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정안에 다녀오다가 의당면 덕학리로 해서 월곡리, 율정리로 넘어오게 되었다.
덕학리 고개에서 공주시내를 남쪽으로 바라보니 전망이 좋았다.
월곡저수지 위쪽에 있는 월곡리 버스정거장이다.
바로 옆에는 포레스트빌리지(덕학교차로 바로 앞/041-854-8985) 현수막이 걸려있다.
버스정거장 맞은편에 있는 개인주택이다.
주말인데도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버스정거장에서 약 700미터 내려온 월곡저수지 뚝방에서 올려다 본 모습이다.
산과 하늘의 경관이 정말 좋았고, 낚시객들이 많이 찾고 있었다.
월곡저수지 아래쪽 편의 왼쪽을 바라다 본 모습이다.
햇살이 잘 들어서 정말 좋았다.
월곡저수지 뚝방에서 공주시내쪽을 바라다 본 전경이다.
월곡저수지 배수로를 정비해서 깔끔했다.
월곡저수지 아래쪽에 있는 월곡리 마을의 모습이다.
저멀리 가운데 크게 보이는 건물이 의당초등학교이다.
왼쪽편에 보이는 큰 느티나무는 보호수인듯 하다.
오른쪽에 새롭게 지어진 건물이 개인사찰이다.
이 사찰에서 느티나무를 신목으로 잘 관리하고 있어서 건강상태가 좋다.
마을의 중심에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어서 좋다.
마을 안길에서 마을 입구쪽을 바라다 본 모습이다.
나무가 탁트인 공간에 충분한 햇살과 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수령은 500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까지는 보이지 않았다.
이제는 530년이 넘게되는데
나무 아랫둥지의 모습이다. 정말 튼튼하게 뿌리들 내리고 있고 건강상태가 좋다.
내가 걸어들어 온 쪽을 바라본 모습이다.
나무 앞에는 사찰에서 제단을 설치하고 재물을 올려놓았다.
나무가지가 크게는 세가지로 뻩어 있다.
세가지 중 서쪽으로 난가지가 둘로 더 갈라져서 뻗어나갔다.
느티나무에서 의당초등학교 쪽을 바라다 본 모습이다.
나무 바로 뒤쪽으로 둥근 지붕이 의당초등학교 건물이다.
월곡리 왼쪽은 수촌리이고,오른쪽은 유계리 이며,
뒤쪽은 덕학리이고, 앞쪽은 율정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