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금)
온전한 정신과 힘으로
With the whole spirit
and strength
하느님은
여러분이 봉사하면서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보여준 행위와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히브 6,10)
노동은
우리를 순수하고
무한하며
영원한 행위이신
하느님께 가까이
가게 합니다.
능력을 활동으로
옮길수록
그만큼
더 하느님을
닮게 됩니다.
잠재력을
올바른 활동에
쓸수록
하느님의 뜻을
따르며 주님께
봉사하게 됩니다.
온전한
정신과 힘과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 그 대 ♡
날마다
기도중에
바라뵈는
그대의 미소
따뜻한 느낌
뭉클한 설레임
안보여도 보이고
안들려도 들리는
그대의 존재
한 계절 기운
덧없는 세월열차
의자에 걸터앉아
마음 포개놓고
그대 만날 날
설레이며
두려운
미소
끌어 안는다
정세현(울바노)
토,일,은 쉽니다
첫댓글 언제나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당신으로 온전히 보상해 주시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