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한마디
요즘 모든 분야, 심지어 어린이들 숙제까지 컴퓨터가 처리하고,
근래에는 결혼 중매까지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되었다.
한 노총각이 중매 사이트에 접속,
다음과 같은 배우자 조건을 입력시켰다.
첫째 : 키가 커야하고,
둘째 : 몸이 날씬해야 하며,
셋째 : 숫처녀야 하고,
넷째 : 미인이어야 하며,
다섯째 : 가문이 좋아야 하고,
여섯째 : 학벌도 좋아야 하며,
일곱째 : 나이가 젊어야 하고,
끝으로 : 재산도 많아야 한다.
잠시 후 ...
컴퓨터에서 다음과 같은 설문을 띄워왔고,
해당란의 각 문항에 솔직히 답하라 했다.
첫째 : 당신은 키가 큽니까?
둘째 : 체격이 우람 합니까?
셋째 : 숫 총각 입니까?
넷째 : 미남 입니까?
다섯째 : 가문이 훌륭합니까?
여섯째 : 학벌이 좋습니까?
일곱째 : 나이가 젊습니까?
끝으로 : 재산이 풍부합니까?
노총각인 이 사내는 한참 고민하다가
아무리 컴퓨터이지만 진실은 통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난에 ‘ 아니오 ’
라는 글을 입력했다.
그러자,
‘잠시만 기다리라’ 는 말이 컴퓨터에 뜨더니,
다음과 같은 회신이 올라오는 것이었다.
정말 꼴값하십니다 !! ”
****마누라의 변덕
유난히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마누라가
금연 못하는 남편에게
의지가 약하다고 매일 바가지를 긁었다.
부인: 여보, 옆집 아저씨 좀 보세요.
새해 들어 3개월째 금연하고 있어요!
남편:그래 오늘부터 내 의지를 테스트 하기 위해
나는 금욕생활을 할거야!
남편이 부인과의 금욕생활을 시작한 지 이 주일째 되는 날
부인이 남편의 귀에다가 속삭였다.
부인: 여보… 옆집 아저씨가 금연을 포기했대요!
****그냥 갈순 없잖아
젊은 남녀 한 쌍이 등산을 갔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왔을 때 둘만이 있다는 생각이 들자
여자는 마음이 이상했다. 여자가 말했다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물론이지...!" 남자가 여자의 손목을 잡아 끌고
큰 바위 틈새로 올라갔다. 여자의 가슴은 콩닥거렸고,
숨이 가빠지며 귓불이 발갛게 상기됐다. 여자는 섹시하게
보이려고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히고 눈을 슬며시 감았다.
이때 남자가 여자를 툭 치며 말했다. "자긴 안 할거야"?
여자는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왔음을 느끼고 부끄러운 듯이...
"음... 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 뭐." 그러자 남자는 양손을
입에 모으고 건너 편 산봉우리를 향해 소리쳤다.
"야~호 야~~~~~~호!"
****특급 호텔 누드 일광욕
한 여성이
특급호텔에 머물게 되었다.
이 여성은
옥상에 올라가 일광욕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수영복
차림으로 옥상에 올라갔다.
의자가 없어서
바닥에 누워 일광욕을 했다.
다음날 또
일광욕을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옷을 입지 않고 하기로 했다.
이번엔
알몸으로 바닥에 엎드렸다.
그렇게
일광욕을 하는 도중
누군가 옥상으로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
타월을 끌어다가 엉덩이를 덮었다.
올라온 남자가 말했다.
"죄송하지만
수영복을 다시 입어주시겠습니까?"
여자가
왜 그러느냐고 묻자,
남자가 대답했다.
"이런 말씀드리기는
죄송하지만 손님께서는
지금 식당의 유리 지붕 위에 알몸으로
누워 계시는데요."
*
*
밑에는
당신의 알몸을 감상하시는 분들이
초만원이라 모든 것이 매진이 되였습니다.
****댓가
한 처녀가 엄마에게 두달 전부터 월경을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불안해진 엄마는 당장 약국으로 달려가 임신진단 시약을 사왔다.
검사 결과 임신이 맞았다.
엄마는 미친 듯이 날뛰며 딸에게 욕설을 퍼붓고 고함을 질러댔다
"어떤 놈이 너한테 이런 짓을 한 거야! 당장 사실대로 말 못해?!"
딸은 수화기를 들더니 전화를 걸었다.
그로부터 약 30분 뒤 페라리 한 대가 그녀의 집 앞에 멈춰 섰다
최고급 양복을 입은 고상한 중년남자가
은빛 머리칼을 휘날리며 차에서 내려 집안으로 들어섰다.
그는 처녀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처녀와 함께 거실에 앉았다.
"안녕하십니까?
따님이 문제가 생겼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인 이유도 있고 또 가족 문제도 있고 해서
댁의 따님과는 결혼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밖의 문제는 어떤 것이든 제가 다 책임지겠습니다
만일 태어날 아이가 여자 아아라면
점포 세개와 집 두채 그리고 해변의 빌라를 유산으로 물려주고,
아이 앞으로 은행 구좌를 개설하여 100만 달라를 유치해 두겠습니다.
만일 사내아이라면 공장 두 개를 물려주고
100만 달라를 넎은 은행구좌를 개설해 주겠습니다.
만일 쌍둥이라면 각각 공장 한 개와 함께 50만 달러식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따님이 혹시 유산을 할 경우에는... "
신사의 얘기만 묵묵히 듣고 있던 아버지가 순간
신사의 어깨에 지그시 손을 얹더니 말했다.
.
"만일 그렇게 되면 내 아이와 다시 한번 잠을 자시오"
****자린고비
옛날 개성 근처에 경제골이란 마을이 있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어찌나 살림살이를 무섭게 경제적으로 해대는지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다.
어느날 고기장수가 어떤 새댁네 집앞에 와서는
"고기 사이소- 고기 사이소-"하고 외쳐댄다.
밤과 낮이 모두 피곤한 이 새댁.
스테미너 보강을 위해 뭔가 영양식을 좀 해야 되겠는데
돈이 아까워 고기를 살수가 없다.
하지만 꾀를 내어 고기를 살것처럼 고깃덩어리들을
이리저리 뒤척여 보며 마구 주무르다간
"다음번에 사겠오"- 하곤 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집안으로 들어온 새댁은 잽싸게 비린내가 풍기는
자신의 손을 물에 정성껏 씻어 내서는 그물로 국을 끓였는데-.
그날 저녁 식구들이 둘러 앉아 저녁을 먹으며 시어미 왈:
"얘야- 오늘 저녁 국맛은 특별한게 아주 맛이 좋구나, 이게 무슨 국이냐?"-
이에 며느리가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역시 국을 맛있게 먹고 있던 시아비 왈:
"그손을 우물에다 씻었더면 두고두고 고기맛을 볼수 있었을건데
참으로 아깝구나"-...
역시 경제골의 자린고비들 답다..... ^(^*
****누구 말을 들어야 할까요?
옛적에 난봉꾼 한 놈이 껄떡거리며
동네 여자들을 모조리 찝쩍대고 다녔겼다.
보다 못해 주위 사람들이 관아에 고해 바쳐
기어이 잡혀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 모든 이야기를 들은 원님
"다시는 못된 짓을 못하게 거시기(?)를 잘라버려라!"
그러자 난봉꾼의 아비가 나서며
"그래도 제 아들이 4대 독자인데 대는 이어야 하지 않겠읍니까?
대신 제 거시기를 자르도록 해 주십시요."
원님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것도 맞는 말 같아
"그럼, 아비의 거시기를 잘라 버려라!"
이번엔 난봉군의 어미가 가만히 들으니 황당하기 그지없는지라
"원님, 법대로 합시다."
그러자 이에 질 수 없는 며느리
"어머님, 남정네들 하는 일에 우리 여자들은 빠집시다."
****아저씨들한테 10가지만 전해라~
📌1. "아직두 청춘인줄 알고 젊은 애들과 축구하면 안된다"라고 전해라~
☞ 발목 뿌러진다.
📌2. "옷테 안난다구 내복 벗으면 안된다"라고 전해라~
☞ 바로 감기 걸린다.
📌3. "여직원에게 농담하면 안된다"라고 전해라~
☞ 성희롱으로 고발당해 바로 깜빵간다.
📌4. "자식들에게 옛날 군대얘기 하면 안된다"라고 전해라~
☞ 씨알두 안먹힌다.
📌5. "남들 앞에서 돈자랑 하면 안된다"라고 전해라~
☞ 바로 사기 당한다.
📌6. "이쁜여자가 다가와도 가까이 하면 안된다"라고 전해라~
☞ 좋아서 오는게 아니다. 꽃뱀한테 물린다.
📌7. "술집 2차 가면 안된다"라고 전해라~
☞ 2차에서 돈뿌리구 처자식은 굶는다.
📌8. "마누라 한테 대들면 안된다"라고 전해라~
☞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 산다.
📌9. "집에서 밥 달라구 하면 안된다"라고 전해라~
☞ 나중에 사료 먹는다.
📌10. "멋 부리면 안된다"라고 전해라~
☞ 아무리 멋 부려두 지나가는 아가씨한테는 그저 노인네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