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는, 1949년 친일파에 의해 와해된 반민특위의 정신과 친일문제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고(故)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이어 1991년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목표
- 한국 근현대 민족문제 연구와 해명
- 한일 과거사 청산을 통한 역사 바로세우기
- 친일인명사전 편찬”라고 주장
1.1.역사관에 대한 민족문제 연구소의 입장을 알수 있는 내용들
1.1.1.민족문제 연구소의 창립 선언문 인용 (근거 : 민족문제 연구소 홈페이지)
우리 겨레는 반만년 동안 외세의 끊임없는 침략에 맞서 자주를 지키는 자랑스런 역사를 창조해왔다. 그러나 근대에 이르러 이땅에 미/친 제국주의의 총칼은 수천 년 지켜온 주권을 빼앗고 민족혼마저 말살하려 하였다. 온 강토는 제국주의자의 말발굽 아래 무참히 짓밟혔으나 우리 민족은 저들의 노예되기를 거부하고 죽음으로써 민족정신을 수호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세계 진보적 민중들의 도움으로 가혹한 압제의 사슬을 끊고 마침내 해방의 날을 맞았으나, 반민족범죄자들은 다시 외세와 결탁하여 그들의 기득권을 누림으로써 자주적 민족국가의 수립은 분단이라는 상처를 안고서 또다른 시련을 겪고 있다. 굴절된 근현대사의 전개가 어찌 외세의 탓뿐이겠는가. 민족의 이름으로 단죄되어야 할 매국, 배족의 무리들이 참회하고 자숙하기는커녕 오히려 반민족적 반민중적 지배구조를 온존시킴에 따라 민족의 정신사는 황폐해지고 기회주의와 타락한 가치만이 현실을 지배하게 되었다. 따라서 친일이라는 문제는 단지 과거의 죽은 사실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살아있는 망령으로, 반드시 청산해야 할 역사적 과제로 제기되는 것이다. 임종국 선생께서 일관되게 이 가증스러운 반민족적 범죄와 싸워 그 내용과 자취를 밝히는 데 평생을 바치신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제 우리 연구소는 선생의 업적을 토대로 하여 민족사의 오점인 친일행위의 구조와 실체를 명백히 드러냄으로써 민족정통성의 회복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우리는 온갖 반민족적 범죄를 발굴하여 왜곡된 가치구조를 바로세우고 민족정기를 바로잡는 연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연구소의 출범을 맞아 이 엄숙한 과업을 한가닥 흔들림 없이 힘차게 수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는 뜻 있는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어린 질책을 바랄 뿐이다.
1991.2.27
반 민 족 문 제 연 구 소
1.1.2. 민족문제 연구소의 현소장 임헌영의 역사관(근거: 어떤 잡지사 기고문)
기획특집 - 역사와 역사소설 : 한국문학은 역사를 어떻게 수용하고 있는가
임 헌 영 <중간 생략>
요컨대 역사소설은 작가만의 노력의 결실이 아니라 역사학적 성과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말은 바로 작가의 역사관이 역사소설의 원동력이며, 이게 곧 역사소설이 민족사를 어떻게 보느냐를 판가름하는 길라잡이임을 말해준다. 소설은 역사가 아니기 때문에 정사 그대로냐 아니냐는 건 별개의 문제이고, 어떤 사관으로 다뤘는가는 매우 중요하다.
<중간 생략>
황성영의 『장길산』과, 송기숙의 『녹두장군』, 조정래의 『태백산맥』 등은 차라리 역사학을 추월해 버린 성과래도 지나칠 게 없다. 공교롭게도 이들이 다 해당 역사학자나 사회과학자의 튼실한 조력 위에서 작품이 이뤄졌음은 벽초의 경우와 다를 바 없다. 즉 황석영이 사학자 정석종의 사관에서 비롯했고, 조정래가 경제학자 박현채의 민중사관에 뿌리를 잡았다는 사실은 작가의 역사관이 창작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를 새삼 일깨워 주는 삽화다.
더구나 『장길산』의 경우는 연재 중 부마항쟁에 발 맞춰 난민들이 세곡창을 털게 했고, 남민전 사건이 발표되자 검계(劍契)와 살주계(殺主契)를, 광주민중항쟁 때는 관군이 구월산 토벌을 하도록 치밀하게 구성, 발표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소설 속의 인물 곽말득(표창의 명수)은 해남 기독교 농민회 정광훈 총무를, 마감동은 광주항쟁 때 죽어간 윤상원을, 산진이는 시인 김남주를 투사시켰다는 건 역사소설이 과거가 아니라 바로 현실임을 입증해준다.
1.2.민족문제 연구소 역사관의 위험한 요소들
1.2.1.대한민국의 역사를 또 다른 외세(미 제국주의자)에 결탁한 역사로 보는 시각 : 공산주의자들의 전략적 시각
1)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세계 진보적 민중들의 도움” : 마르크스-레린 주의에 근거한 공산주의 유물론적 사관의 표현,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은 공산주의자.., 특히 김일성을 중심으로 하여 왜곡된 동북 항일유격대를 의미하는 듯 하며..,, 세계진보적 민중은 국제 공산주의자들.., 특히.. 소련과 그들 세력을 표현한 곳으로…, “진보적”이라는 단어는 마르크스-레린의 역사 발전론(고대노예제-중세봉건제-근대 자본주의 – 공산 혁명 및 사회주의 – 공산주의로 발전한다는 주장)에서 스스로를 진보라고 주장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거의 분명함..,
2) “반민족범죄자들은 다시 외세와 결탁” : 과거의 일본 제국주의 강점 시기 친일파가 외세(미 제국주의자)와 결탁하였다는 주장, 즉, 대한민국을 자주 독립 국가가 아닌 북한과 동일한 입장에서, 미 제국주의자의 식민지요, 공산혁명으로 해방되어야 하는 지역으로 주장하는 것이 확실.
3) “그들의 기득권을 누림” : 대한민국의 건국 세력인, 자유 민주주의 세력, 특히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은 대한민국 헌법을 정면으로 반대하는 입장으로,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은 순국선열들의 독립운동과 수많은 희생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과거 일본제국주의자들에 빌붙었던, 친일 세력들이, 미 제국주의자라는 새로운 주인을 모시고 자신들의 밥그릇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주장이며, 북한 김일성 – 김정일 정권의 역사 인식과 동일한 역사 인식이다.
4) “자주적 민족국가의 수립은 분단이라는 상처를 안고서 또 다른 시련을 겪고 있다” : 결국, 모든 역사적 분단의 책임을 소련과 그 소련의 사주를 받은 김일성 그리고 그 김일성이 저지른 민족반역적인 6.25 전쟁이 아닌 대한민국의 건국세력에 돌리고 있다.
5) “반민족적 반민중적 지배구조를 온존 시킴” : 공산주의의 사회에 대한 시각 즉, 공산 혁명을 통해 타도 해야 하는 타도의 대상, 그리고 공산혁명을 통해서 정권을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공산혁명 세력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는 것임.
6) “친일이라는 문제는 …, 현재의 살아있는 망령” : 분명, 친일문제는 과거의 역사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저들의 목적인 공산 혁명을 이루는 데 있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의 건전한 국민들을, 과거의 친일 – 친미 – 수구의 세력,타도의 대상으로 몰아서, 타도하고 정권을 장악해야 한다는 공산주의자들의 명확한 입장이 들어 있는 것이다.
7)” 반드시 청산해야 할 역사적 과제로 제기되는 것이다.” : 공산주의자들이 반드시 청산해야 할 역사적 과제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공산주의 필승론에 입각한 주장이며,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 및 국민 주권을 지키려는 모든 사람은 저들의 타도의 대상이고, 공산혁명의 대상임을 명백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1.2.2.역사를 역사가 아닌 정략적 도구로 보는 시각 : 공산주의자들의 전술적 시각
1) 역사의 사관에 대한 문제 : “요컨대 역사소설은 작가만의 노력의 결실이 아니라 역사학적 성과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말은 바로 작가의 역사관이 역사소설의 원동력이며, 이게 곧 역사소설이 민족사를 어떻게 보느냐를 판가름하는 길라잡이임을 말해준다. 소설은 역사가 아니기 때문에 정사 그대로냐 아니냐는 건 별개의 문제이고, 어떤 사관으로 다뤘는가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현 민족문제 연구소 소장인 임헌영이 역사소설에 대해 애기를 하고 있으나, 결국 이것은 역사소설만의 문제가 역사에 대한 저들의 관점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역사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해석을 하며 어떻게 저들의 목적에 이용을 할 것인가를 애기 하는 것이다”
2) 역사 소설을 만드는 문제, 더 나가서 역사 기술에 대한 저들의 관점 : “황석영의 『장길산』과, 송기숙의 『녹두장군』, 조정래의 『태백산맥』 등은 차라리 역사학을 추월해 버린 성과래도 지나칠 게 없다. 공교롭게도 이들이 다 해당 역사학자나 사회과학자의 튼실한 조력 위에서 작품이 이뤄졌음은 벽초의 경우와 다를 바 없다. 즉 황석영이 사학자 정석종의 사관에서 비롯했고, 조정래가 경제학자 박현채의 민중사관에 뿌리를 잡았다는 사실은 작가의 역사관이 창작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를 새삼 일깨워 주는 삽화다. “라고 하는 주장을 통해서, 황석영의 장길산, 송기숙의 녹두장군, 조정래의 태백산맥을 언급하면서, 이들의 소설이 그들 스스로의 작품이 아니라 “역사학자”나 “사회과학자”의 도움으로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지금도 국가보안법의 적용여부에 대한 논란을 가지고 있는 태백산맥을 비롯한 저들의 역사 소설이라는 것이 결국은 공산주의 이론가의 지도하에 저들의 전략-전술에 따라 만들어 진 것임을 말하고 있으며, 이 것이 저들의 역사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유의 해야 한다.
3) 역사 소설에 등장하는 선전-선동 전술 및 더 나가서, 역사 서술 및 해석에 있어서의 선전-선동 전술 : “더구나 『장길산』의 경우는 연재 중 부마항쟁에 발 맞춰 난민들이 세곡창을 털게 했고, 남민전 사건이 발표되자 검계(劍契)와 살주계(殺主契)를, 광주민중항쟁 때는 관군이 구월산 토벌을 하도록 치밀하게 구성, 발표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소설 속의 인물 곽말득(표창의 명수)은 해남 기독교 농민회 정광훈 총무를, 마감동은 광주항쟁 때 죽어간 윤상원을, 산진이는 시인 김남주를 투사시켰다는 건 역사소설이 과거가 아니라 바로 현실임을 입증해준다.”라는 주장에서, 저들의 역사 소설이 단순하게, 역사를 소설화 한 것이 아니라, 현실 정치에서의 선전-선동의 도구이며.., 더 나가서, 저들이 서술하고, 해석하는 역사도 또한 선전-선동의 도구이며, 정권 장악의 도구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민족문제 연구소 구성 특성 및 구성원들의 성향
2.1.민족문제 연구소의 조직도
<중간생략>
상임이사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장)
<중간생략>
이사 ) 김원웅(국회의원) 김희선(국회의원) 윤경로(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 이관복(박정희기념관반대국민연대 공동대표)
친일청산 주도 `민족문제연구소`...... ‘범민련’ 간부 대거 포진
‘김일성 영생론’ 칭송자가 지도위원
“16대 때 통과된 친일진상규명법은 국민들을 실망시킨 누더기 법률”이라며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과 함께 친일진상규명법 개정을 주도한 민족문제연구소는 국내 친북이론가들이 대거 결집해 있는 단체이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이사진 중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 이창복 전 의원, 이해학 씨(성남주민교회 목사)는 이적단체인‘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이하 범남본)’에 지난 91년 창립준비 단계부터 참여해 온 인물이다.
김희선 의원은 91년 범남본 창립준비위원을 거쳐 92년‘전국연합’통일위원장을 역임했고, 16대 국회에 진출한 이후 국가보안법철폐, 이라크파병반대, KAL기 진상규명 등을 주도해왔다.
이창복 전 의원은 84년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사무처장, 89년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 상임의장을 거쳐 93년부터 98년까지 ‘전국연합’상임의장을 역임했다.
연구소 이사진 중 이관복 씨(박정희기념관반대국민연대 대표)는 범남본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 범남본 산하 여중생범대위 고문으로 있으며, 장두석 씨(민족의학연구회장)는 현재 범남본의 고문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범남본은 북한의 대남적화통일노선을 추종한다는 이유로 결성단계인 지난 91년 11월 서울고등법원에서 이적단체판정을 받았고, 97년 5월 16일 다시 대법원에서 이적단체 판정을 받은 단체이다.
전국연합 역시 범남본과 함께 1민족, 1국가 2정부의 북한식 연방제통일방안을 공개적으로 표방하고 있는 단체로서 지난 한 해 동안 500여 건 이상의 친북반미운동을 전개한 단체이다.
김남식 지도위원,“수령은 인민의 뇌수”
민족문제연구소에는 강만길(상지대 총장), 리영희(한양대 명예교수), 김남식(인터넷매체 통일뉴스 고문) 등 친북지식인들도 지도위원이라는 직함으로 참여하고 있다.
통일운동가로 알려진 김남식 씨는 온오프라인 상에서‘김일성 영생론(永生論)’을 옹호하 는 등 김정일 체제를 미화해온 인물이다.
김씨는 지난 9일 인터넷매체 통일뉴스에 게재한 ‘북한의‘영생 10년’의 이해를 위하여’라는 글을 통해 “김일성 수령은 인민대중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인민대중의 뇌수의 역할을 하는 중심이다” “오늘의 북한사회는 선군(先軍)정치에 의해‘주체혁명(主體革命)’의 위업(偉業)을 이끌어 왔다” “김일성 수령을 영원한 수령으로 모시는 조건에서 선군(先軍)정치는 영원히 지속될 것이 분명하다”는 등 주장을 펴기도 했다.
리영희 교수와 강만길 교수 역시 온오프라인 상에서 각각 “남한체제의 사회주의적 변화를 통한 통일이 이뤄져야 한다(지난 해 11월22일 민족통일학회 발언)”“미국을 혈맹으로 보면 통일을 이룰 수 없다(1월 31일 동 학회 발언)”는 등 반미민족공조 논리를 개발해 온 인물들이다.
임헌영 소장,‘남민전’사건 10년 복역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인 임헌영 씨는 지난 79년 적발된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사건의 연루자이다.
남민전은 검거 당시 안용웅 등이 월북, 김일성에게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북한으로부터 구체적 통제를 받아 온 공산혁명조직으로 밝혀졌다.
남민전은 검거 당시 남한 내 북한이 요구하는 사회주의혁명이 성공할 경우 게양할 붉은 별이 그려진 대형 ‘전선기(戰線旗)’까지 만들어 놓았고, 공작금을 마련키 위해 혜성대(彗星隊)라는 조직을 만들어 재벌집 강도 등을 예비하기도 했다.
특히 남민전은 검거 이후 교도소 내에서 오히려 조직을 강화시켜 80년대 이후 국내 좌익세력의 토대가 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향한 좌익사상범으로서 지난 89년 ‘수인(囚人)번호 3179’라는 책을 썼던 김정익 씨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남민전 조직원들은 교도관연락책까지 동원, 교도소 내외에 비밀지령을 주고받으며 조직을 강화시킬 정도로 치밀했다”고 적고 있다.
김 씨는 남민전 핵심관련자인 시인 고 김남주 씨로부터 공산주의사상교육을 받은 내용을 같은 책에서 기록하고 있는데, 김남주가 반복해 교육했던 내용 중 한 가지는 아래와 같다.
“계급적 적들을 증오하라. 철저히 증오하라. 남조선에서 민중혁명이 일어나면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이 사회의 민족반동세력을 철저히 죽여 없애는 것이다. 그 숫자는 200만 정도는 될 것이다. 그래야만 혁명을 완전하게 완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민전 사건에 연루됐던 임헌영 소장은 지난 89년까지 복역한 후 대통령특사로 출소했다.
한상범 의문사위원장이 前 소장
임헌영 씨 이전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인물은 2기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한상범 위원장이다.
한 위원장은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도 역임하고 있는데, 지난 6월 7일에는 김정일을 ‘구국의 영웅’‘민족의 지도자’등으로 각종 문건에서 칭송하고 있는 이적단체 범청학련 남측본부 윤기진 의장을 “통일*민족운동에 온 힘을 다해온 데 치하한다”며 ‘박종철 인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4. 민족문제 연구소 구성 인원들에 대한 스스로의 소개(임헌영의 일례; 민족문제 연구소 홈페이지 근거)
임헌영(任軒永, Yim,Hunyoung). 본명 ; 임준열(任俊烈)
1941년 경북 의성군 금성면 구련1리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조문 초등, 의성중학을 졸업했다. 안동사범을 거쳐 중앙대 국문과, 동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했고, 1966년 <<현대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藥業新聞>> <<京鄕新聞>> 등 기자, 中央大 등에서 강사, <<월간 다리>> <<월간 독서>> <<한길문학>> <<한국문학평론>> 주간으로 일했고, 역사문제연구소 부소장, 참여사회 아카데미 원장 등을 지냈다.
1974년과 1979년 2차에 걸쳐 민주화운동으로 투옥됐으며 1998년에 복권됐다. 2003년 현재 중앙대 국문과 겸임교수이고,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민예총 지도위원 등을 맡고 있다.
첫댓글 이 글 엄청 깁니다. 그런데 많이 퍼 날러 주세요.. 이제는 김희선 잡았으니가 민족문제 연구소 잡을 차례입니다. 될수 있으면 친여 싸이트에 많이 퍼 주세요.
좋은 자료네요...얄리모님!! 고생하셨습니다..전에 댓글 지성합니다!!^^* 화팅하시구요~~ 기운내세여!
와,,,,,,,,,,,민족팔아서 개인영달이나 존재가치 얻으려는 위인들 모두 다 있내,,,가짜 민족주의자들이다,
네 이 글좀 많이 퍼 날러 주세요. 모두가 대한민국을 위해 쓴소리도 하는 것인데요..걱정 마세요. 모든 사람의 의견이 같을 수는 없답니다. 그게 민주주의의 묘미이기도 하구요 ,, 넘 신경 쓰지 마세요,, ^^*
우오... 엄청납니다. 정말 수고하십니다. 얄리모님 ^^
위 주소로 들어와 보세요'지금 재미있는 싸움중,,(동아 자유토론장) 뻘한마리 잡았음... ㅋㅋㅋ
이제는 자주 놀러가야 될 곳이 한 군데 더 늘었군요. 수고하세요.
지은죄로 인하여 벌서는 의미로 하루에 삼십분씩 퍼 나를것을 얄리모누이 에게 각서를 씀니다,, 아네 땅땅땅,,,
작년인지 올초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이넘의 가짜 민족주의자들한테 속아서 많은 네티즌들이 친일명부 만드는데 후원많이들 했지요 빨갱인줄도 모르고......ㅋㅋ
ㅋㅋㅋ수행평가를 민족연구소라는 제목으로 숙제를 내다니..... 그 선생, 전교조 선생인가? ㅈ 아직도 어린 나이의 중학생들을, 그것도 가입하는데 돈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