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NEW 67년생 양들의모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오순도순쉼터 보청기를 껴야 하나?
제인lee꽃비 추천 0 조회 142 24.01.14 22:0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14 22:14

    첫댓글 뭘까...아는 나무는 상수리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 감나무가 전부라 이 중에 있어?
    단체로 동남아 여행가서 귀밥파고 와야 되겠다~귀가 뻥 뚫리는 기분이라던데 ㅎ

  • 작성자 24.01.14 22:24

    땡~
    힌트는 버들강아지가
    털처럼 보송보송하다는거야

  • 24.01.14 22:33

    말 또박또박 천천히 하도록 해야겠다.
    웃프다 ㅎㅎ
    버들강아지라… 미루나무는 아닐테고 감이 안오네 패스~~

  • 작성자 24.01.15 00:28

    제뚜 안녕?
    올만에 친구들 만나 즐거웠는데
    점점 흰머리 늘고 아픈데 늘어나니
    나이들어 당연하다 싶으면서도
    마음이 안좋더라.
    몸관리 잘하자^^

  • 24.01.14 22:57

    ㅎㅎㅎ
    웃프다
    남일 같지가 않네
    나도 어떤때는 잘 안들려 힝~ㅠ
    털처럼 보송보송 한거면 난 목화꽃 밖에 안떠오르는데 ㅋ
    잘 안들려도 오고 가는 대화속에 정겨움이 가득 ^^

  • 작성자 24.01.15 00:31

    친구들과 여행하면 종일 호호깔깔
    시계를 거꾸로 돌린 듯
    마음이 젊어지더라.
    우리도 언제 볼 일이 있겄지.
    퀴즈의 여왕께서 이건 어려운갑네 ㅎ

  • 24.01.15 00:04

    목련을 보고 버들강아지라고 한게 틀림없어
    오사랑 왼쪽발목 복숭아뼈 하나 걸께

  • 작성자 24.01.15 00:33

    왜 남의 복숭아뼈를 걸어?
    딩동댕~ 정답임
    목련 꽃눈? 저걸 보고 버들강아지라고 해서
    한바탕 웃었네 ㅋㅋ

  • 24.01.15 01:03

    @제인lee꽃비 남의껄 안걸면 그럼 누구껄 걸어?

  • 24.01.15 07:38

    @지촌 어쩐지 밤새 발목이 시큰거려 뭔 일인가 했더니....두고보자 부르르

  • 24.01.15 07:44

    @오사랑
    미안~~
    내 복숭아뼈는 너무 소중하거든~~

  • 24.01.15 00:51

    그랬구나
    목련~

    웃고 떠들고 친구모임에서 서로다르게 이해하는건 그나마 웃음으로 마무리 지을수 있는데
    그게 업무상 엮일때는 환장하겠더라 ㅋ
    제인이 글 여전하구나^^
    맛있어 ㅋ

  • 24.01.15 01:05

    미리야
    제인이 글 너무 많이는 먹지마
    영양가가 많아서 살쪄

  • 24.01.15 01:07

    @지촌 띠똔이 안자?
    난 이제 자련다 ㆍ
    참 일정 차질생겨서 정모 끝나기전에라도 가려고 무지 노력중 ㆍ
    귀국행편이 바뀌였어 ㅠ

  • 24.01.15 01:09

    @미리 미리 안오면 나도 안가

  • 작성자 24.01.16 13:22

    미리 안녕?
    맞네. 일할 때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깝깝하지
    글을 자주 안쓰니 어려워서 더 안쓰게 돼ㅠ

  • 24.01.15 06:27

    개똥을 개떡으로 들려서
    여기도 개떡이?...
    딜따본 나는 모꼬?
    눈도 망원경 달아야해

  • 작성자 24.01.16 13:23

    우리 나이 다 비슷한가봐.
    눈이나 귀나ㅎ
    아하 잘 지내^^

  • 24.01.15 07:10

    ㅋ.. 끼리끼리 여서 다행이다~ㅎ

  • 작성자 24.01.16 13:24

    그러게 말이다
    저게 한사람만 못 알아들은게 아니고
    돌아가면서 그랬다니깐ㅋㅋ

  • 24.01.15 08:18

    요런거 퀴즈방에 올려 ㅎ

    어제 목련 봉오리가 보이더라고

  • 작성자 24.01.16 13:27

    아..퀴즈방은 넘 어려워서
    맞추려고 머리돌리다보면
    이미 누군가 맞췄어
    자주 들여다볼께ㅎ

  • 작성자 24.01.16 13:28

  • 24.01.16 14:25

    @제인lee꽃비 이쁘네 ㅎ

  • 24.01.15 08:53

    어쩌면 우리 나이에 지극히 정상일 수도 있어 ㅎㅎㅎ
    울 동서들 모이면 바로 아렛 동서가 말을 잘 못 알아 들어서 가끔 헤프닝 벌어지는데...다들 눈물 콧물 흘리며 웃는다.ㅎ
    버들 강아지는 뭘 보고 말했는데 그리 들렸을까?
    매우 궁금함 ㅎ

  • 작성자 24.01.16 13:29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위안이..ㅎ
    위에 지촌이가 맞췄어
    목련꽃눈.
    모르면 비슷해보이기도..ㅎ

  • 24.01.15 09:09

    예전에 울엄마가 울집에서 사실때 엄마방TV소리가 안방까지 들려써
    소리좀 줄이라고 시끄러죽게따고 짜증을 낸적이 있는데..
    요즘 내딸이 맬 나보고 TV소리좀 줄이라고 시끄럽다고 한다는..
    그때 엄마의 서글픈맘을 이제야 알게뜨라
    근데 어쩌게써 나이들면서 자연스런 현상인걸~

  • 작성자 24.01.16 13:31

    울엄마도 티비소리 엄청 크게 켜놓는데
    가끔 보면 맘이 아프다.
    좋은 건 우리끼리 속닥할 때 못알아듣는거..ㅋ
    우리도 더 나이들면 그러겠지

  • 24.01.15 10:13

    깔깔거리며 웃을 수 있는 꺼리가 있어서 즐거웠겠다.
    배꼽잡고 웃는 웃음이 어느 순간 없어진 듯~

  • 작성자 24.01.16 13:32

    계금 모아놓은 걸로 맛난 거 먹고
    가고픈 데 가고
    맘 맞는 친구들과 넘 좋은 시간이었어.
    우리도 나중에 시간 좀 나면 그런 날 만들어보자^^

  • 24.01.15 10:27

    읽으면서 진짜 많이 웃었다.
    우리 장성에서는 저런 일 없었지? 있었나??? ㅎㅎㅎ

  • 작성자 24.01.16 13:33

    우린 조신하게 앉아서 수다만 떨었는데
    다들 첨이라 긴장했나?
    담엔 좀 풀어줘보자규 ㅋㅋ

  • 24.01.15 14:43

    남자끼리는 잘못듣는 말....
    그런거 절대없어...
    술이나 여자가 없으면 절대로 서로 말을 안하걸랑...할말도 없꼬 ㅋㅋ

  • 작성자 24.01.16 13:34

    남자끼리는 말도 없이 술만 먹나
    담엔 이뿐 여자를 꼭 끼워서 먹어ㅎ

  • 24.01.16 08:40

    ㅋㅋㅋ,....보청기 껴라..
    나도 요즘엔..소리가 자꾸 퍼져서 들린다..
    TV 볼륨소리만 자꾸 높아지고 있다..
    나중에 같이 맞추던가..^^

  • 작성자 24.01.16 13:35

    아으
    아직은 쫌~
    그냥 귀 청소만 자주 하는 걸로~
    나중에 필요함 같이 마추자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