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 양재천·여의천 및 청계산(옥녀봉) 산책"＜2021.01.18(월)＞

[천리향]

~^ㄴ^~

2021년 1월 18일(월) 14시, 중딩 친구와 매봉역 근처에서 만나 양재천·여의천과 청계산(옥녀봉) 걷기 운동을 하였다. 오늘 날씨는 오전부터 눈이 내린다. '小寒' 지난지가 벌써 12일이 지났고, 모래가 '大寒'(1월/20일)이다 보니 더 이상 눈이 오지 않을듯 하다.

청계산 옥녀봉 산행은 잘 하고, 뒤풀이는 청계산 원터골에 '콩 맷돌로만' 식당에서 '굴순두부찌개'에 막걸리를 한 잔씩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양재천·여의천과 청계산은 자주 갔었던 곳이다. 내일은 수원시 영통역 근처에 사는 중·고딩 친구가 '수원시 西湖에서 걷기 운동을 하자'고 연락이 왔다. 코로나 시국에 친구들 모두가 다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빌면서...

◈ 월일/집결 : 2021년 1월 18일(월) / 3호선 매봉역 4번출구 (14시)

◈ 산책코스 : 매봉역-양재천-여의천-청계산(원터골)-옥녀봉-원터골(신원동)-뒤풀이식당-청계산입구역-집

◈ 참석자 : 2명

◈ 뒤풀이 : '굴순두부찌개'에 막걸리 / '콩 맷돌로만'<서초구 신원동, (02) 574-9691>