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두리 산악회♣ ◑산 행 지 : 금대봉(1,148m)(강원/태백시,정선군),매봉산(1,303m)(강원도/태백시) ◑산행 일시 : 2022년 9월 25일(넷째주 일요일) ◑출발 장소 : 건대입구역 - 천호역 -길동 - 상일동금대봉(1,418m)은 강원도 태백시와정선군,삼척시에 걸쳐있는 산으로 백두대간 심장부의 육산으로 태백산 국립공원에 편입되어 있다. 매봉산(1,303m)은 강원도 태백시에 속한 산으로 서쪽으로 대덕산(1,307m),서남쪽에 함백산(1,573m),동쪽에 육백산(1,244m) 등이 솟아 있다. 매봉산의 북쪽 사면에는 해발고도 1,000m를 넘는 고위평탄면이 넓게 나타나며,이곳에서는 대규모 고랭지 배추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곳이 유명한 바람이 있는 곳이다. 또한 등산로에는 야생화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다. 다른 산에서는 보기드믄 동자꽃과 하늘말라리아가 특히 많다. 두문동재의 유래는 '두문불출(杜門不出)'이라는 말은 두문동(杜門洞)에서 유래되었다. 본래 두문동은 고려말기 유신들이 조선에 반대하여 벼슬살이를 거부하고 은거하여 살던 곳으로 경기도 개풍군 광덕산 서쪽의 골짜기에 위치해 있다. 조선초 경기도 두문동에 살던 고려 망국 유신 가운데 일부가 삼척땅에 유배온 고려 마자막 왕 공양왕이 타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태백의 건의령에서 관모와 관복을 버리고 이 고개를 넘으녀 불사이군(不事二君) 정신으로 이 고개 밑에 있는 정선에서두문동이라는 이름을 짓고 터전을 잡게 된 것이다. 그래서 두문동재라는 지명이 생겼다. 삼수령은 높이 920m로 백두대간 낙동정맥의 분기점이며 삼강(한강,낙동강,오십천)의 발원지이다. 이곳에 떨어지는 빗물이 북쪽으로 흘러 한강을 따라 황해로, 동쪽으로 흘러 오십천을 따라 동해로, 남쪽으로 흘러 낙동강을 따라 남해로 흐르는 분수령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삼수령의 또하나의 이름이 전하는데 삼척지방 백성들이 난리를 피해 이상향으로 알려진 황지로 가기 위해 이곳을 넘었기 때문에 '피해 오는 고개'란 뜻으로 피재라고도 한다.
(위의 사진과 글은 타산악회에서 퍼온것임) ◑회 비 : 35,000원 ◑산행코스 : 두문동재 - 금대봉 - 창죽령 - 비단봉 - 풍력발전단지(바람의언덕) - 매봉산- 삼수렬 ※당일 사정에 따라 산행코스가 변경될 수도 있음 ◑산행시간 : 5시간(중식 및 휴식시간 포함) 약10KM ◑입금계좌 : 신한은행 110-228-661408(예금주 : 최서희) ◑차 량 : 금강고속관광 72바7654/지태윤(010-6234-3920) ◑준 비 물 : 계절에 맞는 복장, 중식, 식수(충분히), 스틱, 여벌옷, 기타 등등. ◑제 공 물 : 아침 김밥 또는 떡. 하산후 현지 식당에서 하산주를 겸한 식사. ◑승차장소 : 건대입구역 07시00분(지하철 2,7호선 5번 출구 구 백제예식장앞) 천 호 역 07시15분(지하철 5,8호선 6번 출구 우리은행앞) 길 동 07시20분(GS주유소앞) 상 일 동 07시25분(상일동 육교)본 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로써 본인의 과실 또는 부주의로 인한 사고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없으므로 항상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산이 있어 행복한 사람들♬ http//cafe daum net/sandoorel
예약문의 서울산좋아산악회 회장 이광배 010-2371-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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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광배 참석합니다
최종화대장 참석합니다
고혜진. 참석합니다
남선옥참석합니다
김양국 참석합니다.
박종금 참석합니다
박영싁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