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e Bloggers
 
 
 
카페 게시글
………………경상도맛집 스크랩 [울산/해동반점] 비주얼은 좋지만 맛은 달달한... 볶음짬뽕.
식탐이 추천 0 조회 229 11.06.24 10:2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지난 5월 20일.. 울산에 짬뽕을 먹으로 내려갑니다.

사실 하루전날... 지인으로 부터 울산가자는 연락을 받고..

그곳이 어떤 곳인가... 정보수집을 했더랬죠.

나름.. 괜찮을 듯한 짬뽕 비주얼에.. 기대를 하며..  한 차 가득 지인들을 태우고 울산으로 내려 갑니다.

외진곳에 있는 반점이라.. 찾아가기가 여간.. 쉽진 않더라구요..

 

 

 

 

 

내비를 사용해 겨우 도착한 해동반점입니다.

해동반점 찾아 들어가는 길도 좁아.. 헤깔리기 쉽겠더라구요.

 

 

 

 

 

 

12시 30분에 예약을 해놔서.. 20여분을 밖에서 기다려 줍니다.

주변 경관도 구경하고.. 텃밭 사진도 찍고. 저.. 뒤쪽엔 견공들도 있구요.

 

 

 

 

 

20여분을 기다려 드뎌 식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입구엔.. 저런 테이블이 즐비해 있는데요. 손님이 다 빠져나간 후의 사진이라.. 한산 했지만,

일행이 도착해서 보니..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만, 주위 공단 직원이 한 80%인듯..

 

 

 

 

 

해동반점의 메뉴판들입니다.

하루전에 미리 볶음짬뽕과 쟁반짜장을 예약을 해 두었었죠..

 

 

 

 

 

오픈된 주방엔선... 연신 면을 뽑고 삶고를 반복합니다.

이집의 특이점은.. 재료를 미리 준비해 둔다는건데요. 보시는거와 같이 웍에..

그날 예약된 분량 만큼 미리 만들어 놔서. 주문이 들어 오면 바로 면에 부어 나가는 스타일 입니다.

주문이 들어 오면 바로 만들어 나가는게 아니라.. 만들어진걸 부어서 나간다는게 더 맞을듯 하네요.

 

 

 

 

 

하루전에 예약한 메뉴중 볶음짬뽕이 먼저 나옵니다.

이웃 블러그 정보에 의하면 매콤한 맛이 괜찮다고 하던데.. 기대를 가져 봅니다.

 

 

 

 

 

볶음짬뽕이라..  쟁반에 나옵니다.

일반 그릇과 비교하긴 좀 뭐하지만, 깊이가 작죠.

그래서 시각적인 느낌으론 양이 참 많아 보는 단점도 있더라는..

 

저기 보이는 오징어를 보면..

바로 만들었는지, 아님 미리 만들어 뒀는지가.. 확인이 가능하죠.

 

그리고 고추기름을 과하게 쓰셨는지..

짬뽕이 온통 뻘건색이죠..

그 덕분인지 몰라도.. 좀 느끼합니다.

 

 

 

 

 

볶음짬뽕의 주 건더기들은.. 주로.. 굴과 쭈꾸미가 주를 이루고 있구요..

깐새우나, 가리비.. 오징어들도 솔솔찮게 들어 있습니다.

해산물 인심은.. 두둑해서 마음에 듭니다.

 

 

 

 

 

짬뽕이 불기 전에 이제 면을 잘 섞어 먹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후추향이 좀 나지만, 매콤한 맛은 아직까지 없네요.

 

 

 

 

 

면을 한입 먹어주니... 면발은 나름 먹어줄만은 합니다.

하지만, 매콤함 대신 쫌 달고.. 느끼하단.. 느낌을 받게 되네요.

일반짬뽕의 얼큰함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할까요? 불맛 같은건 상상도 못하겠죠?

 

 

 

 

 

사진에 보듯이.. 각종 해물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중에.. 굴의 비중이 가장 큰대요.. 짬뽕 국물의 맛에도 굴 향이 강합니다.

 

 

 

 

 

매운맛은 없고.. 뭔가 달짝찌근한.. 이느낌은 뭘까요?

 

 

 

 

 

국물을 떠 먹어봐도.. 역시나.. 달짝찌근 달달합니다..

해장용을 볶음잠뽕으로 시킨다면.. 냉패를 볼 수도 있겠네요.

 

 

 

 

 

볶음짬뽕을 먹을때 같이 나온 쟁반짜장도 먹어 줍니다.

말이 볶음 짜장이지.. 완전 해물 짜장이라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해물들이 많습니다.

그 언젠가 먹었던.. 깐새우 몇개 넣고 해물짜장이라 하는 얼척없는 곳과는 비교가 될 수 없죠...

 

 

 

 

 

앞접시에... 먹기 좋에 담아서 먹어 줍니다.

 

 

 

 

 

면은 짬뽕의 면과 동일하구..

전체적인 느낌은.. 달다고 해야 할까요?가 아니라 달다리 합니다...

볶음류의 음식들은 전부 달다라는 조건을 충족시키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해물들이 많아 아쉬운 느낌은 없을거 같습니다.

 

 

 

 

 

볶음짬뽕과 쟁반자장가지 먹고.. 이왕에 먹은김에 볶음밥까지 먹어줍니다.

예약없는 조리를 않한다는 주방장도.. 먹는 양이 놀라.. 기꺼이.. 볶음밥을 만들어 줍니다.

 

 

 

 

 

복음밥은 별 특별함이 없네요..

 

 

 

 

취향에 따라.. 그냥 먹거나.. 아님 짜장.. 그도 아니면.. 짬뽕 국물에 찍어 먹어주면 됩니다.

지금껏 먹었던 음식중에 제일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밥 다먹고 소화도 시킬겸.. 이리저리 찍어 봅니다.

사실.. 밥먹을때.. 손님들이 많아.. 마지막으로 미뤄뒀다는...

 

 

 

 

 

사진찍고 있으니.. 주방장님이 연신 자랑질을 하십니다..

달력에 체크된게 다 예약 손님이라는데..

밥을 먹을려면 예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정도는... 기본 아닐까요?

 

 

 

 

 

요건 전날 예약한 일행의 이름과 주문표..

요렇게 미리 예약을 해야지만 먹을 수 있답니다...

 

 

 

 

짬뽕 한그릇 먹으러 꽤 멀리까지 다녀 왔습니다.

이웃 블러그에 의하면 꽤 매콤한 맛의 느낌이 좋은 짬뽕이라고 하던데.

실제 먹어보니.. 매콤보단.. 달콤함이 많았지 않았나... 느껴지네요.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는것도 이집만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하루전에 예약한 음식을 바로 만들어 낸다면.. 좋겠지만.

미리 만들어진.. 볶음짜장과.. 쟁반짜장 소스들을.. 바로 삶아낸 면에 부어만 주는게 끝입니다.

재료의 신선함을 기대하는건 않될거 같네요.

 

각 음식마다 들어간 해물의 양은 참 칭찬을 해주고 싶지만.

그 맛에는 기대감과는 달리 쬐금의 실망을 조금 해봅니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야 다 다르겠지만,

최소한 식군의 느낌엔... 그렇습니다.

 

멀리까지.. 가서 먹어줄... 이유가 없을 정도라고 할까요?

서식지 근방에 있다면야... 가끔 들리겠지만,

그 외엔... 힘들거 같다는 느낌이..

 

암튼.. 들어간 해물 하나만은 인정하지만,

달짝지근한 맛은.. 우째 수정이 필요할듯 합니다.

 

 

 

 

1.위치 : 지도참조
2.메뉴 : 메뉴참조
3.느낌 :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동네반점 보단 쬐금 더 좋음..

4.야매평점 : ★★☆

 
다음검색
댓글
  • 11.06.25 00:26

    첫댓글 처음사진볼때는 내공있겠다 싶었는데 좀 단스타일이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