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곳을 향하여 내린 진노가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왕하 22:17). 하나님 나라를 빛내야 할 우리가 더러워지면 꺼지지 않는 용광로에 집어넣어서 불순물을 제거하십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돈을 벌어 자신만을 위해 사용한다면 그는 호세아를 통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는 상인이라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속이기를 좋아하는도다”(호 12:7). ‘상인’은 멸망 받을 가나안 사람이니까 하나님이 격노하십니다. 그러나 돈을 다스리는 사람은 “에브라임은 하나님의 백성이어늘” 이야기 듣게 될 것입니다. 당신에게 돈을 넘치게 주어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인 줄 알고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과 감사함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재물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재물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격노를 면하게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 선지자의 말씀을 무시하면 격노하심
본문 13절에 “여호와께서는 한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고 이스라엘이 한 선지자로 보호 받았거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 4:4).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우리를 살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냥 우리를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있게 살게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말씀을 시시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선지자로 비유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낸 것은 말씀의 능력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물도 없고 양식도 없는 광야에서 굶어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이 죽지 않도록 지켜 주신 것은 역시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의 말씀만 있으면 충분히 살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들을 구원하고 자기들을 지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해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한 선지자로 보호 받았거늘’ 받았더라고 마침표 찍지 않은 것은 14절에 하나님의 격노함이 있습니다.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창 47:9). 야곱이 130년 험악한 인생을 살았던 것은 말씀 앞에 정직하지 못한 그의 기질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빨리 하나님 앞에 항복했더라면 그의 세월이 이토록 험악하지 않았을 텐데 그는 끊임없이 머리를 굴리고 자기 욕심대로 모든 것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야곱을 이스라엘로 변화시키신 하나님, 바달쇠(바래기 달개비 쇠비름) 잡초같이 세상 정욕에 뿌리를 내렸을지라도 변화되기 원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불필요한 시행착오나 방황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우직하게 하나님 말씀을 믿고 내 머리나 내 기질을 깨뜨려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들이 다 되시기 바합니다.
셋째, 회개할 때까지 격노하심
본문 14절에 “에브라임이 격노하게 함이 극심하였으니 그의 주께서 그의 피로 그의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그의 수치를 그에게 돌리시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의해 구원과 보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뜻을 배척함으로 하나님을 격노케 하고야 말았습니다. ‘그의 피로’는 피 흘린 죄를 의미합니다. “16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들을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17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1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심히 노하사 그들을 그의 앞에서 제거하시니 오직 유다 지파 외에는 남은 자가 없으니라”(왕하 17:16-18).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 우상을 숭배하면서 자녀를 제물로 바친 행위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피가 해결될 때까지 이스라엘의 성공한 사람들을 심판하실 계획입니다. ‘그의 수치’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께 돌린 수치를 가리킵니다. 에브라임은 선지자를 통하여 이와 같은 행위들이 불의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불의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고 점점 그 도를 더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같은 패역한 에브라임을 죄 없다 아니하시고 그 죄에 대한 형벌을 내리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3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말 2:2-3).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으면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입니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악인들의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고 그 대가를 지불하는 분이심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삼상 2:30). 하나님은 나를 존중히 여기는 사람과 나를 멸시하는 사람을 대하십니다. 하나님을 멸시했던 사울의 왕위 끝납니다. 언약궤에 무관심했으며 부득이 번제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겼던 다윗은 왕위를 영원히 보장하십니다. 언약궤를 사랑했으며 악기로 찬송하는 사람이 4천 명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다윗의 길을 걷기 원합니다.
<<공동기도>>
종말 이 시대에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관포교회에 말씀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기중심적인 삶이 아니라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삶이 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야곱처럼 바달쇠 잡초같이 세상 정욕에 뿌리를 내렸을지라도 한 선지자가 말씀을 선포하심으로 이스라엘로 변화되고 보호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위에 피가 머물러 있지 않도록 회개할 맘 충만케 하셔서 하나님의 격노하심을 면하고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자기중심적인 삶을 격노하심.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양떼를 치며 섬긴 이유가 아내를 얻기 위함이었듯이 교회생활도 부자 되기 위한
자기중심적인 삶에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니 재물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지자의 말씀을 무시하면 격노하심.
모세는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씀의 능력으로 인도할 때 원망하는 자들을 향하여
격노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한 선지자를 통하여 선포된 말씀을 아멘으로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회개할 때까지 격노하심.
바알 우상 앞에 제물로 바친 자녀들의 피가 그 위에 있어서 회개할 때까지 격노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절기 희생의 똥을 내 얼굴에 바르기 전에 다윗처럼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님! 내 중심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선이 되고 선지자의 말씀에 순종하며 회개의 영이 충만하도록
예배자의 삶이 되도록 늘 여호와의 영광이 되는 삶이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벌렁거리는 가슴속에 여호와의 사랑이 야곱처럼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나 중심적인 삶이 아니라 교회 중심 말씀 중심의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나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인가?
내가 중심적인 삶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 중심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나를 보며 내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교회에 봉사와 헌신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을 더욱 존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 중심적인 삶을 살지 아니하며 선지자의 말씀을 무시하지 아니하고
회개의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잘못을 알고 주님께 회개하며 나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주님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관포교회 강단에서 주시는 말씀이 매일 아침 갓개 굿모닝 큐티, 매석단마의 말씀이 선지자의 말씀으로
늘 나에게 다가와 험한 이 세상 즐기다가 가는 기쁨이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자기중심적인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며 하나님 말씀으로 넉넉하게 인도함을 받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고만 느꼈습니다.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지켜주심을 잊지 않고 감사할 줄 아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 주소서.
감사드립니다.
@ 나에게 주신 능력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며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께 사랑받는 딸이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예배드림으로 한 주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한 주가 되길 원하며
내 중심이 아닌 주님을 앞세우고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중심으로 살았던 맏아들에게 작은 염소새끼만 보였지
아버지도 보이지 않고 동생도 동생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재물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재물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야곱을 이스라엘로 변화시킨 하나님, 바래기 달개비 쇠비름 잡초 같은 나도 이스라엘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관포교회 강단을 통한 말씀 붙들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광야 40년 동안 모세를 통하여 기적 속에 살게 하신 하나님,
광야 같은 세상에서 한 선지자를 통한 말씀에 순종함으로 광야 여행을 즐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녀를 불살라 우상의 제물로 바친 그 악행을 보고 격노하신 하나님,
그 피가 해결되기까지 심판을 계획하신 하나님, 회개할 맘 충만하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언약궤에 무관심했으며 부득이 번제를 드린 사울 왕은 당대에 페위되었지만
언약궤 앞에서 춤추는 다윗 찬양하는 자 4천 명을 세웠던 다윗은 왕위가 영원히 보장되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까지 이어짐을 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
여호와는 격노하시지만 은혜로 이끌기 위한 아버지의 방편이었음을 보면서
그 사랑 그 은혜에 감동으로 반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에브라임은 상인이라, 에브라임은 하나님 백성이라’입니다. 아멘.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돈이 하나님 자리에 앉는 종말 이 시대’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선지자 모세가 선포한 말씀, 관포교회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야곱의 130년 험악한 세월, 관포에 소풍 와서 즐기는 세월’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하나님을 멸시했던 엘리 제사장, 사울 왕, 하나님을 존중히 여겼던 사무엘 선지자, 다윗왕’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격노하시는 사랑의 여호와’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자기중심적인 삶을 격노하심’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선지자의 말씀을 무시하면 격노하심’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회개할 때까지 격노하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