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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케이블은 신호를 장거리로 고속 전송하는 "백본(Backbone)" 역할을 합니다.
이 케이블 안에 여러 개의 동축 케이블 가닥이 들어있는 구조가 아니라, 하나의 고주파 신호를 전송합니다.
광케이블 구조라면 **하나의 광섬유에 다수 채널(또는 주파수 대역)**이 다중화(Multiplexing)되어 운반됩니다.
2. 분배 방식
트렁크 케이블에서 들어온 신호는 분배기(Splitter) 또는 앰프를 통해 여러 하위 회선으로 분기됩니다.
이 하위 회선은 댁내로 연결되는 드롭 케이블로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1개의 트렁크 케이블 → 1개의 분배기 → 4~8개 드롭케이블 → 각각의 가정집
3. 즉, 회선은 신호 분배지 물리적 가닥이 아님
댁내에 연결되는 "회선 수"는 트렁크 케이블 내부 가닥 수가 아닌, 분배 구조로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케이블TV 신호나 인터넷 신호는 주파수 분할(FDM) 또는 디지털 멀티플렉싱으로 여러 사용자에게 공유됩니다.
🧠 비유로 설명하면
트렁크 케이블은 마치 고속도로와 같고,
분배기는 고속도로에서 빠지는 출구 역할을 합니다.
댁내 회선은 출구에서 내려온 국도나 골목길 같은 셈입니다.
고속도로에 각각의 집으로 이어지는 "도로(가닥)"가 있는 건 아니죠.
✅ 결론
트렁크 케이블에는 댁내 회선 수 만큼의 가닥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대신, **하나의 고속 신호선(trunk)**에서 분배기를 통해 여러 회선으로 신호를 나누는 방식입니다.
물리적인 선로 수가 아닌 신호의 분기와 할당 방식이 핵심입니다.
필요하다면 HFC(광동축 혼합망) 또는 FTTH(광가입자망) 방식도 비교해서 설명드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