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 일보]
국제위러브유, 인천시청서 헌혈 행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제583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하나로
인천 남동구와 연수구 일대 위러브유 회원과 이웃, 지인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 남동구 인천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복 국민의 힘 남동을 위원장, 오용한 구의회 남동구 의장,
전유형 남동구의원,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임군빈 원장,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
국립경인대학교 이대형 교수, 남동구자원봉사자센터 박위광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채혈에 성공한 사람은 159명으로 총 5먼 3860㎖ 혈액을 기증했다.
헌혈에 참여한 박혜자(45)씨는 다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 고 말했고,
노수정(48)씨는 위러브유 헌혈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왔는데 오늘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미소 지으며 질서 있게 참여하는 모습이 더더욱 감동적이었다 는 뜻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2월에 열린 위러브유 헌혈행사에는 970여 명이 참여해
약 10만 4580㎖의 혈액을 기증했다.
출처:인천일보
첫댓글 어머니의 마음으로 할 수 있기에 생명 나눔 헌혈하나둘운동도 기꺼이, 즐거이 동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천에서도 헌혈 봉사로 헌혈 사랑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