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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은 정확성이 생명이기에 우리나라 도서관에 비치된 판본 중심으로 “환단고기” 전승 과정을 적어 본다.
<환단고기 대중화 시킨 이유립 선생>
1) 환단고기는 이유립 선생이 전승했으며
2) 이유립의 제자들이 영인했다.
<원본 : 1911년 목각본 환단고기>
1) 1911년 환단고기 원본이 계연수 선생에 의해 목판본으로 30권이 출간되었다.
2) 이유립 선생 부친 이관집이 운초 계연수에게 받음.
2) 1948년 월남 하면서 유품 환단고기 원본을 가지고 대전으로 오심.
☞ 1911년 목각본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과 연세대도서관에 1911년 목각본 원본이 기증 되었다가 현재는 분실.
<판본 1 : 1949년 오형기 필사본>
1) 오형기가 1949년 해운당 이유립 선생 문하로 들어온다.
2) 이유립 선생에게 간청하여 허락하에 환단고기 이기 작업을 함.
3) 스승님과 상의 없이
4) 자신이 쓴 발문을 걸고 환단고기를 출간.
5) 파문까지는 안당함.
☞ 1949년 오형기 필사본 소장처
1) 필사영인 선장 본
동국대, 동국대경주, 전남대 도서관 소장
2) 석장 선장 본
고려대 한적실 소장
3) 인쇄제본
연세대 도서관 소장
<원본 분실 : 1976년 환단고기 원본 분실>
1) 이유립 선생이 박창암 선생의 배려로 백내장 수술차 의정부로 올라가느라 5일 집 비운 사이
2) 집 주인이 야반도주 한줄 알고 밀린 집 새 대신으로 이유립 책을 모두 팔아버리면서 환단고기가 분실 되었다.
3) 아이러니 하게 오형기 필사본이 있었기에 환단고기 전수맥이 끊어지지 않았다.
<판본 2 : 1979년 조병운 광오이해사본>
1) 24세 젊은 문하생 조병윤이
2) 스승님 허락 없이
3) 서울에 광오이해사에서 오형기 발문이 붙은 필사본을 영인하여
4) 본인 이름으로 100부 출간했다.
5) 책 목차에 “가섭원부여” 누락.
6) 한자 이기 작업 하면서 많은 오자 발생.
7) 단단학회에서 파문 당함.
☞ 1979년 광오이해사본 소장처
1) 1979.9.10 : 국립 중앙 도서관. 경상대 중앙도서관
2) 1979.12.22 : 고려대 한적실
<일본어판 : 1982년 일본판 환단고기>
1) 일본인 변호사 가지마노보루가 박창암 선생을 통해 이유립 선생 환단고기 한글 주석본을 입수.
2) 오형기 필사본을 일본에서 일본어로 출간
3) 일본 역사로 둔갑된 형태로 완전 왜곡.
4) 환단고기 오형기 필사본 원문을 책 끝에 그대로 실음.
5) 사학자분들에 의해 한국어로 꺼꾸로 번역.
6) 사학계에서 환단고기 관심을 갖게 된 계기.
☞ 1982년 일본판 환단고기 소장처
1) 국회도서관 ^^;;; 등 소장
<판본 3 : 1983년 이유립 배달의숙본>
1) 1979년 사태 수습 후
2) 조병윤 발문, 오형기 발문 삭제함.
3) 24살 조병윤의 이기 작업의 오자를 바로 잡아 새로 필사본 제작.
4) 출판비가 없어 1983년에 배달의숙 발행인으로 100부 출간.
5) 가까운 지인들에게 기증한 7부가 시중에 나옴.
6) 93부는 이유립 선생이 보관하다가 분실했다.
☞ 1983년 배달의숙본 소장처
1) 1987년 전북대도서관 소장
2) 1989년 숙명 여대 도서관 소장 : 언론인 송지영이 이유립 선생에게 받은 책 1권을 개교 50주년 기념으로 기증.
<참고 : 한글 번역본 출간의 역사>
"임승국" 선생의 정신세계사 출판사 번역본이 최초의 한글 번역본이 아니다! 1986년 부도지 번역 하고 1987년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김은수" 선생께서 최초 한글 번역자 이시다.
1) 1985년 김은수 역
광오이해사 판본을 바탕으로 “주해 환단고기” 한글 번역본을 출간했다. 현재 전북대 도서관 등에 소장도 있다. 천재는 단명한다고 했던가. 이분이 돌아가시지 않았더라면 한단고기가 지금과 같이 위서론에 휘말릴 정도로 밀리지는 않았을 거라 개인적으로 생각된다. 안타까운 역사이다.
2) 1985년 강수원 역
3) 1986년 임승국 역,
나도 이 책으로 환단고기 공부를 시작을 하였고 대중에게도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책. 정신세계사에서 2판을 절대로 찍지 않는다는 원칙을 처음으로 깬 책. 대중화에는 도움이 되었으나 책 이름을 환단고기가 아닌 한단고기로 잘못 발음 한 부분과 사백력을 시베리아로 잘못된 해석 함으로 100만 위서론을 제기 시킨 책.
4) 1986년 이민수 역
5) 1998년 전형배 역
6) 1998년 이일봉 역
7) 2004년 단학회 번역본
8) 2005년 고옹연 역
이유립 선생의 배달의숙본 판권을 구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번역한 책이다.
<결론>
환단고기 출간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2년에 출간된 안경전 역주본 환단고기는 이렇게 수 없이 많은 분들의 목숨을 바친 희생과 일평생을 바친 연구와 노고가 우여곡절 속에 한권으로 집대성 된 책인 것이다.
(참고논문)
1. 한단고기의 역사적 전숭 과정. (박병섭, 박병훈)
2. 환단고기는 진서 중 진서이다. (안창범)
3. 환단고기 위서론 비판 (안창범)
4. 환단고기 위서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우대석)
☞ 안경전 역주본 환단고기를 일반인들이 보기 편하게 정리 한 글입니다.
첫댓글 위서는 아니고 진서라고 보이는데요..
너무 我중심으로 본 면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염려해봅니다.
그닥 흠잡을데는 없는 듯 합니다.
환단고기의 내용은 우리 한 민족에게 매우, 가장 유리한 내용입니다.
환단고기가 진서이어서 진서라고 밝혀진다면 더 없이 위 없이 가장 좋습니다.
환단고기가 진서가 아니라면 위서라면 그냥 차라리 위서라고 밝혀져야 좋습니다.
제가 이 글을 (드래그가 되도록 )((하려고 ))퍼 오면서
‘드래그가 안 되는 글은 쓰레기 글~ㅎㅎ’ 이라는 식의 서흥남님의 답장을 떠 올라 떠 올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drag가 안 되는 글보다는 drag가 되는 글이 훨씬 더 좋습니다!
저도 drag가 안 되는 글보다는 drag가 되는 글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
저도 drag가 되는 게시 글을 보면 글 쓴 이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글이 그리 믿을 게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성경을 보더라도, 뭐 좋은 내용도 있지만
문자 그대로 자의적으로 해석하게 되면 개독이 되는 거죠.
어찌됐든 역사적 사실은 유물이 증명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짱개들 역사서도 액면 그대로 믿으면 바보지요.
지들 유리한 대로만 기록해 두었을 테니까요.
“형사소송법” “제307조(증거재판주의)”
“사실의 인정은 증거에 의하여야 한다.”
“범죄사실의 인정은 합리적인 의심이 없는 정도의 증명에 이르러야 한다.”
“사실의 인정은 증거에 의하여야 한다.”
역사적 사실의 인정은 역사적 증거들에 의하여야 한다.
역사적 사실의 인정은 (역사적 증거들인 )유물들에 의하여야 한다.
역사적 사실의 인정은 유물들에 의하여야 한다.
“이병도 실증사학”
“이병도”의 “실증사학”
“식민 사학자 이병도”의 “실증 사학”
유물들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물증(들)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물들은 역사적 사실이 사실임을 증명해, 입증해, ... 뒤 받힘해, ... 주는 물증(들)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물들(의 존재)은 역사 서의 기술(들)이 사실임을 증명해, 입증해, ... 뒤 받힘해, ... 주는 물증(들)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형사 소송 법. “형사소송법”.
http://blog.daum.net/chemi1st/6755941
“국가법령정보센터 | 현행법령 > 법령명”
http://www.law.go.kr/lsSc.do?menuId=0&p1=&subMenu=1&nwYn=1&query=형사소송법#liBgcolor0
‘“<b>형사소송법</b>”
“[시행 2012.1.1] [법률 제10864호, 2011.7.18, 일부개정]”’ /
“<b>제2절 증거</b>” <font color=silver>/</font>
‘“<b>제307조(증거재판주의)</b>” “① 사실의 인정은 증거에 의하여야 한다.” /
“②범죄사실의 인정은 합리적인 의심이 없는 정도의 증명에 이르러야 한다.” /
“[전문개정 2007.6.1]”
‘“<b>제308조(자유심증주의)</b>” “증거의 증명력은 법관의 자유판단에 의한다.”’
‘“<b>제308조의2(위법수집증거의 배제)</b> “적법한 절차에 따르지 아니하고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할 수 없다.”
“[본조신설 2007.6.1]”’
‘“<b>제309조(강제등 자백의 증거능력)</b>” “피고인의 자백이 고문, 폭행, 협박, 신체구속의 부당한 장기화 또는 기망 기타의 방법으로 임의로 진술한 것이 아니라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는 때에는 이를 유죄의 증거로 하지 못한다.”
“[제목개정 1963.12.13]”’
‘“<b>제310조(불이익한 자백의 증거능력)</b>” “피고인의 자백이 그 피고인에게 불이익한 유일의 증거인 때에는 이를 유죄의 증거로 하지 못한다.”’
본문도 어지럽고 댓글도 어지럽네요 ;;;;
마음씨가 나쁜 사람이 사람을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나쁘게 보려는 나쁜 마음으로 보니 어지럽게 나쁘게 보이는 것입니다.
마음씨가 착한 사람이 좋게 보려는 착한 마음으로 보면 어지럽지 않고 얼마든지 좋게 보입니다.
인간 관계의 기본은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입니다.
대인 관계의 기본은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입니다.
사회 생활의 기본은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입니다.
초면에 먼저 기분 나쁠( 운명의) 말을 하는 것은; 상대의 인격을 무시하고, 상대를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는 것입니다.
초면에 먼저 기분 나쁠 말을 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초면에 먼저 기분 나쁠 말을 하는 사람은; 마음씨 나쁜 사람, 머리 나쁜 사람, ...입니다.
자신에게 악 감정을 일으킨 일들이 없는 상대에게 먼저 악 감정을 일으키는 사람은; 마음씨 나쁜 사람, 머리 나쁜 사람, ...입니다.
사랑꿈님-
무슨말을 하는거요 하고자 한말이 뭔지요,
한단고기가 위서라는 거요 아니라는 거요,
물증이 없으니 위서라는 거요, 아니면 물증이 없어도 진서라는거요,
과거 일본학자나 한국의 이병도 졸개들은 한반도에는 구석기 시대가 없었도 신석기 시대 부터라고 했어요
그러나 그때도 일부 구석기 유뮬이 발견되기도 했지만,
부러 모른척 하면서 신석기 론을 계속 주장 했어요,
실증사학이란거가 바로 그런식의 억지주장을 많이 해요,
진화론에서도 같아요 유인원과 ㅇ현인류와의 중간단계의 동물이 완전하게 발견 되어 있지 아니 해요
그러나 진화론은 거의 과학적 추론으로 진실이 되어 있어요,
역사학을 범인의 증거 수집하듯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 환단고기가 1986년 작이라 위서? 공부 하세요 ^^ - Daum 카페”
“10:27”
http://cafe.daum.net/sisa-1/f8lD/242
다문화 타도님이 복사하기가 안 되게 퍼 왔기 때문에
카페지기 정론직필님도 복사하기가 되도록 퍼 오라고 권해 오셨기 때문에
저도 복사하기가 되는 글을 훨씬 더 좋아하기 때문에
복사하기가 안 되는 글이 우리 카페에 퍼 와져 있으면, 복사하기가 되는 글도 퍼 와서 있게 해야 우리 카페에(도) 더 좋기 때문에
제가 복사하기가 되도록 퍼 온 것입니다.
복사하기가 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주장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저는 (무슨 )주장을 하기 위해서 글들을 쓰는 사람이 (거의 )아닙니다.
저는 (게시 )글들을 올리는 목적은 (무슨 )주장을 하자는 것(=목적)이 (거의 )아닙니다.
제가 지은 글도 아니고 퍼 온 글에 지나지 않는 글이면 주장을 하려는 목적은 더 더욱 없습니다.
쓰기 전보다 더 잘 알게 되는 것이 제가 게시 글들을 쓰는 올리는 진정한 목적입니다.
이 글의 내용만으로는 분량도 너무 짧아서 근거들이 충분히 많이 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환단고기가 위서인지 진서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확신이 안 생기기 때문에 주장할 마음도 안 생깁니다.
사실일 가능성이 있는 다른 사람들도 들으면 좋을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들을 수 있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는 것입니다.
사실일 가능성이 있는 들으면 좋을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들어 주는 것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5.08 10:15
진서중 진서. 우리 역사의 백미다.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희망 사항이 사실이라면 좋겠습니다!
희망 사항이 (단지 )희망 사항일 뿐만이 아니라 사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 사항이 (단지 )희망 사항일 뿐만이 아니라 사실이기도 하다면 좋겠습니다!
희망 사항이 단지 희망 사항인 데에 그치지 않고 진실한 사실이라면 그래서 진실한 사실임이 밝혀질 수 있다면 그래서 결국에( 가서)는 진실한 사실임이 밝혀진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