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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9시~ 9시 30분
내용(12줄 이상) : 2001년 한저술지에 논문이 하나 올라온다. 당신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살고있는가? 40년전 우리가할수있는 게임은 갤러그같은 2차원적 게임이였다. 그러나 20년후 스타크레프트가 나오고 지금은 엄청난그래픽의 게임들이, 그리고 다른세상에 온듯한 느낌을주는 UR까지 나와있다. 우리 우주의 나이가138억년이다. 그렇다면 천년후, 만년후, 1억년후에 시뮬레이션은 어떻게될까? 뇌의 뉴런 하나하나까지 모두 구현된 가상속 캐릭터는 자신들의 세상이 가짜라고 느낄것이고, 이말은 우리가 한번 가상세계를 만들면 그세상속에서 또 가상세계를 만들어 거의 무한에 가까운 가상의 우주가 만들어질것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그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것 어떻게 확신하는가? 우리는 확신할수없다. 오히려 일론머르크는 99.9999% 의 확률로 이세상은 시뮬레이션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게 게임이라고? 아니다!! 이세상이 진짜 현실일 가능성이 10억분의 1인것이다. 이눈문의 저자 닉 보스트롬은 세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시뮬레이션을 구현할 기술을 가지기도 전에 핵전쟁이나 질병등의 불가피한 재앙으로 인류가 멸종하여 시뮬레이션을 시현하지못하는것. 시뮬레이션을 만들 기술이있지만 만들지않는것. 일론머스크는 이세상이 시뮬레이션이길 바래야한다고도 말했다. 우리가 지금 멸종의 길로 가고있기때문에.... 이중슬릿실험에서 우리가 관측하기전 파동이었던 전자는 관측하는순간 파동이 붕괴되고 입자가된다. 재미있는건 우리가 배틀그라운드나 GTA 와 같은 현실과 비슷한 환경을 구현해놓은 게임을 할때 캐릭터를 조정하면서 어떤방향을 바라보던 물체가 보이고 세상이 보이기때문에 이미 존재하는 세상속에 우리가 들어간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실 게임속 캐릭터가 바라보지않는 뒷방향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마치 파동이였던 전자가 입자가 되는것처럼! 이론물리학자 존 휠러는 이렇게말했다. It from Bit !! 비트에서 존재로...
느낀점(12줄 이상) : 요즘 영화 프리가이가 생각나는 영상이였다. 게임속 캐릭터는 자신이 캐릭터인줄 모르고 가상의 세계를 살아간다. 그러다 자신이 캐릭터이고 게임의 배경이라는걸 알게되면서 혼란과 캐릭터가아닌 현실의 자신을 찾으려고 하는 영화이다. 지금처럼의 속도로 과학이 발전하고 메타버스적 세계관을 넘어서 나를 당신할 케릭터가 대신 출근하고 회의도하고 학교도 가고 가상의 AI선생님과 수업을 하다보면 그때는 실제의 내가 어느것인지 헛갈리거나 존재가 둘로 갈라져서 공상과학영화처럼 보래의 인간을 줄이고 캐릭터가 주인이 되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썼었다. 어쩌면 인류의 과학은 끝을 모르고 빠르게 발전하다가 자연도 환경도, 인류도 스스로 파괴해버리고 한인류가 공룡처럼 사라진다음 억만년의 시간이 흐른후 다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는것은 아닐까? 생각해봤다. 그래서 지금의 과학과 기술로도 설명할수없는 마야문명이나 피라미드가 존재하는 이유가아닐까.... 그렇게 되풀이되고있는 한세계를 지금의 우리가 살고있다면 기분이 이상해진다. 빠른 발전이 빠른 지구의 멸망과 인류의 멸종으로 가는 급행열차일것 같기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과학자들도 예측할수 없을정도로 무서운 속도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있다. 앞으로의 10년후를 상상할수없을 정도로 과학이 빠르게 발전하는것이 과연 긍정적인 일일까? 오늘은 아닌거같다. 어느정도 기술과 편리의 기점이 맞았을때 멈추고 만족할줄 알아야 인간이 영화속의 이야기처럼 되지않을것이다.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닌데 인류의 이기심때문에 지구가 망가져가고 동물들은 고통받고 환경은 파고되고있다. 더 무서운것은 그이기심이 인류를 멸망의 늪으로 밀어넣고있다는것을 자각해야 할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